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해성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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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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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공성사를 해야해서요.
몇 달에 한 번씩 성당에 안 나갔을 때마다 하긴 하는데
늘 레파토리가 같죠. 몇 달만에 하는 고백이라고.
몇몇 신부님도 가끔 "천주교가 왜 천주교냐, 1000원만 내니까 천주교다."와
"고해성사의 1등 레파토리는 몇 달 만에 하는 고백이다" 라고 얘기를 하지요.
오늘은 특히 그 것과 더불어 요즘 친일, 극 안티 코뮤니즘에 찌든 개신교와 개신교인을
싸잡아서 욕해서 양심에 가책을 느낀다 얘기를 했습니다.
신부님은 사랑으로 대하라 말씀 하셨네요.
홀가분합니다.
그래서 다시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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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그와트머글님의 댓글
부럽습니다. 저는 지난주 성당 단톡에서 폭탄 발언해 버리고 2주째 미사 포함 모든 활동 중단 중입니다. 전 개신교보다 일부 신자들의 반발을 우려하여 불의를 모른척하고 목소리 조차 내지 않는 일부교구와 교구장의 행태가 더 문제라고 봅니다.
종로지킴이님의 댓글
아!올해도 어김 없이 대림 주간이 찾아왔군요.저는 냉담 중입니다. 부끄럽지도 자랑스럽지도 않지만 하여간 냉담 중입니다.
vader님의 댓글의 댓글
@종로지킴이님에게 답글
냉담하면 어떱니까.
저는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그저.......
저는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그저.......
ANON님의 댓글
12시 지났으니 칼로리 리셋되서 양심가책없이 뜯는 치킨같은거군요!!!
전 이젠 냉담자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쓰레기신자입니다. ㅠㅜ
전 이젠 냉담자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쓰레기신자입니다. ㅠㅜ
metalkid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