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 출신 대통령 탄핵소추에 검찰 침통…"우린 폐족" 자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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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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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을 비롯한 검사들이 잇따라 탄핵 소추되고, 내년도 검찰 특정업무경비와 특수활동비 예산 587억원이 전액 삭감되는 등 검찰을 향한 야권 공세가 거센 상황인데, 앞으로 검찰청 폐지·공소청 전환 등 야권이 추진하는 법률 개정에 가속도가 붙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다수 의석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이 '검찰 개혁' 입법을 강행할 경우 대통령 권한대행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지도 불분명하다.
한 간부급 검사는 "(윤 대통령이) 총칼을 든 순간 게임은 끝난 것"이라며 "검찰을 포함한 국민 모두의 길이 험난해졌다"고 말했다.
끝까지 돈 얘기 하는거 보면 얘넨 진짜 눈먼돈 쓰는데 진심이었나봐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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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o님의 댓글의 댓글
@gar201님에게 답글
저도 순간 똑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생각 자체가 정치 행위를 한다는 증거죠.
이런 생각 자체가 정치 행위를 한다는 증거죠.
붉은낙타님의 댓글
검찰을 포함한 국민 모두의 길이 험난해진게 아니라 검찰 니네만 길이 험난해진건데 어데다 국민들을 포함시키는지…
호키포키님의 댓글
아니 폐족이기 이전에 내란 공범이지 말은 똑바로 해야..떡찰 니들은 전부가 윤석열..쥴리같은 거랑 붙어먹은 놈 또 있지?
heltant79님의 댓글
니넨 이제 멸족이다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