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때 처럼 생각하면 안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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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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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박근혜때도 쉽지 않았지만
박근혜도 탄핵 했으니까
탄핵소추 가결 됐다고 해서 이제 끝난 거 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ㅠㅠ
계속 말씀 드리지만 저것들은 보통 인간들이 아닙니다
자기들 권력 안 뺏기려고 국민 몇백은 죽여도 눈 하나 깜짝 안 할 인간들이에요
저것들은 인간의 마음이 없다고 생각하고
탄핵해서 파면하고 교도소 보내서
완전히 끝장 낼 때까지 긴장해야 되요 ㅠㅠ
댓글 7
/ 1 페이지
lioncats님의 댓글
맞습니다
지금 총수가 말해주는것
그리고 국짐의 현행태
검찰 모습만봐도 아직 끈질기게 시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죠
지금 총수가 말해주는것
그리고 국짐의 현행태
검찰 모습만봐도 아직 끈질기게 시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죠
WinterIsComing님의 댓글
1. 503때 보다 사안이 심플하고 명료 합니다.
비공식 권력이 대통령 위에서 상왕정치를 했다(국정농단) vs. 위헌적인 비상계엄 실시
국정농단은 실체나 사실관계를 다 따지고 증명해야 했지만,
위헌적인 비상계엄은 티비로 전국방송까지 된 일어난 사실이죠. 따로 입증필요가 아예 없습니다.
2. 헌재구성
503때에는 심리기간의 절반 이상을 최초의 검찰 출신 재판소장이 끌고 갔습니다.
구성인원 성분도 유리한 편이 절대 아니었죠. 오죽하면, 기각을 티폴트로 잡고
기각 후에 소요사태 진정시킬 계엄을 준비하고 있었을까요?
근데 결과는 인용이었죠. 그것도 전원합의
어느 방향이던 가능성이야 상존하죠.
지록위마 하면서 우제목을 기제목으로 우기기도 하죠.
하지만, 하늘을 나는 독수리를 두고 흰수염고래라고 우길 수 있을까요?
비공식 권력이 대통령 위에서 상왕정치를 했다(국정농단) vs. 위헌적인 비상계엄 실시
국정농단은 실체나 사실관계를 다 따지고 증명해야 했지만,
위헌적인 비상계엄은 티비로 전국방송까지 된 일어난 사실이죠. 따로 입증필요가 아예 없습니다.
2. 헌재구성
503때에는 심리기간의 절반 이상을 최초의 검찰 출신 재판소장이 끌고 갔습니다.
구성인원 성분도 유리한 편이 절대 아니었죠. 오죽하면, 기각을 티폴트로 잡고
기각 후에 소요사태 진정시킬 계엄을 준비하고 있었을까요?
근데 결과는 인용이었죠. 그것도 전원합의
어느 방향이던 가능성이야 상존하죠.
지록위마 하면서 우제목을 기제목으로 우기기도 하죠.
하지만, 하늘을 나는 독수리를 두고 흰수염고래라고 우길 수 있을까요?
moomin8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부정적인 생각이 아니라 상식적인 집단이 아니니 그에 대해 염려하고 대비해야 빈틈이 안생깁니다. 백만분의 일이라도 기각 가능성을 생각하고 원천 봉쇄해야 합니다
Typhoon7님의 댓글
재판이란게 증거가 어떻고 해도 결국 판사 마음에 달린건데, 이번에는 윤가가 사법부를 장악해버린터라 난이도가 많이 올라갔죠.
재판부에게 똑바로 안하면 윤가와 함께 매달아버리겠다는 국민들의 분노가 전해지지 않는다면...
재판부에게 똑바로 안하면 윤가와 함께 매달아버리겠다는 국민들의 분노가 전해지지 않는다면...
눈사람님의 댓글
박근혜때와 다른점은 기각되었을때의 죽는사람수 차이죠
소리없이 사라지는사람 빨갱이로 몰려 죽는사람 공권력의 ‘피치못할 사고’ 로 죽는사람 많이 나올겁니다
여기 댓글쓰신분들 삼청교육대 일순위 예약되겠죠
물론 박근혜 기각되었어도 친위쿠데타는 했을것 같습니다
소리없이 사라지는사람 빨갱이로 몰려 죽는사람 공권력의 ‘피치못할 사고’ 로 죽는사람 많이 나올겁니다
여기 댓글쓰신분들 삼청교육대 일순위 예약되겠죠
물론 박근혜 기각되었어도 친위쿠데타는 했을것 같습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