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장(만화방사장)은 너희에게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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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6 11:40
본문
집회에서 쉴곳을 제공하기로 한 만화방 아조씨 입니다.
댓글과 따봉은 엄청나게 많이 받고 쪽지도 수십개 받고 해서
다 일일이 연락처와 주소 남기고 했는데.
결과
금요일 3분 오심.
토요일 어제 3분중 같은 2분 오심. 끗
이게 정녕 현실 입니까? 토요일에 사실상 아무도 안오신겁니다!!!!
뭐 기쁜 마음으로 일찍 집에 가셨다면 무척 다행 입니다 하지만
아무도 안오시고 연락도 없다니... 계속 문자와 부재중 전화가 정녕 없는것인지
눈을 씻고 노안을 게슴츠레 뜨고 찾아봤지만 1도 없네요....
이제 광화문에서 홍대까지 얼마나 거리가 되는지 한번 찾아보러 가겠습니다.
아직 탄핵 안됐습니다 긴장의 끈을 놓치마십시오~ ㅎ
추가내용.
라면을 일일이 끓여드릴수 없어서 서비스로 드리려고 했던 컵라면 40개 제로음료 60캔
기타 등등 주문해놓은거 열심히 혼자 먹어야겠네요~ ㅎ 올겨울 체지방은 걱정 없습니다!!!
댓글 24
/ 1 페이지
lioncats님의 댓글
다들 부담주기 싫어서 각자 알아서 구해서 자거나 하신것 아닐까요?
장소를 제공해주신것에 대해 같이 집회 동참해주신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장소를 제공해주신것에 대해 같이 집회 동참해주신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TheS님의 댓글
다들
이두박근 중대장님 영업장에 폐를 끼치는 것 같아서
따로 제일 좋은 스윗룸 잡는데 성공해서 뜨시게 놀다가 가셨다고
상상해 봅니다. +_+
이두박근 중대장님 영업장에 폐를 끼치는 것 같아서
따로 제일 좋은 스윗룸 잡는데 성공해서 뜨시게 놀다가 가셨다고
상상해 봅니다. +_+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4시부터 시작해서 5시에 가 204표 나온 덕에 덜 복작거렸던 모양입니당 나중에 맘편하게 가서 앙? 하고 처들어갈테니 각오하세용(ㅋㅋㅋ)
케이건님의 댓글
ㅋㅋ 나이든 아재들이 많아서 잠은 편한 곳에서 자고 싶었나 봅니다. 다들 집에 잘 돌아가셨나 보네요 ^^
맨땅헤딩님의 댓글
ㅎㅎㅎ 핫팩 자봉단 오셨던 중대원?님들의 중대장님 칭찬이 자자했더랬습니다. ^^
제가 다 감사했어요. ㅎㅎ
제가 다 감사했어요. ㅎㅎ
메모리님님의 댓글
아앗, 문의만 하고 연락을 안 드렸네요
지인들과 뒷풀이 하다 보니 너무 늦은 시간이라 가면 민폐겠다 싶었어요 ;;;
지인들과 뒷풀이 하다 보니 너무 늦은 시간이라 가면 민폐겠다 싶었어요 ;;;
아찌님의 댓글
백미터 가는데도 걸리는 시간이...
어디로 이동하는거 자체가 너무 힘들어서..ㅋㅋ
다들 그냥 빨리 집 이었을거 같네요
어디로 이동하는거 자체가 너무 힘들어서..ㅋㅋ
다들 그냥 빨리 집 이었을거 같네요
ElCid님의 댓글
이 난리가 진정되고 조용할 때 한번 들러서 심야 만화 한판 해야겠습니다.
대학생 때 자취할 때 학교앞 24시 만화방에서 밤새도록 만화 읽던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대학생 때 자취할 때 학교앞 24시 만화방에서 밤새도록 만화 읽던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별이좋은아이님의 댓글
구미에서 올라간다는 쪽지를 드렸었습니다.
배려해주셔서 감사하고, 당일에 잘 내려왔습니다.
서울에 놀러가면 몰래 들르겠습니다.
배려해주셔서 감사하고, 당일에 잘 내려왔습니다.
서울에 놀러가면 몰래 들르겠습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
@이두박근 님께
해당 회원님들 쪽지로 죄송하다 말씀 하십시오.
피드백은 기본 예의입니다.
그리고 중대장님 기분 푸세요!!
그 글을 보고 얼마나 기분이 좋아졌는지 모릅니다.
오히려 너무 부럽더라고요. 저도 꼭 그런 좋은 일을 하고 싶습니다.
50줄에 남자?가 멋지다 이런 느낌은 거의 안 느끼 거든요?? ㅎㅎ
그리고 아마 그래서 덕분에 탄핵 발의 통과 된 것으로 저는 생각이 듭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해당 회원님들 쪽지로 죄송하다 말씀 하십시오.
피드백은 기본 예의입니다.
그리고 중대장님 기분 푸세요!!
그 글을 보고 얼마나 기분이 좋아졌는지 모릅니다.
오히려 너무 부럽더라고요. 저도 꼭 그런 좋은 일을 하고 싶습니다.
50줄에 남자?가 멋지다 이런 느낌은 거의 안 느끼 거든요?? ㅎㅎ
그리고 아마 그래서 덕분에 탄핵 발의 통과 된 것으로 저는 생각이 듭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아드리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