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처음 집회가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15 08:41
본문
1호선 급행타고 충남에서
5명(사촌동생 초고학년1,저학년2)이
갔습니다.
신길역에서 내려서 걸었습니다.
사람이 엄청 많군요. ㄷㄷㄷ
계속 국회의사당쪽으로 사람들을 따라 걷다가
아이들과 함께 있기에 더 가지는 않고
여의도공원 열기구가 보이는쪽 잔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보이지는 않지만 들려오는
노래소리에 아이들과 신나게 춤추고 노는데
아이들에게 옆에 언니들이 킨더조이초콜렛을
주네요. ㅋㅋㅋ 그리고 조금후에 발에 붙이는
핫팩을 어느분이 나눠 주십니다.
그리고 또 조금후에 아이들에게
어느 여성분이 빼빼로를 주고 가십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하더군요.
그리고 가결소리를 듣고 신나게 조금 더 놀다가
기차시간에 맞춰 철수했습니다.
신길역 메인문을 닫아 놔서 못들어 가는 줄 알았는데 옆에 작은 문으로 들어가더군요 ㅡㅡ;
대방역까지 걸어와서 서울역왔네요.
그래도 아이들이 지치지 않고 불평불만 없이
잘 따라와주고 무사귀환해서
어제는 참 기분좋은 감사한 하루 였네요.
간만에 잠도 푹 잤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댓글 23
/ 1 페이지
redseok0님의 댓글의 댓글
@단아님에게 답글
이럴때 체력 쓰려고 평소에 등산과 달리기를 열심히 했었나봅니다. 하하하 감사합니다.
redseok0님의 댓글의 댓글
@istD어토님에게 답글
아이들이 더 커서 나중에 어떻게 기억 할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redseok0님의 댓글의 댓글
@스크루지땡감님에게 답글
나중에도 좋은경험으로 기억되길 바랄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스크루지땡감님의 댓글의 댓글
@redseok0님에게 답글
앗, 그러고보니 어제 신길역으로 오셨던
redseok0님 이셨네요 ㅎ
감사합니다!!
redseok0님 이셨네요 ㅎ
감사합니다!!
redseok0님의 댓글의 댓글
@하산금지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나중에 커서 좋은기억으로 얘기해 주길 바랍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96230991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