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쿠펌) 계엄군을 몸소막은 시민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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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이만큼괜찮다 58.♡.248.5
작성일 2024.12.1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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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ㅠ

너무 고맙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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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2 / 1 페이지

브롸이언님의 댓글

작성자 브롸이언 (1.♡.212.114)
작성일 12.15 22:01
눈물 나네요 정말 ㅠ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만큼괜찮다 (58.♡.248.5)
작성일 12.15 22:03
@브롸이언님에게 답글 움짤 잘 보이시나요? ㅠ
제 폰에선 왜 이미지로만 나오는지 몰겠어요

새벽하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새벽하나 (1.♡.168.181)
작성일 12.15 22:02
집에서 실시간 지켜보는 것도 심장이 떨렸는데 얼마나 무서우셨을까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만큼괜찮다 (58.♡.248.5)
작성일 12.15 22:03
@새벽하나님에게 답글 얼마나 무서우셨을까요...ㅠ
진짜 너무너무 감사해요 모든 분들이..,

아재조아님의 댓글

작성자 아재조아 (58.♡.90.187)
작성일 12.15 22:04
볼 때마다 눈물나네요 이런데도 준비 안된 계엄이니 어설프니 하는 것들은 진짜 지옥에나 떨어졌으면 좋겠어요...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만큼괜찮다 (58.♡.248.5)
작성일 12.15 22:05
@아재조아님에게 답글 정말 큰일날뻔했어요 ㅠ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날뻔했습니다 ㅠ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19.♡.184.180)
작성일 12.15 22:04
정말로 국민들이 한 탄핵입니다.
국민의 명령을 거부한 국짐의 말로는 비참할 겁니다.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만큼괜찮다 (223.♡.200.175)
작성일 12.15 22:06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우리나라 국민들 정말 대단합니다.
정말 너무 감사해요 ㅠ
내란의 힘은 해산시켜서 없애버려야합니다

별의숫자만큼님의 댓글

작성자 별의숫자만큼 (133.♡.210.248)
작성일 12.15 22:06
가능한 한 영상기록들 모두 모아서 계엄관련 교육에 쓰이도록 하고 싶네요.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만큼괜찮다 (58.♡.248.5)
작성일 12.15 22:08
@별의숫자만큼님에게 답글 네, 영상기록물을 소중히 모아서 기록하고 교육하고 무지한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야할 것 같아요

낭비할ㅡ시간없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낭비할ㅡ시간없어 (1.♡.39.17)
작성일 12.15 22:08
와... 한분 한분 모두 다 히어로 (영웅이라는 단어는 누가 선점해서... 이미지를 망쳐놔서) 이십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만큼괜찮다 (58.♡.248.5)
작성일 12.15 22:10
@낭비할ㅡ시간없어님에게 답글 한분한분 찾아가서 인사드리고 싶을정도로 감사해요. 그 밤을 지켜내신 모든 분들 그리고 탄핵까지 만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veritas_me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veritas_mea (211.♡.31.19)
작성일 12.15 22:09
너무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저도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만큼괜찮다 (58.♡.248.5)
작성일 12.15 22:11
@veritas_mea님에게 답글 저두요!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12.15 22:09
군부대는 헬기타고 가고 있는데 일반 시민들이 이렇게 빨리 올줄은 몰랐을겁니다
타지에 거주하는 입장에서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ㅜㅜ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만큼괜찮다 (58.♡.248.5)
작성일 12.15 22:12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저도 지방에 살고 있어서 저날 밤의 시민분들과 민주당국회의원분들에게 감사함이 더 크게 느껴져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24.♡.159.183)
작성일 12.15 22:11
정말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꾼 용기였다 생각합니다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만큼괜찮다 (58.♡.248.5)
작성일 12.15 22:12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네, 감사하고 또 감사해도 모자를 정도입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24.♡.159.183)
작성일 12.15 22:14
@이만큼괜찮다님에게 답글 저렇게 많은 시민들이 있어주지 않았으면 계엄군(반란군)들은 거침없이 국회로 난입하여 의원들을 끌어냈을 것입니다

군인들이 수많은 시민들을 보고 '어, 이거 뭔가 아닌데?' 싶었을 거고..
더이상 과격한 행위를 하기 힘들었을 것이라 생각이 들어요

우리는 저분들에게 큰 빚을 졌네요..

일상으로의초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상으로의초대 (221.♡.130.190)
작성일 12.15 22:12
울컥합니다. ㅠㅠ
정말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만큼괜찮다 (58.♡.248.5)
작성일 12.15 22:13
@일상으로의초대님에게 답글 너무 울컥하고 또 감동스럽고 ㅠ

사미사님의 댓글

작성자 사미사 (183.♡.102.46)
작성일 12.15 22:12
생방으로 보고도 집에서 발만 동동 구른 저는 너무 부끄럽습니다.
이렇게 인터넷을 하고 댓글을을 마음대로 쓸 수 있게 만들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만큼괜찮다 (58.♡.248.5)
작성일 12.15 22:14
@사미사님에게 답글 너무 감사해요 같은 동포에게 큰 빚을 지은것 같아요. 그만큼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외선이님의 댓글

작성자 외선이 (125.♡.200.106)
작성일 12.15 22:12
아 ㅠㅠ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만큼괜찮다 (58.♡.248.5)
작성일 12.15 22:14
@외선이님에게 답글 ㅠㅠ

born2love님의 댓글

작성자 born2love (121.♡.153.129)
작성일 12.15 22:13
이름없는 영웅들 대한민국 민주시민!
저분들이 막아서지 않았다면
또다시 군화발에 밟혀 자유를 빼앗겼겠죠.
감사합니다.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만큼괜찮다 (58.♡.248.5)
작성일 12.15 22:15
@born2love님에게 답글 만약 저분들이 없었다면 어땠을까 생각만해도 너무 끔찍합니다.

수호랑님의 댓글

작성자 수호랑 (122.♡.208.41)
작성일 12.15 22:17
과거 계엄을 겪으셨거나 전해 들은 분들도 계실테니 무섭기도 했을텐데 정말 대단하신 분들 같아요.
이런 분들이 영웅입니다 ㅠㅠ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만큼괜찮다 (58.♡.248.5)
작성일 12.15 22:20
@수호랑님에게 답글 진정 영웅들이십니다 ㅠ

짱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짱옹 (125.♡.99.149)
작성일 12.15 22:20
정말 감사하고 고맙다고 말하는게 죄송할  뿐이에요
당일 계엄방송을 보면서도 차마 국회로 갈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만큼괜찮다 (58.♡.248.5)
작성일 12.15 22:21
@짱옹님에게 답글 너무너무 감사해요, 큰 신세진 기분입니다 ㅠ

EXI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XIT (117.♡.21.207)
작성일 12.15 22:22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만큼괜찮다 (58.♡.248.5)
작성일 12.15 22:23
@EXIT님에게 답글 네,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바다와커피님의 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12.15 22:23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만큼괜찮다 (58.♡.248.5)
작성일 12.15 22:23
@바다와커피님에게 답글 ㅠㅠ

함드오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함드오케이 (78.♡.238.87)
작성일 12.15 22:24
정말 뭉클합니다. 서로 손잡고 있는 결연한 모습, 차앞에 앉아계신 어른들, 특히 혼자 군용 차량 앞에 서있는 베낭맨 청년은 유투브로 봤는데, 그모습을 보고 하나둘 달려와서 여러명이 같이 서있습니다. 그날 달려오신 모든분들께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만큼괜찮다 (58.♡.248.5)
작성일 12.15 22:24
@함드오케이님에게 답글 네, 감사하다는 말이 모자를 정도로 감사해요

NeoP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eoPD (101.♡.140.15)
작성일 12.15 22:25
제가 저 자리에 있었어도 저렇게 할 수 있었을까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저분들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킨 진정한 영웅들이십니다!

언더라인님의 댓글

작성자 언더라인 (210.♡.127.78)
작성일 12.15 22:29
너무 고마운 분들 입니다. ㅠㅜ

어니스트유님의 댓글

작성자 어니스트유 (58.♡.215.68)
작성일 12.15 22:32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의 영웅들

지평선너머님의 댓글

작성자 지평선너머 (175.♡.19.84)
작성일 12.15 22:34
ㅠㅠ ..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호키포키님의 댓글

작성자 호키포키 (222.♡.201.206)
작성일 12.15 22:38
대단한 분들입니다. 영웅을 실제로 보게 되었네요.

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125.♡.200.218)
작성일 12.15 22:38
이분들이 지연시켜준거네요. ㅠㅠ

바람아래님의 댓글

작성자 바람아래 (180.♡.38.104)
작성일 12.15 22:46
저도 3일밤 국회에 갔었지만, 제가 있던 정문이나 도서관쪽은 조용해서 계엄군을 보지는 못했어요.

그런데, 제가 계엄군을 봤어도 저렇게 할 수 있었을지는 모르겠네요. 저분들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랑랑마누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랑랑마누하 (116.♡.225.232)
작성일 12.15 23:02
@바람아래님에게 답글 저기 버스가 정문쪽에 있었는데 버스가 오자마자 사람들이 둘러싸서 군인들이 못 내렸을 거예요.
안 보이지만 버스 옆에 군용승용차 하나에도 갇혀 있었죠.
경찰들이 차량에 붙은 사람들 떼내려 방패 들고 오고 언성 높여 싸우고 했죠.
저 사진은 그 난리통이 좀 진정된 후 사진이네요.
다른 쪽은 저 난리인 줄 몰랐습니다.

미르아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르아빵 (119.♡.243.111)
작성일 12.15 22:46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하니보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니보키 (1.♡.162.109)
작성일 12.15 22:55
스크랩해서 계속 볼게요. 고맙습니다.

히로777님의 댓글

작성자 히로777 (211.♡.25.239)
작성일 12.15 23:02
정말 눈물나네요 ㅠㅠ
존경합니다

원티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티드 (211.♡.178.80)
작성일 12.15 23:03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가 이 현장에 있었는데
촬영하면서 군인들 막는 장면 엄청 긴박했어요.
의사당 안쪽은 방어벽이라도 쌓고 막았지만
여기 담장 쪽은 정말 시민들이 달려들어 몸으로 막고
울타리 넘어가려는 군인들 끌어내리고 장난 아니었죠.

논알콜님의 댓글

작성자 논알콜 (121.♡.108.134)
작성일 12.15 23:06
뭐라 말할 수가 없어요. 무력 앞에 맨몸으로 저항하는 게 보통의 심장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발신정보없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발신정보없음 (211.♡.206.77)
작성일 12.15 23:09
존경합니다. 계엄을 막은 위대한 시민들입니다! 고맙습니다! ㅜㅜ

born2love님의 댓글

작성자 born2love (121.♡.153.129)
작성일 12.15 23:10
더쿠 댓글에 안귀령  대변인 언급이 있어서 다시보니 밑에서 3번째 영상에 있네요.
저렇게 밀고 들어오려는거 맨몸으로 함께 막는 중이었네요.

RanomA님의 댓글

작성자 RanomA (125.♡.92.52)
작성일 12.15 23:41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JustDoI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ustDoIt (211.♡.125.133)
작성일 12.15 23:42
아 저는 저정도인줄은 몰랐어요....울컥했네요....너무도 감사합니다

방랑식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방랑식꽥 (106.♡.195.61)
작성일 12.16 00:14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미드나잇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드나잇 (59.♡.89.198)
작성일 12.16 00:16
나라를 구하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DavidKim님의 댓글

작성자 DavidKim (50.♡.93.146)
작성일 12.16 00:23
일단 너무 감사드리고 여기서 만약 유혈사태로 확대되었다면 정말 끔찍한 일이 생겼을 거라 생각하니 정말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

TallFescu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allFescue (73.♡.73.59)
작성일 12.16 01:05
똥별들은 저기서 적당히 발포하기를 바랐을 수도 있어요. 자기가 직접적인 명령을 안내리고 실무단에서 발포라도 해서 내란을 성공하고 싶었겠죠. 하지만 현장 군인도 지가 역사의 대역죄인이 되기 싫었겠죠

얼룩덜룩기린님의 댓글

작성자 얼룩덜룩기린 (146.♡.136.236)
작성일 12.16 02:01
저분들께 정말 큰 빚을 졌습니다 ㅠㅠ 볼 때마다 눈물 나와요

고스트246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스트246 (61.♡.62.193)
작성일 12.16 08:43
아...진짜...너무 감사합니다....

고스트246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스트246 (61.♡.62.193)
작성일 12.16 08:54
스크랩 후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바이센트님의 댓글

작성자 바이센트 (59.♡.73.159)
작성일 12.16 21:14
정작 당일엔 모르고 지나가 버려서 이게 뭔일인가 싶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덜컥덜컥 내려앉습니다... 그날 밤에 달려나가시고.. 목숨 걸고 막아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모릅니다.. 정말 나라를 구했다고밖에 할수없는 용감한 분들입니다.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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