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란군놈들 총알 1980발씩 가져간것도 그렇지만 칼도 분명 챙겨갔을거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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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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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리 제압용으론 총보다도 유용한게 칼입니다.
20cm 내외의 군용 도검은 사람 멱따는데는 물론 장애물 개척이나 캔따개 등 다양한 도구로서도 아주 유용하죠.
비무장 시민들을 상대로 하는 경고성 작전이었다느니 일부러 대충 했다느니 한다면, 물론 구라인거 알지만, 부대장이 칼은 놓고 나가라고 했다든가 하는 식으로 덜 보여지는 무장도 반드시 놓고 갔어야 합니다.
총기를 든 이상 공이를 빼놨는지 모형탄창이었는지 그런건 아무 소용없고 부품만 교체했으면 즉시 사격 가능한 총기가 되는거 군필 아니어도 추론 가능하실테고요,
근거리에서 시민/보좌관/의원들 제압하고자 한다면 문자 그대로의 택티컬 복장에 서슬퍼런 칼날 정도여도 충분할 겁니다.
자신이 반란군이 되었는데 너무 억울하다? 증명하세요. 난 칼을 놓고 갔다, 모든 군장이 가라였다, 하다못해 야간투시경도 모형이었다 등등 뭐든 증명하지 못하면 짤없이 총살입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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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당님의 댓글의 댓글
@콘헤드님에게 답글
네, 군 투입 자체가 이미 죄의 성립에선 빼박이죠. 그러니 지들이 반란군이 아니다, 반란임을 눈치채고 태업했다 변명하고 싶다면 특히 지휘관급이라면 부무장조차 일부러 두고 갔다고/가라 했다고 입증해야 할것이다 하는 얘기를 하는겁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의 댓글
@젤라스틴님에게 답글
어이쿠 저런, 사형감이군요. 저같으면 백팩이나 바지 속에 꽁꽁 감춰둬서라도 난 가라쳤다 변명하는데 썼겠구만, 여차하면 칼질했을거라는 내란특별수사검사 얘기에 반박할 방법이라곤 안꺼냈잖아 뿐이겠네요. 못꺼낸거겠지 하면 이제 진짜 할말없어지고.
콘헤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