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ashaker (125.♡.180.217)
2024년 12월 15일 PM 12:23 · 수정됨(13:01)
뭐 드라마남녀나 노랫가서처럼 사랑한다는 말은 너무 흔해서 하기싫다는 감정이려나요.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을 가져다 놓아주시는 종업원분에게 감사합니다. 라고 했더니 일행이 그런말을 하더라구요.
내돈주고 내가 음식먹고.. 당연히 나와야할 음식을 당연히 가져다주는 사람이 가져다 주는게 뭐가 가사하냐는 겁니다.
당연히 할일을 하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므로 감사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미겠죠.
그래서 좀 여쭙고 싶습니다.
딩연히 할일을 하는건 고마울일이 아닐까요?
적어도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를 더해드림으로서 그 당연한일이 감사받을 일이 되는것이고 그냥 사람이 고마운 사람이 되는건데요.. 게다가 미국처럼 돈이 한푼 드는일도 아닌데요. 그냥 말 한마디로 서로 더 나은 인격이 될 수 있는 참 쉬운 방법인데..
이걸 함으로서 더 나은 대접을 받아야만 하는 ‘내‘가 평범한 대접에도 만족하는 부족한 사람임을 인정하는 행위로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서..
각박하지 말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더 아끼고 보듬어주면 좋겠습니다.
그저 그 자리에서, 살기위해 노력해주셔서 모두들 감사합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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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짱채고
24.12.15 · 58.♡.7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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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쁜남자
24.12.15 · 211.♡.52.62
어떤 행동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느냐 기준으로 보면 자명한거죠.
세상을 돈을 기준으로 놓고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까까망꼬망
24.12.15 · 61.♡.120.114
좋은 말입니다..여담인데 감사합니다라는 표현을 쓰니 담임샘(국어샘이셨음) 감사는 한자어니
기왕이면 고맙습니다라고 하라고 하시던거 생각나네요 -
아아몬드사탕
24.12.15 · 223.♡.56.112
저는 진짜 고마워서 감사합니다 합니다.
그분들이 그렇게 일하고 계시지 않으면 직접 가져다 먹어야 하는거잖아요?
누군가 내가 필요한걸 팔아주지 않으면 내가 직접 만들어야 하는 거잖아요?
돈을 벌기 위해서건 뭐건 자기 자리에서 할 일을 꿋꿋이 하는 사람들 덕분에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고 있는건데요.
저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그래서 항상 감사하다고 합니다. -
유유튜브
24.12.15 · 125.♡.166.222
저런 사람들이 진짜 감사할 일에도 감사할 줄 모르죠. -
기기로로다
24.12.15 · 211.♡.227.207
저는 좋은 말이라 생각해서 매일 매일 쓰는데요. 그분은...참 어렵게 사는 것 같네요. - 밤
밤하늘의별빛
24.12.15 · 14.♡.161.165
그런 생각 하는게 천민 자본주의죠. 난 지불했으니 당연한거다. 그래서 돈 몇푼 쥐어주고 빠따질 한 회장놈도 있죠. 그런 분들한테는 돈 몇푼 쥐어주고 욕좀 해드리고 싶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돈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생각해요. -
Ccrevasse
24.12.15 · 221.♡.101.2
아이고 요즘도 이런 분이 있군요. 저라면 그 일행 분이랑 거리 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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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싫으면 본인 혼자 안 하면 되지 뭐가 그리 꼬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