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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1 페이지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

작성자 엔알이일년만 (211.♡.184.5)
작성일 08:49
오늘 탁도비 페이스북 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아마 탁도비 OS가 업그레이드 되었을 것 같습니다.
차기 정부에서 잘 쓰이기를.... ^^

뱃살꼬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뱃살꼬마 (106.♡.69.202)
작성일 08:50
그렇죠. 그 둘을 알아보고 결연해야 할 곳에서 결연하고 굽힐 곳에서 굽힐 수 있는 것. 그걸 우리는 지혜라고 부르죠.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건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wsxmlp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sxmlp (125.♡.174.247)
작성일 08:55
타협은 필요없습니다. 이제. 결연함으로 가야죠.
결연함으로 얻은 204표죠.
문재인 정부때부터 그렇게 타협했던 결과가
윤석열 대통령 아닌가요?
노무현 때 충분히 겪었고 그로 인해 아주 소중한 사람을 잃었는데
문재인 때도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 결과죠.
이재명은 문재인처럼 하면 절대 안됩니다.
타협은 타협할 의지가 있는 상대와 해야 하는거지
저런 인간성 상실한 존재들과 타협은 곧
자기 희생일 뿐입니다.
이 상황에서 뭘 더 희생해야 합니까?
이재명 희생해서 갖다받칠까요?

인생여러컷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220.♡.182.66)
작성일 09:02
@wsxmlp님에게 답글 누구한테 화를 내고 있는 건가요.
다들 책상머리에 앉아서 다 쓸어버리자 타협은 없다 말은 쉽죠.
당장 탄핵 소추안 가결되고 이재명 대표는 민생 회복의 일성을 냈고, 여당에 여야의정협의체를 다시 제안했습니다.
이것은 타협인가요?
이재명 대표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는 겁니까?

wsxmlp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wsxmlp (125.♡.174.247)
작성일 09:06
@인생여러컷님에게 답글 화를 내는게 아니고 묻는겁니다.
그래서 우상호 말처럼 시간을 여유있게 두고 탄핵했어야 한다는 말에 동의하시는건가요?
204든 214든 224든 결과를 냈으면 된거죠.
저쪽이 무도한걸 왜 그 원인을 우리 안에서 찾으려 하는거죠? 저는 그게 이해가 안가는데요.
204 같은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국민의 적 같은 당을 해체시키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저런 이익집단들과 지금껏 타협해 온 걸과가 윤석열 대통령이고 비상계엄 그리고 탄핵으로 이어지는거 아닙니까?

인생여러컷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220.♡.182.66)
작성일 09:14
@wsxmlp님에게 답글 상대의 의견을 묻는 글이라면 좀 말을 정리해서 오해가 없도록 쓰시길 바랍니다.
'이 상황에서 뭘 더 희생해야 합니까?
이재명 희생해서 갖다받칠까요?'
이게 어딜 봐서 묻는 글입니까. 화내며 다그치는 글이지.

그리고, 탁현민의 글이나 제 댓글 어디에 시간두고 여유있게 탄핵을 했어야 했다는 주장이 있죠?
이젠 없는 걸 만들어서 물으시네요.
탁현민이나 저나, 대힌민국에서 진보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당연히 가지는 딜레마에 대한 고민을 얘기 하는건데, 뭔 엉뚱한 소리를 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자, 다시 묻죠.
님이 말한, '해서는 안되는 타협의 실수'를 이재명 대표는 지금 반복하고 있는 건가요?

wsxmlp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wsxmlp (125.♡.174.247)
작성일 09:24
@인생여러컷님에게 답글 아니 누가봐도 물음글인데 그럼 어떻게 물었어야하는거죠? 본인이 다그치는 글로 받아들인거 같은데요.
그러니까 204표 밖에 안됐다고 그 원인을 왜 우리 안에서 찾냐고요? 첫번째 탄핵표결 실패한 후에 민주당이 너무 성급했다고 지적한 우상호랑 결이 같은 쓸데없는 고민이라고요.
그래서 우상호 말처럼 더 타협했으면 204표보다 더 많이 받았겠냐고요? 그나마 결연한 의지로 힘으로 밀어붙었으니 이렇게 신속하게 탄핵을 의결할 수 있었던건데요.
엉뚱한 소리를 하는건 님인거 같은데요?
제 원댓에 이재명이 해서는 안되는 타협의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고 했나요?
204표 밖에 안되는 현실의 원인을 저쪽의 무도함이 아닌 결국 우리가 뭘 더 내놔야하나... 이런 태도이면 안된다는거지.
저 무도한 집단은 타협으로는 안된다는걸 아직 깨닫지 못한거 같은데요.

인생여러컷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220.♡.182.66)
작성일 09:26
@wsxmlp님에게 답글 글을 안 읽으세요?
그 타협 안되는 집단과 국정안정 협의체 같이 하자고 이재명 대표가 제안했다구요.
님 말대로라면 이재명 대표도 저 무도한 국짐과 타협을 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

wsxmlp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wsxmlp (125.♡.174.247)
작성일 09:38
@wsxmlp님에게 답글 아니 그러니까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왜 계속 엉뚱하게 하고 있습니까? 글을 안읽는건 그쪽인거 같은데요..
이재명 대표가 협의체 제안한게 무슨 타협입니까? 타협은 서로 가진걸 조금씩 내주는건데 저 협의체에서 우리가 내줘야할게 있나요? 야당은 손해볼게 1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권성동이 단박에 거절했죠ㅋ
이 상황에서도 저쪽은 1도 타협을 안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원댓에도 적었는데요.
타협도 그럴 의지가 있는 상대와 하는거지
그게 아니면 자기 희생밖에 안된다고요.
다시한번 적지만 글을 제대로 안읽는건 그쪽인거 같은데요.
무슨 204라는 숫자에 우리가 뭘 더 타협해야하나 이딴 쓸데없는 고민씩이나 하고 있냐고요?

dust_ku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st_ku (211.♡.199.214)
작성일 09:43
@wsxmlp님에게 답글 타협은 인간하고 해야죠
이재명은 절대 그럴 스타일이 아닙니다

Awacs님의 댓글

작성자 Awacs (118.♡.188.12)
작성일 08:56
12...
조국혁신당 의원수,
명량에서 이순신 장군의 장군선을 따라 왔던 판옥선의 수
그리고, 윤가놈을 끌어내리기 위해 내란당에서 탈출한 국회의원수...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09:15
정상참작이 가능해진 12명을 무죄방면하자고는 하지 맙시다.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9)
작성일 09:20
내란의힘은 이제 소멸의 길로 가야 합니다.

stillcalm님의 댓글

작성자 stillcalm (121.♡.231.3)
작성일 09:42
12명 또한 기회주의자일 뿐이란 생각도 들지만, 그마저도 없었다면 어찌 됐을지...
저와 같은 생각 이네요, 204명에 헉 하고 안도하고 놀라면서도 동시에 간담이 서늘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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