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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정교수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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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피츠 106.♡.194.152
2024.12.17 09:54
4,833
96
445
쓰기


아..ㅜㅜ


댓글 96 / 1 페이지
gift (180.♡.248.31)
12.17 09:56
눈물나네요.
no_profile 안녕스누피 (112.♡.18.232)
12.17 09:57
ㅠㅜ ....
giantsmania (175.♡.36.35)
12.17 09:57
정말 가슴 아픕니다 ㅜㅠ
옐도 (211.♡.69.200)
12.17 09:57
ㅠㅠ
핑크연합 (180.♡.105.88)
12.17 09:57
ㅜㅜ
no_profile Chemchem93 (128.♡.184.5)
12.17 09:58
울컥합니다.. 정교수님도 건강하셔야합니다...
종이학 (117.♡.4.85)
12.17 09:59
회사인데 눈물나네요....이 원수를 어떻게 ....이 은혜를 어떻게 해야되나
랑랑마누하 (222.♡.12.217)
12.17 10:00
하... 왜 아름다움 가족을....
개!@#들...
장군멍군 (58.♡.46.177)
12.17 10:00
악랄한 검찰놈들이 이제 조국 아들도 어찌 해 보려고 하는것 같더군요
진심 돌로 쳐죽일 X들입니다
no_profile 고무호스로로때리지말라 (14.♡.61.147)
12.17 10:00
ㅠㅠㅠㅠ
no_profile lioncats (122.♡.172.80)
12.17 10:00
ㅠㅠ
마이너스아이 (183.♡.95.227)
12.17 10:01
어우 가숨이 미어집니다
붕정만리 (182.♡.173.41)
12.17 10:01
그들은 반드시 천벌을 받을겁니다.
하얀돌고래 (175.♡.100.234)
12.17 10:29
@붕정만리님에게 답글 아니요.
반드시 기억하고 훗날 우리가 그들을 마지막 한놈까지 찾아서 인벌을 내려야 합니다.
DUNHILL (172.♡.52.227)
12.17 10:02
쟈철인데 왜 갑자기 눈 앞이 시큰하지..... ㅠ
flatout (221.♡.178.25)
12.17 10:03
어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흩뿌리는 눈이 심상치 않게 느껴졌었는데... ㅠㅠㅠㅠㅠㅠ
루피개미 (116.♡.205.40)
12.17 10:03
ㅠㅠ
달콤하달 (211.♡.163.187)
12.17 10:03
소처럼 걸어나왔다...
어린 날 본 소의 걸음이 기억나서 눈물을 쏟아지네요
domine (14.♡.91.34)
12.17 10:03
덤덤한듯 가슴절절한 글 귀 입니다.  조국 대표님 정교수님 조민님 그리고 두 분 아드님까지...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우리가 꼭 갚아 주어야 합니다.
바라군 (211.♡.188.76)
12.17 10:04
순진하게 잘 살고 있는 가족에게 왜 그런짓을 했을까요?
정말 악마가 현실세계에 같이 살고 있다는게 너무 무섭네요.
시커먼사각 (49.♡.218.16)
12.17 10:05
에이 참............... ㅠㅠㅠㅠㅠㅠ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12.17 10:05
ㅜ.ㅜ

두분 모두 건강하십시오
no_profile Carpediem™ (117.♡.5.107)
12.17 10:06
어흑어흑 ㅠㅠ
살모앙 (118.♡.173.73)
12.17 10:06
담담한 글에 더 눈물이 납니다 ㅠㅠ
Lunaticboy (223.♡.213.206)
12.17 10:06
ㅠㅠ
no_profile 2024년4월10일 (118.♡.13.187)
12.17 10:06
눈물 나지만!

다들 지치지 말고 끝까지 싸워 승리합시다

절대 승리하고
절대 검찰해체 합시다
란드케이 (49.♡.150.237)
12.17 10:07
ㅠㅠ 힘내세요. 교수님.....
플루 (14.♡.123.35)
12.17 10:07
눈물이 나네요. 가슴이 먹먹합니다.  짧지않습니다, 길지도 않습니다. 건강하세요.
이재명 뒤의 다음 한표는 조국에게 행사하겠습니다.
12시 (24.♡.11.111)
12.17 10:07
교도소는 겨울에 많이 추운가요? 더운건 견뎌도 추운건 힘들텐데......
붉은구름 (59.♡.231.81)
12.17 10:07
ㅜㅜ
no_profile 블루팅 (118.♡.73.167)
12.17 10:08
가슴이 아프네요..
나는꼼사리 (106.♡.138.179)
12.17 10:08
뭐라 드릴 말이 없네요 ㅠㅠ
no_profile 러블리아재 (39.♡.107.126)
12.17 10:08
교수님 부디 품격있는 영부인의 모습으로 다시 뵙길 기도합니다.
no_profile okbari (39.♡.28.103)
12.17 10:09
ㅠㅠ 검찰 찟어죽일 놈들
magicdice (112.♡.98.202)
12.17 10:09
완전 슬픈 시 한편이네요 ㅜㅜ
no_profile avalokitesuvara (112.♡.129.136)
12.17 10:09
한구절 한구절 한이 서려있네요 ㅜ ㅜ
단트 (203.♡.212.32)
12.17 10:11
ㅠㅠ
wanxi (222.♡.143.246)
12.17 10:12
하아...............
감각제로 (220.♡.181.66)
12.17 10:12
조국 가족들에 진 빚이 너무 많습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no_profile 오일팡행주 (211.♡.226.120)
12.17 10:14
교수님 씩씩하신 모습 항상 기억합니다.
이또한 지나갈것입니다 ㅠㅠ
달리냥 (39.♡.46.111)
12.17 10:14
ㅠㅠ
달과바람 (14.♡.23.97)
12.17 10:15
이 추운 겨울날 첫 문장부터 끝까지 마음 시린 글을 읽으니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파고스 (116.♡.84.164)
12.17 10:16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ㅜㅜ
풋콜패리티 (211.♡.198.158)
12.17 10:17
눈물을 참을 수가 없네요. 우리가 지켜주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울트라맨 (110.♡.181.25)
12.17 10:18
아 너무 슬프고 분합니다.. 사법부 검찰 찢어죽일* 아오..
별이만든나 (211.♡.180.27)
12.17 10:18
힘 내시기 바랍니다..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no_profile 네클클 (183.♡.27.143)
12.17 10:18
하..... ㅠㅠ
no_profile ninja7 (211.♡.163.13)
12.17 10:18
ㅠㅠ 마음속으로 응원하는것 이외 할 수 있는것이 없네요...
누구라도 도움 받으시라고 조민님 화장품 많이 사려고요
벗바리 (61.♡.56.77)
12.17 10:21
교수님… 저들의 악행을 막을 수 없어 죄송합니다. 하지만 법원 앞에서도 그러했듯이 또, 함께 싸우겠습니다.
no_profile 버건디 (210.♡.8.195)
12.17 10:24
깊은 슬픔과 가슴 저미는 인내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글귀군요....
저... 욕 좀 하고 와야 될 것 같습니다...
이 망할 정부와 사법부가 몸서리 쳐지게 혐오스럽네요.
특히 검찰... 무조건 개혁해야 합니다.
별이 (59.♡.196.223)
12.17 10:24
푸른색 죄수복
손석희 사진이 오버랩 되네요
그런 사진 조차 유출 안되게 할거라 생각합니다
no_profile 새우사랑 (121.♡.226.132)
12.17 10:24
아...
ㅠ.ㅠ
레고레고 (118.♡.27.83)
12.17 10:25
맘이 뭉클하면서 안타까운 눈물나는 명문이네요... ㅠㅠ
담담히 일상을 영위하리... 이젠 이 가족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꾹대표님 가족이 따뜻한 날을 맞이하도록
햇살우유 (61.♡.159.139)
12.17 10:26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퐁퐁 (223.♡.21.221)
12.17 10:27
조국대표님 가족분들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잘 견뎌주시길
조국 대통령 보는 날까지 응원합니다.
damoim (203.♡.3.227)
12.17 10:30
우리가 너무 빚을 많이 집니다 ㅜ
오전부터 눈물나네요 휴
no_profile 뿌리깊은나무 (121.♡.123.33)
12.17 10:34
부디 올 겨울은 추위라도 덜 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칼바람 (175.♡.103.100)
12.17 10:35
가슴 아픕니다.
no_profile 하산금지 (220.♡.226.228)
12.17 10:36
글을 읽으면서 실감이 듭니다. 모두 잘 견뎌내시고, 뒤에서 함께하는 지지자들의 온기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노기오기 (121.♡.119.210)
12.17 10:36
하루 빨리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고
조국 가족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반드시 좋은 날 맞으시기를
래비티 (114.♡.78.3)
12.17 10:36
ㅠㅠ 빨리 뵙게 되길 바랍니다.
조국. 미래의 내 조국 대통령!
촛불하나81 (118.♡.224.14)
12.17 10:37
우리는 또 이렇게 빚을 지고 있습니다 ㅠㅠ
EraMorgeta (211.♡.152.209)
12.17 10:43
검새끼, 판새끼...
"그들의 검은 가면과 뒤틀린 심판이 언젠가는 벗겨져, 진실이 그 어둠을 비출 날이 올 것이다."
no_profile 부산한량 (223.♡.179.59)
12.17 10:45
마음아프고 눈물나지만 조국의 서사가 시작되었다고 믿고 끝까지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깨박이 (211.♡.139.124)
12.17 10:48
조국 대표님을 응원합니다.
박하사탕 (210.♡.225.167)
12.17 10:48
참 답답하고 미친 세상이네요..
새로운 세상을 여는 불쏘시개가 되시겠다고 하셨지만,
여전히 슬프고 참담합니다.
덕분에! 꼭 밝은 날 좋은 날이 올겁니다.
수선영 (210.♡.195.227)
12.17 10:49
나중에.. 나중에... 그 가족이 역사책에도 나올것 같습니다.
Freedaemon (223.♡.203.163)
12.17 10:49
눈물이 나네요. ...
부디 두분 강건하게 다시 만나시길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no_profile 오리지날것 (211.♡.125.253)
12.17 10:50
미안해요
no_profile 46138DMA (222.♡.211.5)
12.17 10:51
아.......
ㅠㅠ
no_profile Allusion (89.♡.101.236)
12.17 10:51
굳건하시길....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9)
12.17 10:53
한 가정을 파탄하게 한 나쁜 놈들은 반드시 댓가를 치뤄야 합니다.

※ 언론개혁/검찰개혁/사법개혁/의료개혁/군사개혁  5대 개혁 반드시 필요합니다.
no_profile 당가 (118.♡.10.203)
12.17 10:53
눈물이 앞을... 끝까지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
국수나냉면 (112.♡.224.214)
12.17 10:53
그놈들은 후대까지 사지가 뒤틀리는 천벌을 받길 기도합니다.
Java (116.♡.70.94)
12.17 10:54
곧 나오실겁니다.
달빛아래한잔 (220.♡.127.25)
12.17 10:54
조국 대표님을 응원합니다.
no_profile 이게말이야방구 (121.♡.160.1)
12.17 10:54
아..... ㅜㅜ
남산깎는노인 (175.♡.44.238)
12.17 10:54
쓰레기 검찰들을 찢어 죽이고 싶네요
no_profile 다모앙프리폴 (59.♡.193.195)
12.17 10:55
마음이 아픔니다. ㅠ.ㅠ
no_profile 라그랑지 (118.♡.132.45)
12.17 10:56
ㅜㅜ
너무 담담히 느껴져서 그런가 맘이 더 아프네요.
스윙 (210.♡.41.89)
12.17 10:58
검찰의 이 행태는 반드시 단죄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헌정 사상 이런 가족이 어디에 또 있을까 싶습니다.
노마드5 (121.♡.25.67)
12.17 10:58
조국 가족이 당하는 이 일들 ...
우리를 향해 칼날로 지금고 우리를 파괴하는
검찰들 ....
땅살리미 (121.♡.126.108)
12.17 11:14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반드시 이겨내겠습니다,
no_profile 우리모두홧팅 (117.♡.13.113)
12.17 11:42
ㅠㅠ
바이센트 (59.♡.73.159)
12.17 11:49
얼마나 추우셨을까.. 추위를 잘 타는 한사람으로써 조국대표님의 언 모습이 생각나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잘 이겨내고 돌아와 주세요.
주씨후레쉬 (58.♡.171.30)
12.17 11:58
마음이 아파요
장군멍군 (108.♡.52.134)
12.17 12:12
저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국 대표가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는 분이라고 하네요
하아..검사, 판사 이 찢어 죽일 놈들
Icyflame (220.♡.9.252)
12.17 12:16
에휴ㅜ 너무 안타깝습니다ㅜ 부디 두분 다 건강하시길
클팍 (223.♡.51.137)
12.17 12:33
너무 가슴아프네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BlackTiger (58.♡.101.243)
12.17 13:03
이 가족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no_profile 푸른날개 (175.♡.248.119)
12.17 13:18
아...ㅠㅠㅠㅠ
마루날 (59.♡.28.124)
12.17 13:57
ㅠㅠ
아.. 조국 대표님과 가족 모두에 위로와 평화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no_profile 도미에 (119.♡.22.169)
12.17 14:21
철창너머 푸른 수의 입고 계시는 조국대표.
얼마전까지 안에서 철창 밖을 바라봤을 정교수.
이제와 입장이 바뀌어
그를 두고 나오는 길의 스산함이 제게도 사무쳐 전해옵니다.
이 부채감을 어찌 갚을지...
AlexYoda (124.♡.63.20)
12.17 15:07
전 눈물흘리지 않고 이렇게 만든 놈 하나 하나 잡아다가 처자식 탈탈 털자고 탄원올리려구요.  제 와이프와 딸 생각하면서요.  정말 고대로 갚아주려고요.  고대로, 똑같이...
no_profile sooo (211.♡.195.140)
12.17 15:26
그들에게 반드시  이  죄들은 
갚게 합시다.
노말피플 (119.♡.253.54)
12.17 15:48
지식인의 향이 넘쳐 나는 글입니다. 슬프기도 합니다.

시민 조국님에게 꿈이 있고 문 대통령님 처럼 운명이 앞에 놓여 있다면 그래서 대통령 후보로 훗날 출마한다면 소중한 표를 기꺼이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조국 대표님에게 꿈과 야망 권력의 욕심으로 대통령의 자리를 탐하실 분이 아니니 그 길 또한 험난한 고초의 길이 되기에 차마 후보로 출마해 달라고 말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렇지 아니하더라도 나는 시민 조국님을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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