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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안철수 건드리던 이준석도 '열등감'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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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4 15:38
본문
제가 이준석 씨 고발 소식을 알리는 걸 '열등감 탓'으로 돌려 묻어버리고 싶나 봅니다.
같은 논리대로면 그동안 이준석 씨도 장예찬, 안철수 씨를 열등감 때문에 건드렸다고 보면 됩니까?
한 마디로 열등감 타령하며 무시하자는 말에도 낚일 필요 없습니다.
그럼 그럴수록 "장예찬, 안철수한테 열등감 가진 이준석"이 되는 셈이니까요.
많은 분들이 헷갈리신 거 같은데 채널A 보도를 이준석 씨가 인용한 게 아니고요.
-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이준석 씨가 먼저 허위사실 유포함
- '채널A'에서 그걸 받아서 보도함
- 뒤늦게 채널A에서 사과했지만 '법정제재'로 중징계 받음
- 정작 '원인 제공자' 이준석 씨는 아직까지 어떠한 사과도, 언급도 없음
이러니까 계속 문제 제기하는 겁니다.
참고로 '맛삼중', '맛사중'으로 물어보시는 분들 계신데요.
굳이 지금 제 생각을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저는 그저 민주당 경기도당이 경찰에 고발했으니 '공직선거법'으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가 궁금할 뿐입니다.
댓글 16
/ 1 페이지
호두과자님의 댓글
핵 사용해서 게임 이겨놓고
‘어차피 내가 이겼는데 승복 좀 하지?’ 라고 하면
납득할 수 없겠죠.
‘어차피 내가 이겼는데 승복 좀 하지?’ 라고 하면
납득할 수 없겠죠.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황희두님 항상 응원합니다!!
당연히 해야 할 일 입니다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당연히 해야 할 일 입니다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블루지님의 댓글
천아람이는 이준석이 투트랙으로 아주 잘했다고 칭찬하네요.
온라인에서는 상대후보 아빠찬스를 세게 때리면서
오프라인에서는 네거티브를 안했어서 잘했답니다.
그러니까 아빠찬스라고 공격하겠다고 마음먹은건 아주 전략적이였다는 얘기죠.
9분쯤에.. 그런얘기 합니다.
https://youtu.be/1DRiGiFg3lk?t=546
온라인에서는 상대후보 아빠찬스를 세게 때리면서
오프라인에서는 네거티브를 안했어서 잘했답니다.
그러니까 아빠찬스라고 공격하겠다고 마음먹은건 아주 전략적이였다는 얘기죠.
9분쯤에.. 그런얘기 합니다.
https://youtu.be/1DRiGiFg3lk?t=546
풍사재하님의 댓글의 댓글
@블루지님에게 답글
천아람 주둥아리는
문재인 정권 시절
정치 시사 유튭 패널로 출연하며
조모닝으로 지금의 자리에 오르는데 한 몫을 한것이죠
방송에서는 조국 가족 경제 사범 유죄 확신했던 자가
대법원 무죄 판결에
아닥
제일 얍삽한 gsk라 봅니다
지 주군 섹톤이의 각종 의혹도
조국과 그 가족이 받은 수사 만큼 받으면
그때는 뭐라 gr 할지
문재인 정권 시절
정치 시사 유튭 패널로 출연하며
조모닝으로 지금의 자리에 오르는데 한 몫을 한것이죠
방송에서는 조국 가족 경제 사범 유죄 확신했던 자가
대법원 무죄 판결에
아닥
제일 얍삽한 gsk라 봅니다
지 주군 섹톤이의 각종 의혹도
조국과 그 가족이 받은 수사 만큼 받으면
그때는 뭐라 gr 할지
잭토렌스님의 댓글
올리신 해당 페북 글의 댓글들을 보니 처참하더라구요. 정말 별의별 인간들이 힘 빠지게 만드는데 그걸 극복하시는 멘탈에 놀라고 항상 응원한다는 말씀밖엔 드릴 게 없네요. 반드시 이준석 심판해야합니다!
블루텀님의 댓글
펨코 보니까 마침표를 쉼표로 바꿔서 정신승리 중이네요 ㅎㅎ 아래 문장처럼 샀다에 쉼표를 써서 문장 전체를 질문하는 것 같이 써놨네요. 진짜 질문이면 저렇게 구체적인 수치까지 제시하면서 폭로하듯이 말하진 않았겠죠.
"22억 주택인데 결국에 거기에서 9년 동안 맞벌이 부부 생활했고 그래서 거기에 대출 한 10억 끼고 그다음에 전세까지 껴서 샀다, 이런 걸 영끌, 갭투자라고 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결혼해서 출가한 딸이 영끌을 했는지 갭투자를 했는지 당사자도 아닌데 어떻게 알겠어요. 공영운 후보도 해당내용을 토론 당시 몰랐던 것 같은 느낌이었고, 그래서 법적문제 없다는 일반론적인 이야기로 대응했던 것 같구요.
절차와 과정은 누구에게나 공평해야 합니다. 과정이 어떻든 결과만 나오면 된다는 식으로 남의 걸 가로채거나 편법을 쓰는 "새치기 정치"는 그만 봤으면 좋겠습니다.
"22억 주택인데 결국에 거기에서 9년 동안 맞벌이 부부 생활했고 그래서 거기에 대출 한 10억 끼고 그다음에 전세까지 껴서 샀다, 이런 걸 영끌, 갭투자라고 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결혼해서 출가한 딸이 영끌을 했는지 갭투자를 했는지 당사자도 아닌데 어떻게 알겠어요. 공영운 후보도 해당내용을 토론 당시 몰랐던 것 같은 느낌이었고, 그래서 법적문제 없다는 일반론적인 이야기로 대응했던 것 같구요.
절차와 과정은 누구에게나 공평해야 합니다. 과정이 어떻든 결과만 나오면 된다는 식으로 남의 걸 가로채거나 편법을 쓰는 "새치기 정치"는 그만 봤으면 좋겠습니다.
초보아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