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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의] 5.18 당시에 희생된 시민들 (중간에 잔인한 사진 있으니 열람시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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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39.♡.204.94
작성일 2024.12.1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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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잔인한 사진 있으니 열람시 주의하세요



만약에 계엄령이 그대로 지속되었다면...


댓글 36 / 1 페이지

허리튼튼님의 댓글

작성자 허리튼튼 (101.♡.105.165)
작성일 어제 21:41
다시는 이런 슬픈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더욱 마음을 다잡고 살아야겠습니다.
소중한 자료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태권부이님의 댓글

작성자 태권부이 (125.♡.148.174)
작성일 어제 21:42
어우 예전에 본것도 있는데 못본것도 있네요.
사진 주의 보다 더 높게 말머리 달아야 할 것 같아요.

너무 참담합니다.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39.♡.204.94)
작성일 어제 21:43
@태권부이님에게 답글 추가했습니다

과객님의 댓글

작성자 과객 (39.♡.204.150)
작성일 어제 21:42
대학 새내기때 저런 사진 포함 각종 동영상들을 아주 저화질로 보고도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 합니다. 두번 다시 있어서는 안될 일입니다.

매드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매드독 (110.♡.73.96)
작성일 어제 21:42
허...저 처음봐요.... 그나마 덜 잔인한 사진만 봐왔던 거군요...

규링님의 댓글

작성자 규링 (113.♡.3.194)
작성일 어제 21:43
이런 일은 없는거다, 조작이라고 지껄이는 것들...최악입니다.
광견병 걸린 돼지 그대로 놔뒀으면 저런 게 4k로 전세계에 중계되었을 겁니다.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39.♡.204.94)
작성일 어제 21:44
@규링님에게 답글 제가 태어나기 2년전에 있었던 일이라고 믿겨지지 않네요 ㅠㅠ

콩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콩이 (121.♡.98.229)
작성일 어제 21: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ㅡ

빅데이트님의 댓글

작성자 빅데이트 (112.♡.148.44)
작성일 어제 21:44
대학 떄 이 사진을 보고 충격받았습니다. 저는 전혀 몰랐죠.
아마 계엄 못 막았으면 지금 저 일이 벌어졌을겁니다.
그래서 계엄에 대해 별거아닌 저들의 어설픈 실패로 비웃을 수 없습니다.

가가가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가가가가 (39.♡.176.104)
작성일 어제 21:45
그런데도 탄핵을 반대하는 것들은 사람이 아닙니다...ㅜㅠ

미녀님절좀님의 댓글

작성자 미녀님절좀 (112.♡.51.225)
작성일 어제 21:45
어릴때 보고 자랐습니다.

쭈쭈엉아님의 댓글

작성자 쭈쭈엉아 (125.♡.134.176)
작성일 어제 21:46
90년대초 서울역앞 광장에 이런 사진들이 전시된거 보고 엄청난 충격받았었습니다
그 몇년전에 티비에서 5공청문회 보고 대충 광주에서 비극이 있었다는것을 막연하게만 알았었죠 ㅠㅠ

당근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당근2 (218.♡.118.48)
작성일 어제 21:46
사람이 사람을 어떻게..어떻게...
1980년 광주가 2024년 대한민국을 구했습니다.

호키포키님의 댓글

작성자 호키포키 (222.♡.201.206)
작성일 어제 21:47
서울에서 이런 일이 벌어질 뻔했죠. 매국당과 2찍은 사람 아닙니다.
그리고 5.18의 아픈 기억이 전원 처벌이 원칙, 지휘관급은 최소한 무기징역 이상, 수괴를 비롯한 장성은 모두 총살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용서와 관용, 통합 이딴 거 주장하는 사람은 누구든 용서 못합니다.

호그와트님의 댓글

작성자 호그와트 (221.♡.54.150)
작성일 어제 21:47
이때도 북한의 소행이라고 그랬죠..지금도 그렇게 할라고 했고요
진짜 나쁜 사람들이에요

johndynamit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ohndynamite (59.♡.32.168)
작성일 어제 21:50
광주의 수많은 희생으로 24년 12월 3일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켰습니다. ㅠㅠ
미안하고 감사하고 죄송하고.. 만감이 교차하네요 ㅠㅠ

빵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빵발 (116.♡.145.23)
작성일 어제 22:38
@johndynamite님에게 답글 정말 어마어마한 값을 지불하고 지키고 있는 민주주의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Rider_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_man (180.♡.225.117)
작성일 어제 21:52
제가 일베를 혐오하고 인간취급 하지 않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희생자분들의 사진을 보고 놀릴 수 있다는 그 머리들이 용서가 안됩니다.

비의왈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의왈츠 (222.♡.129.116)
작성일 어제 21:53
초등학생 때 보고 충격먹었던 사진입니다.
5월에 학교앞에 저런일이 있었다는것을 동네어른들을 통해 들었습니다.
518희장자 분들의 마음을 어찌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118)
작성일 어제 22:04
또 피가 끓는군요.  하... 다시 분노가 차오릅니다.
참회와 사과 조차 안한 x이 부시기수 일텐데 똑 같이 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마터면 굥은 크메르 루즈가 되어 이 보다 더 참혹한 비극을 겪었을 겁니다.

LAFLAM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FLAME (183.♡.237.209)
작성일 어제 22:07
이것만 봐도.. "오죽했으면" 이딴 개쌉소리 지껄이는 놈들은 폐기물로 직행시켜야 합니다.
진짜 죽일놈들.....

화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화신 (223.♡.212.78)
작성일 어제 22:07
눈도 미처 감지 못하신 분들도 계시네요.
얼마나 억울하시고 한이 맺혔을까요. ㅠㅠ
절대 다시는 저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정신 차려야 합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 드립니다.

항상바쁜척님의 댓글

작성자 항상바쁜척 (211.♡.7.207)
작성일 어제 22:07
말로만 들었지 처음 보는데 너무 충격적이네요. 사람이 사람한테 어떻게... 너무 참담하네요.ㅠ.ㅠ

TAN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ANK (15.♡.8.134)
작성일 어제 22:23
저기 나오는 희생자들의 사진들만으로도 너무나 끔찍한데, 더 무섭고 끔찍힌 사실은 저분들은 "희생자의 일부"라는 점이네요.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안녕클리앙 (112.♡.74.212)
작성일 어제 22:24
여성들 가슴 도려내고
임산부 배 갈라 애 꺼내고 했던 사진들
그런 사진들은 지금도 차마 제대로 올리지 못하죠 너무 끔찍해서요

계엄 되었으면 저런 일이 반복되는 겁니다
야간통행 금지까지 실시하려 했다니
진짜 나쁜 놈들입니다
밤마다 등화관제 한다고 저녁에 집 불 다 끄고 빛 안새어나가게 두꺼운 천으로 가리며 살던 시절들 아직도 아는 분들 많을 겁니다

취백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취백당 (122.♡.154.199)
작성일 어제 22:31
@안녕클리앙님에게 답글 저도 분명히 기억합니다

구르는수박님의 댓글

작성자 구르는수박 (220.♡.183.202)
작성일 어제 22:29
ㅠㅠ

풍사재하님의 댓글

작성자 풍사재하 (112.♡.77.163)
작성일 어제 22:31
2찍 부모님이 고민인 우리 진영 사람들
이번 륜뚱 GSK내란이
당신의 손자 손녀들이 저렇게 희생 될수 있었다는 것을
2찍 부모들에게 인식 시켜줘야 합니다

샌프골스커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샌프골스커리 (115.♡.50.233)
작성일 어제 22:31
광주출신입니다
어렸을적 518공원에서 사진으로 봤었는데 선생님께서 설명을 해주셨던걸로 기억합니다
납탄으로 광주시민의 얼굴을 쏴서 아주 처참하게...
댓글에도 써져있지만 당시에 아주 잔인한 일들이 많았죠
광주시민들께서 장갑차 탈취 후 도청으로 가는 도중 특전사 저격수가
장갑차에 타고 계시던 시민의 목을 노리고 총격을 가한 일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진짜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면 안됩니다

Piosito님의 댓글

작성자 Piosito (58.♡.118.202)
작성일 어제 22:33
너무 가슴아파요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2.♡.210.159)
작성일 어제 22:39
저도 어릴때부터 다 봤던 사진이네요
오늘 아침에 뉴공에서 1980년이 2024년을 구했다는 말을 듣고
한참을 울컥해서 서있었습니다.

istD어토님의 댓글

작성자 istD어토 (49.♡.48.40)
작성일 어제 22:48
진짜 대한민국은 광주에 큰 빚을 졌습니다.
죽은 자가 산 자를 살리네요.

ruther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uthere (61.♡.173.76)
작성일 어제 22:48
아.... 대학 신입생 때 처음 보고 너무 큰 충격을 받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소년이 온다를 읽으며 사진보다 영상보다 텍스트가 더 끔찍하고 생생할 수 있음을 실감했구요. 저 짓을 한 자들, 저 짓을 하게 만든 자들을 옹호하는 이들을 결코 용서해서도, 방치해서도 안 됩니다.

공구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공구공 (118.♡.66.129)
작성일 어제 23:31
저는 저 사진들을 볼 때마다 참혹하게 희생되신 분들 얼굴을 한 분 한 분 뜷어지게 응시했습니다.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들어서, 그리고 내가 누구의 희생덕에 이렇게 나마 살고있는지 상기하기 위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저 사진들을 교과서에 실어서 국민 모두가 볼 수 있게 하고싶습니다. 민주주의 따위 개나 줘버린 권력에 미친놈이 야욕을 실현하면, 평범한 내 부모 형제 자매 조카들에게 어떤 참혹한 일들이 벌어질 수 있는지 이해하는데 이보다 더 생생한 교육자료가 있을까 싶습니다.

남산깎는노인님의 댓글

작성자 남산깎는노인 (220.♡.141.175)
작성일 어제 23:58
자국민을 이렇게 만드는 것들이 인간인가요? 개쓰레기만도 못한 것이지.

바씨님의 댓글

작성자 바씨 (182.♡.141.85)
작성일 00:04
고등학교 때 몰래 숨어서 광주 관련 영상을 봤습니다. 그 때는 숨어서 몰래 봐야했지요. 우리는 모두 광주에 빚을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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