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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오랜만에 숙면했습니다 (ft. 퇴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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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스테리알파 211.♡.108.34
작성일 2024.12.15 09:58
43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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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도 시계보고 놀라고 있습니다

어제 할 일도 있었는데 그냥 잠들어서

9시 넘어까지 한번도 안 깨고 잤습니다 @@


아마 퇴깽이가 간식달라 안 깨웠으면

오늘 하루종일 잤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늦게까지 자도록 봐 준 퇴깽이

간식달라 조르더니

30분이 넘게 옆에서 알짱알짱 거리며 쓰다듬하라 요구합니다 ㅋㅋㅋ

집사! 

그동안 내가 많이 봐줬어!

이제 그동안 못한 마사지까지 다 하라구!!!!



그나저나 오랜만의 숙면으로 배가 너무 너무 고픕니다

엥? ㅋㅋㅋㅋㅋ





# 보고있나? 굥!

# 보고있나? 내란의당!

# 그동안 불면증의 원인은 역시 느그들이었어!!!


댓글 2 / 1 페이지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220.♡.67.23)
작성일 10:00
퇴깽이 뽀뽀해줍시당

미스테리알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스테리알파 (211.♡.108.34)
작성일 10:01
@순후추님에게 답글 마사지에 뽀뽀까지 기분좋게 해줬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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