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집회 소회
파란나라

Lv.1 파란나라 (112.♡.108.237)

2024년 12월 15일 PM 04:52 · 수정됨(17:57)

조회 1,947 공감 0

다들 편안한 밤 보내셨나요?


일단 신논현역 9호선 환승역 사진부터 보시죠.

지난 주에도 헉! 했었는데

어제는 정말 믿어지지가 않더군요.

환승 개찰구 들어서서 열차 타는 데까지 35분 걸렸습니다.ㅎㅎ

(위) 12월 7일
(아래) 12월 14일


7일보다 더 많이 모인 인파들

뚫고 앞으로 나가기 힘들었습니다.



재밌는 깃발들 보는 재미가 쏠쏠



저의 최애 깃발은 이것!

염 to the 병! 이분은 응원봉도 멋지게 만들어 오셨음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던 노래가 갑자기 멈추고

들려오는 우원식 의장님의 목소리!

204표 듣자마자 다들 소리지르고 난리 난리

다만세에 삐딱하게를 부르며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합니다.

갖고 싶다 박규봉!


뭐.. 뭐여 진짜 가결??? (우리 댕댕이님 시끄러웠을텐데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어찌어찌 산업은행 앞까지 갔는데

건물 유리창에 비친 수많은 별들이

정말 아름다워서 한참을 쳐다봤어요.


신나게 노래 부르고 즐기다

이재명 대표님을 비롯한

고생하신 의원님들 말씀 듣고

돌아다니다 복귀했습니다.

혼자 갔지만 혼자가 아닌

끈끈한 연대감

이거 저 혼자만 느낀 건 아니겠죠?

설명 넣기


내란범+내란당+검찰당 모두 쓸어넣고 화장터로 보내고 싶음


이 날은 국회의사당 쳐다만 봐도 감동의 쓰나미가...


곧 웃는 모습으로 다시 만날 거니까 울지 말기ㅠㅠ


탄핵이 답이다~🎵 윤석열 꺼져줘야 메리 크리스마스!


썩열아, 소원을 말해 봐!🎤🎶


따뜻한 차 얻어먹으며 뉴스 시청도 함  (더불어민주당 고마워요~^^)


이제 헌재 압박의 시간이네요.

다들 운동화 끈 다시 매고

광화문에서 만나요.

광장에서 온라인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참여하신

모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P.S. 지난 7일 화장실 찾아 갔던 어느 건물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들마다 문 열어주시던

경비원 어르신이 계셔서 꾸벅 인사드렸었는데

그 분도 우리와 한 마음이셨겠죠.

어르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10)

  • 파란하늘

    파란하늘 Lv.1

    24.12.15 · 121.♡.219.77

    수고하셨습니다. ^^
    {emo:moon-emo-016.gif:150}
  • 파란나라

    파란나라 Lv.1 → 파란하늘 작성자

    24.12.15 · 112.♡.108.237

    감사합니다.^^
  • Java

    Java Lv.1

    24.12.15 · 116.♡.70.94

    수고하셨어요~ {emo:damoang-emo-007.gif:100}
  • 파란나라

    파란나라 Lv.1 → Java 작성자

    24.12.15 · 112.♡.108.237

    감사합니다.^^
  • 매튜벨라미

    매튜벨라미 Lv.1

    24.12.15 · 182.♡.179.202

    연구실에서 나오고 싶은데 그게 시위를 나오고 싶다는게 아니었다 ㅋㅋㅋㅋㅋㅋ
  • 파란나라

    파란나라 Lv.1 → 매튜벨라미 작성자

    24.12.15 · 112.♡.108.237

    너무 납득이 가는 문구였어요.ㅋㅋ
  • SDK

    SDK Lv.1

    24.12.15 · 127.♡.0.1

    산업은행 거울에 비친 모습 예쁘네요.
  • 파란나라

    파란나라 Lv.1 → SDK 작성자

    24.12.15 · 112.♡.108.237

    앗!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늘 감사한 마음 품고 있답니다.
    형형색색 민주별무리가 떠있어서 감동적이었어요.^^
  • 아기고양이

    아기고양이 Lv.1

    24.12.15 · 223.♡.95.18

    우와 엄청난 인파와 함께 집회에 가셨다니 모두들 의지가 대단하셨네요.
    재밌는 깃발 덕분에 잘 봤습니다. 고생 많으셨고 어젯밤 숙면하셨길 바라요.
  • 파란나라

    파란나라 Lv.1 → 아기고양이 작성자

    24.12.15 · 112.♡.108.237

    말씀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맘 편하게 보낸 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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