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겸공 때 김민석 의원 말 공감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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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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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과 필연이 겹쳐져 진짜 천우신조로 계엄 해제가 되었지만 바로 내란공범당 놈들이 탄핵가결을 하지 않아 진짜 내란수괴가 전쟁에 준하는 소요사태를 일으켜 다시 게엄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았다는 겁니다.
국민 모두가 그 가능성을 알기에 다들 밤잠을 설친거 아닙니까?
진짜 아주 무시무시한 상황이었다는 건데 저 쓰레기 내란공범당 놈들은 자기들은 그 총칼 뒤에서 살 수 있는 사람들이다라고 생각하니 탄핵투표에 참여안했죠. 진짜 죽일 놈들입니다.
이번 투표에도 200표에서 4표 살짝 넘어갔다는건 저들이 내란수괴를 옹호하는 세력인 것을 만천하에 드러낸 것이니 저들이 맘편히 헛소리하지 못하게 해야 하는데 탄핵 가결 되자마자 아주 지랄들을 하네요.
진짜 조용히 살고 싶은데 나라와 국민이 죽든 말든 사익에 눈 먼 저들을 절대 편하게 못자게 괴롭히고 싶은 맘이네요.
겸공 들으면서 다시 피꺼솟했네요. 아 진짜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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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IsComing님의 댓글
상식적으론 불가능이 맞는데,
문제는 윤씨가 상식적인 놈이 아니었기에...온갖 비상식적인 행위들이 다 가능성이 있었죠.
문제는 윤씨가 상식적인 놈이 아니었기에...온갖 비상식적인 행위들이 다 가능성이 있었죠.
호키포키님의 댓글
저런 걸 지지하는 놈들은 이웃이 아니죠. 웃으면서 2찍이라 할 게 아니라 저런 놈들 때문에 일상이, 국가가 파괴될 뻔했습니다. 생존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죠. 이런 건 정치 성향의 문제가 아닙니다. 2찍은 반드시 공동체에서 퇴출시켜야 합니다.
원두콩님의 댓글
안타깝게도 아직 진행형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최악의 시나리오 두가지 입니다
1. 제3의 극우 군장성이 주도 , HID동원된 진짜 군사쿠데타
2. 탄핵 헌재 기각후 윤석열의 2차 계엄선포
제가 생각하는 최악의 시나리오 두가지 입니다
1. 제3의 극우 군장성이 주도 , HID동원된 진짜 군사쿠데타
2. 탄핵 헌재 기각후 윤석열의 2차 계엄선포
DevChoi84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