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국면에서 가장 고마운 사람은 헬마우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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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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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 선포 나오는 거... 라이브로 보자마자...
이건 '반란'이다라고 규정해줬고...
확실히 단언해서 중심을 잡아줬습니다.
정말 고맙네요...
p.s
내란 수괴... 꼭 총살 집행해야 합니다. 그래야 다시는 기어나오지 않습니다. 유신과 일본군국주의 망령이...
댓글 11
/ 1 페이지
비글은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alvysinger님에게 답글
헬마도 짬이 많이 쌓여있죠
시사방송작가로 오랫동안 근무+틀튜브 및 매국노들과 숱하게 싸움(지금도 싸움)으로 내공이 엄청 쌓여있습니다.
시사방송작가로 오랫동안 근무+틀튜브 및 매국노들과 숱하게 싸움(지금도 싸움)으로 내공이 엄청 쌓여있습니다.
blast님의 댓글의 댓글
@alvysinger님에게 답글
적은 나이는 아닙니다. 앞자리 '4'에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경력도 있고요.
경력도 있고요.
alvysinger님의 댓글의 댓글
@blast님에게 답글
생각보다 나이가 있네요? 너무 동안이라 부럽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저도 이 상황 분석하면서 나라꼴에 절망햇엇는데 그때마다 절망구렁텅이에서 멱살잡고 끌어올린게 남천동 방송 임경빈 작가였습니다. 특히 탄핵 불성립일에 정말 너무 화났었는데 많이 위안받았죠.
하늘걷기님의 댓글
맞습니다.
저도 실시간으로 계엄을 보고 이게 무슨 일인가 싶었을 때 내란이라는 걸 분명히 해서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의 혼란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저도 실시간으로 계엄을 보고 이게 무슨 일인가 싶었을 때 내란이라는 걸 분명히 해서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의 혼란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KenmoreSq님의 댓글
헬마는 정말 대단합니다. 대단히 영민하고, 생각이 바르고, 시대정신을 항상 고민하며, 본인을 낮출 줄 아는 동시에 단호하고, 배려심 깊으면서 동시에 유머감각이 넘칩니다. 사실 정치평론만 하기 아깝습니다. 언젠가 국회로 갔으면 좋겠어요.
ElCid님의 댓글
제가 그날 남천동 보다가 실시간으로 그 말 듣고 벙쪄있다가 이어지는 이재명 대표님 국회로 모여달란 말 듣고 바로 달렸습니다.
헬마가 먼저 개념 잡지 않았으면 혼란이 좀 더 있었겠죠.
헬마가 먼저 개념 잡지 않았으면 혼란이 좀 더 있었겠죠.
alvysinge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