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는 12월 3일 그날, 도대체 판교 어디에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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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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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요.
도대체 어디였을까요...?
숨을 곳도 없는데...
부대가 있나...?
댓글 13
/ 1 페이지
frostmoor님의 댓글
군이 관리하는 건물이 있다고 하던데요.
위장해서, 아무도 몰라야 정상 아닐까요?
위장해서, 아무도 몰라야 정상 아닐까요?
사미사님의 댓글
계획대로 인원 생포했으면 이동 경로가 그쪽을 지나는 거였나 봐요.
잠복해 있다가 그곳에서 전투를 벌였겠죠.
잠복해 있다가 그곳에서 전투를 벌였겠죠.
에피네프린님의 댓글
판교에 비행금지구역이 있는데, 거기 군용 석유비축시설이 있죠. 거길 폭파할려고 했을지도요.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이런 일이 있었군요.이*박, 박*혜 당시부터의 정책 실패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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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정보당국자에 따르면 2016년경 정보사엔 중대한 변화가 있었다. 전국에 뿔뿔이 흩어져 있던 공작파트 요원들에게 ‘주둔지’가 생겼다. 주둔지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 일대였고, 비밀 요원들이 한 주둔지에 모이게 됐다. 이때부터 베테랑 공작원들 사이에선 적지 않은 우려가 나왔다고 한다.
전직 정보당국 관계자는 “전국에 뿔뿔이 흩어져 있던 공작 자원들이 한 주둔지에 모이게 되면 서로 뭘 하고 있는지, 누가 비밀 요원인지를 완전히 감추기 어려운 상황이 된다”면서 “요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도 한 장소에 집결되는 셈이니 이런 보안적인 부분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고 회고했다. 이 관계자는 “병렬식으로 산재해 있던 공작파트가 직렬식으로 연결되는 것이니 시스템적 결함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 셈”이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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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정보당국자에 따르면 2016년경 정보사엔 중대한 변화가 있었다. 전국에 뿔뿔이 흩어져 있던 공작파트 요원들에게 ‘주둔지’가 생겼다. 주둔지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 일대였고, 비밀 요원들이 한 주둔지에 모이게 됐다. 이때부터 베테랑 공작원들 사이에선 적지 않은 우려가 나왔다고 한다.
전직 정보당국 관계자는 “전국에 뿔뿔이 흩어져 있던 공작 자원들이 한 주둔지에 모이게 되면 서로 뭘 하고 있는지, 누가 비밀 요원인지를 완전히 감추기 어려운 상황이 된다”면서 “요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도 한 장소에 집결되는 셈이니 이런 보안적인 부분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고 회고했다. 이 관계자는 “병렬식으로 산재해 있던 공작파트가 직렬식으로 연결되는 것이니 시스템적 결함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 셈”이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한말복님의 댓글
가까운 지인이 정보장교로 재작년 전역했는데 항상 출근은 사복입고 판교로 했습니다. 사원증은 무슨 기상연구소 어쩌구더군요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