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 이 분들, 맘이 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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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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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DevChoi84님의 댓글
사실 조현용 앵커가 22년도 지방선거 개표방송 때 좀 편향적으로 보일 수 있는 진행을 해서 비난이 엄청나게 갔고(당시 구도심) 저도 그때 즐겨보던 조현용씨가 진행하던 소비더머니 유튜브 컨텐츠도 안보기 시작했죠.
스타후르츠님의 댓글
맘에 안드는 부분도 있긴했는데
지상파의 힘을 이번에 느꼈습니다.
MBC마저 저쪽편이였으면 훨씬 힘들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상파의 힘을 이번에 느꼈습니다.
MBC마저 저쪽편이였으면 훨씬 힘들었을거라
생각합니다.
Akyun님의 댓글
위기상황에서 함께 손잡고 달려오다가 전시상황 끝나고 민주진영에도 날카롭게 마이크 들이대니 (이재명 대표님 사법리스크 어쩌구저쩌구 )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었읍니다ㅋㅋㅋ
그래도 감사했습니다
그래도 감사했습니다
paranslow님의 댓글
눈밑에 다크서클이 정말 짙네요 ㅎㅎㅎ 눈밑에 일부러 화장한거마냥... 엄청 감추려고 환하게 했을텐데도 저 정도면 정말 심각한 수준으로 피로도가 쌓였을거같네요.
Freedaemon님의 댓글
전 경계하는 인물 중 한명입니다.
신경민, 엄기영, 손석희, 김은혜, 정동영, 김주하 등등 수도없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마이크를 쥐었을때 얼마나 국민을 부르짖었고 열심히 정권을 (여든 야든) 비판했는지 알고 있습니다.
앵커가 기사에 관련했느냐?는 제가 방송 시스템을 모르기 때문에 뭐라 말하기 어렵지만,
권순찬 앵커, 김종배 (외부인) 등과 다르게,
이번 내란 사태를 겪으면서 MBC 9시 뉴스는 묘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이준석에 대한 것입니다.
수차례 반복해서 그들은 이준석의 국회 앞 장면을 마치 담을 넘어간 국회의원보다, 안에서 맞서 싸운 보좌진 들보다 더 비중있게 다뤘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뜻할까요?
선명한 메시지가 때론 시원하게 때론 울컥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이준석을 띄우는데 관여했다면 정말 무서운 인물일 수 있습니다.
원래 따로 글을 쓸까 했는데 짧게 남겨봅니다.
신경민, 엄기영, 손석희, 김은혜, 정동영, 김주하 등등 수도없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마이크를 쥐었을때 얼마나 국민을 부르짖었고 열심히 정권을 (여든 야든) 비판했는지 알고 있습니다.
앵커가 기사에 관련했느냐?는 제가 방송 시스템을 모르기 때문에 뭐라 말하기 어렵지만,
권순찬 앵커, 김종배 (외부인) 등과 다르게,
이번 내란 사태를 겪으면서 MBC 9시 뉴스는 묘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이준석에 대한 것입니다.
수차례 반복해서 그들은 이준석의 국회 앞 장면을 마치 담을 넘어간 국회의원보다, 안에서 맞서 싸운 보좌진 들보다 더 비중있게 다뤘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뜻할까요?
선명한 메시지가 때론 시원하게 때론 울컥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이준석을 띄우는데 관여했다면 정말 무서운 인물일 수 있습니다.
원래 따로 글을 쓸까 했는데 짧게 남겨봅니다.
그대로멈춰라님의 댓글의 댓글
@Freedaemon님에게 답글
저도 동감합니다. 우리가 환호했던 언론인들 나중 행적을 보면 믿음을 주기엔 이르다고 봅니다. 언론인들 믿지 않습니다.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