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홍 페북...이재명 대표가 위증을 교사했다는 혐의로 기소를 당해 진행중 인 공판에 참석했습니다.
피톤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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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4일 PM 02:11 · 수정됨(04. 1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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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이재명 대표가 위증을 교사했다는 혐의로 기소를 당해 진행중인 공판에 참석했습니다.

 

국짐당이 항상 주장했지 않습니까.

위증교사 사건은 총선 전에 1심이 선고될 것이라고.

방송에 나오는 패널들마다 그렇게 떠들어댔고 예전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을 때 재판부가 그 부분은 '소명'이 된다는 취지의 말을 적었기 때문이...

국짐당과 기레기들은 이것이 확실하게 1심 유죄가 나올 것이고 그것도 선거 전에 판결이 나올 것이기에 이재명 당대표의 사법리스크 사법리스크 떠들어 댔습니다....

 

도대체 위증교사 사건이 무엇이냐?

 

2002년 KBS 추적 60분에서 백궁정자지구 용도변경 및 파크뷰특혜분양 사건을 기획취재하는 과정에서 PD와 당시 이재명 변호사가 공모해서 당시 김병량 성남시장에게 검사를 사칭했다는....

 

그것이 소위 기레기들이 말하는 이재명 검사사칭 사건입니다.

확실한 것은 검사를 사칭한 것은 KBS PD이지 이재명이 아닙니다.

그리고 당시 성남시장이던 김병량은 결국 백궁정자지구 특혜분양 사건에 대해 뇌물수수혐의 가 인정되어 처벌을 받았습니다.

 

어쨋든 경기도지사 선거 시기에 지금 충북도지사하고 있는 김영환이 TV토론에서 이재명에게 이 사건에 대해 묻습니다.

그리고 이재명은 본인은 누명을 썼다라고 주장합니다.

이것을 선거법으로 고발한 겁니다.

결국 이 부분은 1심, 2심, 3심 전부 무죄선고를 받습니다.

 

이 재판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당시 김병량 성남시장 측의 수행비서였던 김모씨가 증인으로 나와서 증언을 한 사실이 있는데 이재명 대표가 이 과정에서 김모씨에게 위증을 교사했다는 혐의...

이것이 그렇게 저들이 떠들어대는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입니다.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2002년에 시민운동을 했던 그 머나먼 과거의 사건에 대해 이재명은 2019년, 17년이 지나서 본인이 누명을 썼다라는 사실을 증명해야 했습니다.

 

17년 전 사건의 관련자들을 찾는 것부터가 일이었습니다.

당시 성남시장 김병량씨는 이미 세상을 떠난 상태였습니다...

 

이 재판과정에서 김병량 시장측과 PD, 그리고 KBS고위관계자가 PD에 대한 고소취하를 합의했다는 사실이 있었답니다.

 

이재명 대표는 당시 김병량 시장의 수행비서이던 김모씨에게 전화를 해서 이부분을 계속해서 물어본 겁니다.

 

"당시 김병량 캠프의 분위기는 어땟나?" "당시 이 합의를 한 당사자가 누구였느냐" "아는대로 설명을 해주라" 

 

이런 취지입니다.

그런 합의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있었던 이재명 대표 입장에서는 당연히 김모씨에게 물어볼 수 밖에 없지요.

그때 그 재판과정에 출석해서 증언했던 김모씨의 증언이 위증이었으며 이재명이 위증을 교사했다...

 

벌써 몇년 전에 무죄판결을 받았던 사건에 대해 검찰은 지금와서 그것을 어떻게 알았느냐...

 

김모씨가 다른사건으로 문제가 되어서 휴대폰을 압수수색 당했는데 휴대폰에 이재명 대표와 김모씨간의 통화 녹취록이 있었던 겁니다.

 

여러번 통화를 하고 총 통화시간은 39분 정도되는데 이재명 대표측의 주장은 2.5분마다 한번씩 이재명은 "사실대로 말해달라" "기억을 되살려달라"라는 취지로 일관되게 말했다는 내용입니다.

 

이재명 대표 입장에서는 당연하죠.

17년 전 사건을 갖고 본인이 억울함을 현재에 증명해야하는 상황에서 미칠 노릇 아니겠습니까?

증인이 누가 있겠습니까...

 

김모씨는 이미 본인 개인의 법적문제들이 있었는데 경찰은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지만 검사들은 조사도 제대로 하지않고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합니다.

 

한번 이 공판의 내용을 들어보십시오...

숨이 막힙니다. 듣고 있는 저도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습니다.

이재명 대표 개인은 1원의 이득도 얻지않았던 22년 전의 시민운동을 갖고...

2018년에, 그리고 이제는 위증을 교사했다는 이유로 이렇게까지 한사람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 말이 됩니까?

 

이재명의 선거법 위반? "김문기를 모른다."라고 답한 것을 고발했습니다.

이재명이 김문기를 알았는지 몰랐는지를 어떻게 입증할까요?

이재명 대표의 뇌를 갈라서 입증해야 할까요?

 

얼마 전 검찰은 이화영 전 평화부지사에게 15년을 구형했습니다.

정말 웃길 노릇입니다.

이화영 전 평화부지사와 거의 똑같은 혐의를 받고있는 사람은 검찰에 협조했다는 이유로 3년도 안되게 구형했습니다.

 

3월 18일 이재명은 마포로 가서 이지은 후보의 지원유세를 했습니다. 오전에요...

그리고 재판에 출석해 본인이 심문도 하고 그렇게 고생했습니다.

그 다음날은 아침부터 강원도에 가서 지원유세를 했더군요...

재판이 있다는 것만 알았지 저는 이 공판이 얼마나 이재명 대표에게 힘든 과정이었을까를 몰랐습니다.

 

이날 뿐만이 아니라 선거 기간 내내 거의 2~3일의 한번씩 계속 공판이 있었습니다.

모든 재판부는 일반인들에게도 허용하는 변론분리조차 허용해주지 않았습니다.

선거를 앞둔 제 1야당 대표에게요...

 

이재명 대표는 선거 마지막날 단 한마디도 못하고 6시까지 그냥 정진상측이 유동규를 심문하는 내용을 듣고만 있었어야 했습니다....

 

공판내용 한마디 한마디를 들어도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검사들의 집요함을 보는 것만으로도 제가 힘이 쫙빠집니다...

이재명 대표는 선거 다음날에도 공판에 참석했더군요.

 

저같은 사람은 절대 견디지 못합니다. 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너무 잔입합니다.

이런 잔인함과 집요함, 그리고 살인집단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져버리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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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블루지

    블루지 Lv.1

    24.04.14 · 219.♡.36.36

    대체 얼마나 털어서 나오는게 없으면 2002년까지 거슬러올라가야하는건가요..
  • ellago

    ellago Lv.1

    24.04.14 · 253.♡.50.23

    이재명 대표 괴롭혔던거처럼
    앞으로 민주당 당선자 선거법 위반으로 엄청 기소할거 같은데 당에서 제대로 대응했음 합니다.
    명백한 허위사실 떠들어서 공영운 후보에 피해끼치고 당선된 이즌석은 당선무효형 받아야죠 그럼
  • joydivison

    joydivison Lv.1

    24.04.14 · 245.♡.33.81

    기소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 건이죠. 이걸 검사들이 증인을 만들어서 억지 부리는거죠.
    없는 죄를 만들었으면 기소한 쪽에서 그 죄를 증명해야하는데 이걸 변호인 쪽에서 증명을 하는 이상한 구조죠. 없는 죄라서 증명하기가 거의 불가능하죠.
  • 햇감자 Lv.1

    24.04.15 · 255.♡.64.161

    너무나도 부당합니다. 이 부당함을 왜 언론은 대서특필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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