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은 두 집단을 분리해서 봐야 해요.
코미

Lv.1 코미 (104.♡.68.24)

2024년 12월 16일 AM 09:24 · 수정됨(09:42)

조회 1,105 공감 0


정치 저관여층(= 무당층, 50%) : 지난 대선에서는 반반, 총선에서는 야당이 우세했으니 딱히 보수화되지 않았습니다

정치 고관여층(50%) : 해당 집단에서는 보수정당의 지지율(30~35%)이 나머지(15~20%)보다 유의미하게 높습니다.


여기서 혼선이 생기는 이유는 두 집단이 칼같이 구분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정치 게시판이 아니면 디씨 펨코 엠팍 아카에서 문재인과 민주당 계열을 비난하는 사람들(문재앙, 훠훠훠, 찢재명 등의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 포함)이라도 그걸 생각없이 드립으로나 쓰지 진짜 보수정당 지지만 할 보장이 없어요.

그레서 보수정당의 지선 승리나 총선 참패에 딱히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이 사람들이 진짜 국민의힘, 개혁신당 지지자인지 입증할 방법이 없죠.


실제로 퇴임 직전 문재인 국정 지지도와 계엄 직전 윤석열 국정 지지도는 20대 남성에서 모두 20%대 수준으로 낮게 나왔습니다.

댓글 (6)

  • WagonMania

    WagonMania Lv.1

    24.12.16 · 222.♡.182.243

    그 정상적인 층을 활동량 많은 고관여층이 짤방이나 유튜브 등으로 오염시키려고 부단히 발악을 하죠
  • BECK

    BECK Lv.1

    24.12.16 · 210.♡.183.1

    생각 없이 드립으로 쓰는 게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 까망꼬망

    까망꼬망 Lv.1 → BECK

    24.12.16 · 61.♡.120.114

    공감합니다...생각없는 드립으로 노무현 대통령이 어떻게 되신건지 생각하면요...
    그런 드립은 지들 가족앞에서 부모님한테 써보라고 하고 싶죠
  • L

    lioncats Lv.1

    24.12.16 · 122.♡.172.80

    생각없이 드립으로 쓴다면 더 노답이네요
    그걸 아무생각 없이 쓰게만든 인터넷에 선동세력들도 노답이구요
  • heltant79

    heltant79 Lv.1

    24.12.16 · 61.♡.152.173

    그 두 집단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비참여성과 수동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목소리를 공개적으로 내지도 않을 뿐더러 서로 연대하지도 않고(비참여성)
    어느 정치집단에 들어가서 의견을 관철하는 게 아니라 "이거 해주는 사람 찍어야지" 같은 수동적인 대응만 합니다(수동성).
    그저 할줄 아는 건 다른 집단의 정치활동에 온라인에서 조롱만 하는 거죠.

    그러니까 자기들 의지가 정책에 반영되지도 않고, 다른 집단에게는 배척받고, 정치권에는 이용만 당하는 거죠.

    스스로 자초한 일이고, 스스로 고민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 Ivdo

    Ivdo Lv.1

    24.12.16 · 121.♡.57.174

    윤석열은 누가봐도 못하니까 그런거고, 문재인 대통령일 때는 여성 및 다른세대와의 괴리가 너무 심했다고 보는 게 맞죠. 20대 남성의 최대 정보 소비처 역할을 하는 펨코에서 민주당 혐오의 분위기를 전염시키고 문화적으로 지배하는 것을 절대 가볍게 볼 수 없습니다. 보장이 없다는 것은 하나마나한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실제 여론조사 데이터로도 70대 바로 다음으로 민주당을 싫어하는 세대입니다. 고/저관여층을 딱 구분할 수 없다는 부분도 역사적 지식이나 정치적 성숙도가 충분히 여물지 않았으므로 강하게 주장하는 쪽의 논리를 따라가려는 집단소속감의 영향력이 크기에 취약한 점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젊은 만큼 변화가능성도 충분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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