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 중 절반은 좋아한다는 말레이시아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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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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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나 락사
카레 국수인데 시큼한 맛과 매운 맛이 매우 이국적입니다.
달리 말하면 그 특이한 조합 때문에 절반의 한국인은 불호란 거죠.
그래서 전 나시르막과 나시고렝 등을 먼저 먹어본 후 말레이 요리가 맞는다면..
그 때 이런 향이 강한 걸 드셔 보시길 권합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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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다마스커님에게 답글
김치는 안 넣었는데 매운맛과 신맛이 더해지니 묘하게 김치같은 느낌도 나긴 합니다.
더페이퍼님의 댓글
저는 시큼한 김치고등어찌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벼운맛의 마치 MT에서 남은 김치와 고등어캔을 때려 부어 만든 느낌이랄까..아련한 MT느낌과 군대 느낌도 조금 나고 ㅎㅎ
왁스천사님의 댓글
저도 이거 좋아합니다. 전 beef rendang 이랑 이거랑 밥 이렇게 먹으면 나름 든든(?) 하더군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Formularix님에게 답글
남대문 시장 아각아각, 망원 시장 Slow Supper Club 등이 있습니다.
전 후자로 갔습니다.
전 후자로 갔습니다.
다마스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