내가 마음대로, 국회의원에게 인센티브를 줄 수 있다면....

판타지의 한 부분처럼,

제가 마음대로, 이상하고 아름다운(?) 권한을 가질 수 있다면.....

오늘 탄핵을 이룬 민주당 국회의원들에게는 일금 1,000만원과 성심당 빵 세트를 한자루씩 주고,

국짐당중에서 '찬성'표를 던진 간신나라 간신에게는. 100만원과 파리바게트 상품권 5천원을.....

(마음으로는 팍 팍 드리고 싶지만, 그게 다 세금으로 주는 것이라서....)

그 와중에 '반대'표와 '기권'표를 던진, 내란의 힘의 내란 종범과 부역자에게는,

남은 임기 동안의 급여와 특권의 전액 몰수, 그리고 연간 1억원씩의 추징금을 부여하고,

우리 다모앙 운영자에게는,

5천만원의 포상금과, 앞으로 10년 간의 서버 비용과 성심당 빵 세트 2자루 주고 싶습니다.

수고하고 고생하신 여의도 집회 참가자 여러분에게는, 남은 여생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병 하나 없이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사시는 행운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밤입니다.

편히 쉬시고, 새로운 내일을 기대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