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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mbc....518 계엄군과 시민군을 그냥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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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WonBin 211.♡.25.117
작성일 2024.12.1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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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방송에서는 이렇게 적나라하게 보여 주는거 처음인것 같아요.

너무 끔찍합니다.

댓글 22 / 1 페이지

쿨캣님의 댓글

작성자 쿨캣 (101.♡.71.106)
작성일 어제 23:23
헌법재판관놈들이 저걸 봐야하는데..

MDBK님의 댓글

작성자 MDBK (59.♡.19.130)
작성일 어제 23:23
제가 어릴때만해도 5.18묘역 가면 사진 그대로 보여줬었습니다
안구가 튀어나고오 탱크에 짖눌려 뇌수가 튀어나온 사진 그대로 말이죠.
징그럽고 구역질이 나와도 우리가 어떤 위기를 빠져나왔는지 전국민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잘한 결정이라고 봅니다

시간금방간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간금방간다 (183.♡.119.117)
작성일 01:29
@MDBK님에게 답글 기념관 짓기전에 묘지입구 한쪽에 시멘트로 만든(색도 안칠한) 건물에 사진들이 있었죠.
아직도 잊지를 못합니다. 임산부 사진도 있고 유아도 있고 진짜 짐승들도 하지 못할 짓을 국민을 향해 한겁니다.

폴셔님의 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어제 23:25
끔찍하다는 걸
화면으로,
사진으로 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한국 사람이라면 꼭 한번은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작성자 랑랑마누하 (116.♡.225.232)
작성일 어제 23:25
내란범 옹호자들이 알아야 합니다.
군대의 총부리가 국민에게 향했을 때 어떤 비극이 벌어지는지...
모든 방송에서 알려줘야 합니다.

레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박 (175.♡.54.110)
작성일 어제 23:26
일주일전 또 다시 발생할 수 있었던 일이라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이름모를잡초야님의 댓글

작성자 이름모를잡초야 (180.♡.211.215)
작성일 어제 23:27
거슴 아프고 무섭지만....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19.♡.184.180)
작성일 어제 23:27
그래도 다 봐야 하고 알려야 합니다.
직접 봐야 다시는 벌어져서는 안 될 불행이라는 걸 이해합니다.

미스틱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틱 (58.♡.102.49)
작성일 어제 23:27
역사엔 블러가 있으면 안됩니다. 명료하게 알려야죠.

LAFLAM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FLAME (118.♡.74.59)
작성일 어제 23:28
계엄 옹호자들은 진짜 쳐맞아야합니다

무찌하니님의 댓글

작성자 무찌하니 (221.♡.58.107)
작성일 어제 23:37
설마 두개골이 눌려 터지고
내장이 밖으로 흘러내린 사진도 공개했나요?
제가 봤던 사진들은 정말....ㅠ

HoYoonTV님의 댓글

작성자 HoYoonTV (59.♡.122.92)
작성일 어제 23:38
제가 어린시절 중학교에서 배웠을때 워낙충격적이라... 아니 그래도 이걸 보여줘도 되는건가 했죠.(광주) 그런데 배워야 압니다.

CG디자이너님의 댓글

작성자 CG디자이너 (175.♡.139.124)
작성일 어제 23:40
저는 어렸을 때 소총과 곤봉을 든 군인들이 군화를 신은 채로 도망친 시위대 찾는다고 온 방을 샅샅이 뒤지고 돌아다니던 걸 경험했던 터라 그때는 부모님이 어떻게 되면 우리끼리 어떻게 살아야 하나 얼마나 무서워서 울었는지 모릅니다.

디자인패턴님의 댓글

작성자 디자인패턴 (125.♡.137.208)
작성일 어제 23:42
광주인은 육사를 잊지 않습니다.

장군멍군님의 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108.♡.50.202)
작성일 어제 23:45
단언컨대 이번 계엄이 성공했다면 저것 보다 몇 배 더 잔인한 살륙이 이 땅에서 벌어졌을 겁니다

갈색눈님의 댓글

작성자 갈색눈 (220.♡.192.165)
작성일 어제 23:48
봐야죠 보고 느껴야죠..

baldur님의 댓글

작성자 baldur (125.♡.210.43)
작성일 어제 23:56
잘 모르고 살다 대학 1학년때 본 충격적인 사진들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누구나 알아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먹먼저님의 댓글

작성자 주먹먼저 (1.♡.12.142)
작성일 00:00
지금 보고 있는데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민크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크리 (211.♡.36.28)
작성일 00:09
저도 초등학교때 무심코 카톨릭 회관에 들어가 5.18 전시된 사진들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끔찍했지만 이게 현실인지 가상인지 모를 정도로 혼미했죠.
지금 생각하니 그 사진에 계시는 분들은 얼마나 고통스럽고 두려웠을까요.. ㅠ_ㅠ

야하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야하디 (49.♡.166.163)
작성일 00:39
제목을 '주검'이나 다른 단어로 바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ssak1님의 댓글

작성자 assak1 (220.♡.175.79)
작성일 01:02
너무나 끔찍해서 차마 두 번 다시 보기가 겁이 납니다. 가슴은 찢어지고요.

Badger님의 댓글

작성자 Badger (1.♡.31.115)
작성일 01:41
계엄은 통치행위다 같은 소리 하는 놈들은 쳐 맞아도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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