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한총리 고발, 내란 사태에 가담한 정황이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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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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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은 12·3 비상계엄 사태에 관여한 혐의로 17일 한덕수 국무총리를 국사수사본부(국수본)에 고발했다.
김 의원은 "대통령을 보좌해야 할 국무총리와 국무조정실이 이번 내란 사태에 가담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이날 오후 3시 30분쯤 국수본에 한 총리와 국무조정실 비상계획팀장, 국무총리실 관계자들을 국수본에 고발했다.
김 의원은 "국무조정실 비상계획팀장이 포고령 4분 뒤 유선 당직 전화로 정부 당직 총사령실에 '출입문 폐쇄·출입자 통제'를 지시했다"며 "비상계획팀장은 부이사관 상당에 해당하는 직위로 모든 중앙행정기관의 출입 폐쇄 등을 단독으로 지시할 위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국 국무회의에 참여한 한 총리 등 지시에 따라 내란 모의를 미리 알았던 것"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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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2님의 댓글의 댓글
@JINH님에게 답글
민주당 대신 조국당이 합니다
민주당은 좀 더 쎄게 나가면 1당이 될 수 없습니다
정무적인 외연 확장을 감안해야 합니다
민주당은 좀 더 쎄게 나가면 1당이 될 수 없습니다
정무적인 외연 확장을 감안해야 합니다
고지라님의 댓글
민주당은 덕수를 도장 찍는 인형으로 쓰고 조국당은 이렇게 압박을 가해야죠. 도장 제대로 안 찍으면 너 그냥 구속이다라는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JINH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