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2024년 12월 3-4일 수도 서울 - 1989년 6월 4일 천안문 광장에서 군중을 향해 발포하는 인민해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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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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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MKvxJ-Js3A
BBC 기자와 카메라맨의 이 미친 강심장…
바로 뒤에서 발포하는 소리가 들리는데도 의연하게 여기서 사람이 죽어나갔음을 기록하고,
중국인들이 이러한 사건이 있었음을 세계에 알려달라고 부탁했단 말로 마무리합니다.
바로 이놈들이 무고한 시민들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고 발포하여 수많은 인민들을 희생시킨 놈들입니다.
이 사건이 벌어진지 30년이 지나서도 미국은 “그래서 몇 명이나 희생된건희?” 라는 질문으로 중국을 긁어대고 있죠.
그나마 공산권이 무너지고 미국이 중국을 절실히 필요로 하던 시기였어서 경제제재 등이 덜했지만, 윤석열의 폭동이 성공했다면 미국은 경제제재 수준이 아니라 참수작전을 남한에 대해 했을 일이었을지도요.
이런 일을 막은게 좁게는 여의도 근처 살던 서울시민들이고, 넓게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입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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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님의 댓글
계엄 당일 차 끌고 국회로 달려갔던 경기도 고양시 일산 사는 1人입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헬기 소리가 들리는데, 겁이 덜컥 나더군요.
전 직접 군인과 마주치지는 못해서 시민 머릿수 +1 한 것 밖엔 없지만 뭐...
아무튼 아직 끝난게 아니므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헬기 소리가 들리는데, 겁이 덜컥 나더군요.
전 직접 군인과 마주치지는 못해서 시민 머릿수 +1 한 것 밖엔 없지만 뭐...
아무튼 아직 끝난게 아니므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PW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