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이 멍청한게,,, 아니 북한이 남한 내 소요를 일으킬거면 인민군복을 입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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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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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왜 저리 멍청하죠?
내가 김정은이라고 칩시다.
유사시 남한 내에서 중요인물을 암살, 납치 등을 저지른다고 합시다.
그런데 우리나라처럼 CCTV가 거의 200m 마다 설치되어 있는 나라니까, 어떻게든 이동을 하면 카메라에 잡힐 건 누구나 뻔히 아는 사실이죠?
그럼 남한내에 소요사태나 혼란을 일으키려면 인민군복을 입히고 투입합니까, 아니면 국군(남한) 전투복을 입히고 그런 짓을 하겠습니까
당연히 후자 아니겠어요?
이걸 인민군복을 입혀서 저지를 생각을 한다?
참.....나....진짜 IQ 낮아도 국방장관 할 수 있네요. 아니 광화문에 모인 태극기, 부정선거광들 보면 믿을 것 같기도 하고..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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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소님의 댓글
김총수 발언에 의하면 묻어놓고 발견하는 그림 만든다고 했으니 새로 주문한건 기존의 것을 묻어놓는데 소모해 새로 산게 아닌가 싶습니다.
고양이혀님의 댓글
멍청한건 맞는데,, 아마 일반적인 옷 입고 전투하다가, 쓱 빠지면서 도주 경로에 인민군 옷 숨겨두고,,,
그러면 그걸 반란군이 발견하고는 북에서 넘어올 때 입고 온 옷인데, 미처 못챙겨 도망쳤다 라고 했을거 같아요 ㄷㄷㄷㄷ
그러면 그걸 반란군이 발견하고는 북에서 넘어올 때 입고 온 옷인데, 미처 못챙겨 도망쳤다 라고 했을거 같아요 ㄷㄷㄷㄷ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걔들 시나리오는 인민군복을 계엄군한테 입힌 뒤에 뭘 하려던게 아니었습니다. 인민군복은 잠입한 북한군이 버리고 간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쓰는 소품이지요.
heltant79님의 댓글
사람들이 선동에 넘어가는 건 선동하는 주장이 논리적이어서가 아니라
반론을 모조리 탄압해 놓고 선동하는 목소리만 퍼뜨리기 때문이죠.
나치독일이나 스탈린 소련 다 선동의 대가라고 하지만
조금만 들여다보면 반대 의견이 얼마나 많았고, 그들이 반대의견을 얼마나 탄압했는지 나옵니다.
반론을 모조리 탄압해 놓고 선동하는 목소리만 퍼뜨리기 때문이죠.
나치독일이나 스탈린 소련 다 선동의 대가라고 하지만
조금만 들여다보면 반대 의견이 얼마나 많았고, 그들이 반대의견을 얼마나 탄압했는지 나옵니다.
BLUEnLIVE님의 댓글
복장 쪽은 뭐 어떻게 해도 개그인게, 인민군 복장을 땅에 묻는 게 아니라면 부카니스탄을 엮을 방법 자체가 없거든요.....
아니, 누가 어떻게 암살을 하러 와도 굳이 인민군 복장을 왜 흔적으로 남기죠??? ㅋㅋㅋㅋㅋㅋ
아니, 누가 어떻게 암살을 하러 와도 굳이 인민군 복장을 왜 흔적으로 남기죠??? ㅋㅋㅋㅋㅋㅋ
주류소님의 댓글의 댓글
@BLUEnLIVE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네요
애초에 남파 될 때 왜 입고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남파 될 때 왜 입고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냐굴냐굴님의 댓글의 댓글
@BLUEnLIVE님에게 답글
남한에 암살을 위해 출정한다! 정복을 입고 장군님이 하사하신 정종을 마시고 경례하라! 라고 일본영화에서 봤나봐요.
pOOq님의 댓글의 댓글
@BLUEnLIVE님에게 답글
돈이 없어서 남한 민간인 복장을 구입할 수가 없단 말입니다요. 못믿겠습니꽈?
WonBin님의 댓글
기레기와 극우지지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계엄 정당성에 대한 증거로 검찰에서도 활용됩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서도 똑같은 논리로 폄하합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서도 똑같은 논리로 폄하합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어차피 대내적으로 활용할 것이라서요.
미디어에서 북한군복이 도배되기만 하면 되었을 겁니다.
그런데 이런 측면에서는 사실 이해되지 않는 것도 있어요.
그렇게 대내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것이었으면 이미 입수해놓은 북한 풍선을 비슷하게 제작해서
북한이 풍선 띄울 적에 몇 개 섞어서 외딴 곳에 떨어뜨려 놓은 다음, 반경 500미터 정도에 생화학전 물질을 퍼뜨려놓고
"생화학전 물질을 풍선에 실어 보냈다" 발표했으면 되는 일이거든요.
그랬으면 모든 방송에서 그 소식을 내보내고,
"신도림이나 강남역 출근 시간에 떨어졌으면 몇 명이 맞았다" 이런 자극적인 논평 방송하면 될 일이었는데...
당최 이해가 안가는 일 투성이입니다.
하긴 '통일대통령'부터가 말이 되는 일인가 싶기도 하고요.
미디어에서 북한군복이 도배되기만 하면 되었을 겁니다.
그런데 이런 측면에서는 사실 이해되지 않는 것도 있어요.
그렇게 대내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것이었으면 이미 입수해놓은 북한 풍선을 비슷하게 제작해서
북한이 풍선 띄울 적에 몇 개 섞어서 외딴 곳에 떨어뜨려 놓은 다음, 반경 500미터 정도에 생화학전 물질을 퍼뜨려놓고
"생화학전 물질을 풍선에 실어 보냈다" 발표했으면 되는 일이거든요.
그랬으면 모든 방송에서 그 소식을 내보내고,
"신도림이나 강남역 출근 시간에 떨어졌으면 몇 명이 맞았다" 이런 자극적인 논평 방송하면 될 일이었는데...
당최 이해가 안가는 일 투성이입니다.
하긴 '통일대통령'부터가 말이 되는 일인가 싶기도 하고요.
잎과줄기님의 댓글
대충은 위장 흉내낼 겁니다.
국군 군복인데, 천은 북한산,,,, 혹은 k2 소총인데 어디 수출용 등등
국군 군복인데, 천은 북한산,,,, 혹은 k2 소총인데 어디 수출용 등등
mlcc0422님의 댓글
그러니깐 어느 x친 조직에서 블랙옵스로 적국 목표 몰래 치러갈때 군복 챙겨갈까요?..
이건.. 심하게 머리가 모자란거 같습니다..
그런데 저 머리로 북한하고 전쟁하려고 했다는것도 웃기네요.. 아무리 미군이 있다고해도.. 이미 미군도 눈치는 까고 있을꺼구요..
이건.. 심하게 머리가 모자란거 같습니다..
그런데 저 머리로 북한하고 전쟁하려고 했다는것도 웃기네요.. 아무리 미군이 있다고해도.. 이미 미군도 눈치는 까고 있을꺼구요..
시그널님의 댓글
이성적인게 필요없죠. 언론에서 엄청나게 여론몰이를 하고 거기에 부화뇌동할 사람들이 쌓여 있는데요.
gar201님의 댓글
예를 들면 지난 총선때 원희룡이 뜬금없이 하수구에서 대장동 계획 문서를 득템한거 같은 그림인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피그덕님의 댓글
어뢰에 1번 가지고 북한산 이러는데 뭐 인민군복에 메이드인 코리아 적혀있어도 우길 애드립니다 ㅋㅋ
원티드님의 댓글
아니죠...인민군복은 매립용입니다. 인민군복 입으면 조금만 움직여도 발각되는데요. 아니면 군복 안에 인민군복을 착용하려는 계획일 수도 있습니다.
냐굴냐굴님의 댓글의 댓글
@원티드님에게 답글
남파되면서 인민복을 입거나 소지하는게 말이 안되요. 개구리복이라도 입거나 은밀히 움직이려면 전술복을 입지 누가…시나리오가 너무 수준 떨어져서 이해가 안가요.
만두꽃님의 댓글
남한 군복 입은 사람이 북한 지령을 받은 사람이라고 떠들어도 그림이 잘 안 나오죠.
인민군복을 봤다고 해야 뉴스에서 "북한 소행입니다" 라고 할 때 사람들이 받아 들일테니깐요.
상식적인 사고로 사건의 본질을 꿰뚫어 볼 사람들이면 애초에 이런 단순한 조작에 안 넘어가겠죠.
인민군복을 봤다고 해야 뉴스에서 "북한 소행입니다" 라고 할 때 사람들이 받아 들일테니깐요.
상식적인 사고로 사건의 본질을 꿰뚫어 볼 사람들이면 애초에 이런 단순한 조작에 안 넘어가겠죠.
귀신고칼로리님의 댓글
90년대 영화인 쉬리에서도 최민식이랑 북쪽 특수부대 전부 우리 특전사 옷입고 작전했는데 말이죠..ㅋㅋㅋ
일석1님의 댓글
기레기들과 정보유통사들에 대한 확고한 신뢰 또는 공범의식이 바탕일 것 같습니다.
없는 죄도 만들고 있는 죄도 없앨 수 있다는 자신감,
그리고 시민을 개돼지로 보는 오만함요
없는 죄도 만들고 있는 죄도 없앨 수 있다는 자신감,
그리고 시민을 개돼지로 보는 오만함요
둘둘아빠님의 댓글
멍청한게 아니고 그렇게 해야 바로 계엄 때릴 명분 만들기 쉽죠. 꼬고 자시고 할 필요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명분만 만들어서 하면 그 때부턴 내 세상이니
가시나무님의 댓글
@또비온다 이 논리는 2찍찍이들이 물고 늘어지는 반론이 될 수 있죠.
’국회의사당 들어가게 그냥 놔 뒀겠냐‘
등
논리는 불필요하고
종일 미디어 매국 유튜브에 뇌가 절여진 지지자들에게 계엄 정당성 퍼트려 달라는 지침 하달이 목적입니다.
팩트 체크는 무의미 해요.
그러니 2찍찍이들의 언어로 읽으셔야 들리고 이해가 된답니다..
그러니 저들이 멍청한 게 아니고
매우 무서운 존재들이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반백년 넘게 해 쳐 먹는데 멍청해서는 해 먹을 수가 없는 거에요.
철저하게 대응해서 뿌리째 뽑아 완전 무결하게 태워 없애 버려야 할 매우 위험한 존재입니다.
가능하시면 멍청한 집단으로 묘사하시는 것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우스꽝이 비유는 본질을 꿰뚫어 보는데 사람들에게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회의사당 들어가게 그냥 놔 뒀겠냐‘
등
논리는 불필요하고
종일 미디어 매국 유튜브에 뇌가 절여진 지지자들에게 계엄 정당성 퍼트려 달라는 지침 하달이 목적입니다.
팩트 체크는 무의미 해요.
그러니 2찍찍이들의 언어로 읽으셔야 들리고 이해가 된답니다..
그러니 저들이 멍청한 게 아니고
매우 무서운 존재들이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반백년 넘게 해 쳐 먹는데 멍청해서는 해 먹을 수가 없는 거에요.
철저하게 대응해서 뿌리째 뽑아 완전 무결하게 태워 없애 버려야 할 매우 위험한 존재입니다.
가능하시면 멍청한 집단으로 묘사하시는 것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우스꽝이 비유는 본질을 꿰뚫어 보는데 사람들에게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스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