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우파요? 다리는 이미 건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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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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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고보면 다리를 건넜다기보다 변신을 완료 한 것이죠.
뭔 말을 하든 결국 전광훈입니다.
이런 기사 나올때 (2017) 황교안이 태극기 부대를 몰고 왔다고 놀라거나 웃었는데요, 이제는 전광훈은 상수가 되었죠.
내란당은 변신 완료 했고요, 최종 울트라 캡숑 변신 모드는 '한일병합' 모드일겁니다.
틀튜버들 무시하면 안됩니다.
내란당하고 한몸입니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655
'아스팔트 우파'와 새누리당의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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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세력의 딜레마는 이른바 ‘태극기 집회’를 둘러싼 정황에서 더 분명해지고 있다. 새누리당 소속으로 대권 도전 의사를 밝히고 있는 이인제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과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지난 4일 덕수궁 대한문 앞의 집회에 처음으로 참석했다. 조선일보 보도에 의하면 이 집회에서 김문수 전 지사는 “단두대를 끌고 상여를 메고 다니는 일부 극악무도한 세력이 있다”, “이것도 부족해서 대통령의 속옷까지 다 벗겨 국회에 전시했다. 이런 세력들이 정권을 잡으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되겠느냐”고 했다. 이인제 전 최고위원도 집회 참석 직후 SNS 등에 “태극기 물결은 애국이고 조국의 미래를 향한 열정이다”, “야당 대세론은 거품에 불과하다”는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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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과줄기님의 댓글
국힘도 사실상 접수될 겁니다. 태극기부대라고 부르든, 아스팔트 우파라고 부르든 본질은 비지성 극우 세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