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폐족" "게임 끝났다"‥'尹 탄핵'에 초상집 된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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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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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장 출신인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자, 검찰 내부에선 "검찰은 이제 폐족"이라는 등 절망에 가까운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 간부급 검사는 "윤 대통령이 총칼을 든 순간 게임은 끝난 것"이라며 "검찰을 포함해 국민 모두의 길이 험난해졌다"고 말했고, 다른 간부급 검사도 "너무 속상하고 착잡하다"면서 "검찰은 이제 폐족 아니냐"라고 자조적인 반응을 보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윤석열 정권에서 검사 출신들이 잇따라 요직에 발탁되며 '검찰 공화국'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걸 상기하면, 극적인 반전을 맞게 된 겁니다.
윤 대통령이 내란 피의자로 '친정'인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고, 결국 탄핵 소추까지 이뤄지면서 검찰 조직 전체에도 먹구름이 더 짙어진 상황.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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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제목 맛집입니까?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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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식스님의 댓글
많이 해처먹었으니 이제 그만 처먹어라.
세상에 회계사자격증 있다고 검사를 금감위원장 시키는 나라가 또 있더냐??
세상에 회계사자격증 있다고 검사를 금감위원장 시키는 나라가 또 있더냐??
assak1님의 댓글
검찰공화국의 횡포와 독선 아집 무소불위의 기소. 지긋지긋하게 들어온 그들의 만행이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았습니다. 법으로 강제된 철저한 검찰 개혁만이 과거로 회귀하지 못하게 막을 것입니다.
냥아치님의 댓글
발언 하나하나가 주옺같네요.
"검찰을 포함해 국민 모두의 길이 험난해졌다" <- 왜 국민을 싸잡아 묶는지?
"검찰은 이제 폐족 아니냐" <- 폐'족' 이라니 선민의식 쩐다
"검찰을 포함해 국민 모두의 길이 험난해졌다" <- 왜 국민을 싸잡아 묶는지?
"검찰은 이제 폐족 아니냐" <- 폐'족' 이라니 선민의식 쩐다
모르는개산책1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