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치기 세력 분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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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치기 세력 분별법 1.
문재인 지지자와 이재명 지지자는 대부분 겹칩니다. 그러니까 과거 문재인 지지자였던 분들이 현재 이재명 지지자입니다.
그래서, 설사 이재명에게 섭섭해도 또 문재인에게 섭섭해도 이성적인 비판은 하지 이재명과 문재인에게 멸칭을 쓰지는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이재명 지지자라고 해서 문재인을 문재앙, 문죄인이라고 하지 않고, 문재인 지지자라고 해서 이재명을 찢재명이리고 하지 않습니다.
찢재명, 문재앙, 문죄인 등의 멸칭을 쓰는 자는 갈라치기를 하는 겁니다. 저는 이런 단어가 보이면 바로 삭제, 신고, 차단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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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Epi-Life 유튭 커뮤니티 채널에서 가져왔어요.
친문의 이름으로 이낙연을 지지한다면서 이재명에게 온갖 못된 짓을 하였고, 마지막에는 윤석열을 지지하였던 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온라인에서 슬슬 움직이고 있습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저는 문재인 지지자입니다. 대선 때에 더불어포럼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문재인과 함께 대통령 후보 홍보 영상을 찍고 지지 유세를 하였습니다. 문재인 지지에 대한 후회는 전혀 없습니다. 퇴임한 문재인 전 대통령이 편안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당선 이후에 자칭 문파라는 집단이 이재명을 집요하게 공격하였습니다. 얼토당토않은 내용에다 심각한 인격 모독까지 자행하고 있어 그들을 향해 "그만하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들은 저를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이 하도 저를 공격하여 저는 그들의 악랄한 조작질 패턴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지지했던 윤석열이 잡혀가게 생겼으니 이제 더불어민주당 내부를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대선이 곧 있을 것이니 얻을 것이 없나 간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친문의 이름으로 벌어졌던 악랄한 반이재명 조작질이 없었으면 지난 대선에서 내란수괴 윤석열이 당선되는 일은 절대 없었을 것입니다.
민주 시민 여러분은 우리 내부에 전혀 민주적이지 않은 자들이 돌아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잠시라도 잊으면 안 됩니다. 그들은 정치모리배에 붙어서 온갖 조작질로 우리를 갈라놓습니다.
악랄한 조작질로 민주주의를 갉아먹는 이들을 없애는 방법은 오직 하나밖에 없습니다. 온라인에서 그들이 보이면 즉시 삭제하고 신고하고 차단하는 것입니다. 온전한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이들도 윤석열과 함께 쓸어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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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Epi-Life 유튭 커뮤니티 채널에서 가져왔어요.
저가 참 좋아하는 분입니다.
하얀후니님의 댓글의 댓글
AKANAD님의 댓글
그래도 저는 믿습니다. 클리앙이 지금은 살짝 맛이 가버렸지만 그래도 민주진영 최후의 보루이자 난공불락의 요새 같은 곳이었는데 다모앙의 초기 인원의 대부분이 클리앙에서 넘어온 분들이잖아요.
그분들이 거기에서 정말 오랜기간 단련하신 분들이고 2찍과 갈라치기 트롤들을 효과적으로 잡아서 걸르기 위한 시스템이 체득된 분들이니깐요. 저는 믿습니다!
물론 내가 갈라치기에 당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또는 어떤 혐오에 빠져서 논리로직이 맛이간건 아닐까? 저 사람이 트롤이나 2찍이 아닐 가능성은 없을까? 항상 점검하는 자세를 가지고 언제나 고민할 필요는 있다 생각합니다.
Java님의 댓글
그리고 비판과 비난은 다르다고 하는데 말이죠.
지금 이 상황에서 비판조차 할 것이 있나요?
총력을 다 해서
윤거니와 그 일당들 반란의 도당을 멸해야 하는 상황에서 말이죠.
그 후에도
검죄자들, 판죄자들, 기더기범죄자들을 척결해야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