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총리가 그만두고 싶다고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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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8 07:09
본문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21722111256543
그만두시고 싶다고 하니
이거 뭔가 더 안좋은게 있는게 아닐지 걱정입니다.
빨리 나라 수장도 바뀌어 조속히 경제부터 잡아야할거 같은데요.ㅜㅜ
댓글 12
/ 1 페이지
느린시간님의 댓글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부터 경제부총리까지 하며 이 정부에서 잘나갔던 사람이 이제와서 언론플레이 하는걸 보니 주변에서 정계진출 바람을 넣고 있는것 같은데요. 고위 경제관료는 대통령과 무관하게 열심히 제 할일 했다고 변명하는 걸로 보이네요.
Dufresne님의 댓글
아 이거 도저히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이런 시그널일 수도 있습니다 대체 감추고 있는 상태가 어떻길래...
JuneEight님의 댓글
실컷 말아먹어 놓은 것도 굥이 앞에 서서 욕 먹고 떠들고 사고 치면서 시선이라도 분산 됐었고
최소 내란 전에는 연이 날라가지 않게 끈이라도
달려 있었는데.
굥의 내란으로 대내외 상황이 순식간에 악화가
됐고... 관료 몇명이 메달려서 해결될 상황이
못 되는거 아닐까 싶어요. 덮는다는 말이 나쁘
지만 뭔가 덮어 가면서 이리 빼고 저리 빼는
짓이라도 해서 버텨야 하는데 그럴 여력도
안 남은 듯한...?
최소 내란 전에는 연이 날라가지 않게 끈이라도
달려 있었는데.
굥의 내란으로 대내외 상황이 순식간에 악화가
됐고... 관료 몇명이 메달려서 해결될 상황이
못 되는거 아닐까 싶어요. 덮는다는 말이 나쁘
지만 뭔가 덮어 가면서 이리 빼고 저리 빼는
짓이라도 해서 버텨야 하는데 그럴 여력도
안 남은 듯한...?
호기심님의 댓글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최상묵이 자리 비워도 저 자리 가겠다는 사람 차고 넘쳤습니다.
국방부는 내란 뒤치닥거리 하는 게 싫어서 안 가겠다고 하는 것뿐이고,
대한민국 기재부 장관이자 경제부총리 자리를 싫어서 안간다고 할 사람은 단언컨데 단 한 명도 없을 겁니다.
게다가 최상묵은 글로벌 지명도 이런 거 없는 사람입니다.
자기가 모시던 대통령 둘을 탄핵으로 이끈 장본인입니다. 능력은 더 이상 말할 것도 없지요.
최상묵에 대해서 분명한 것은,
이 분이 한덕수 탄핵에 이어 대통령 권한대행을 한 번 해 보고 싶어하는 것으로 의심받을 만한 정황이 여럿 발견되고
있다는 점이지요.
내란 국무회의 때 그나마 반대를 했다고 대외적으로 공표한 것은 국회에서 서영교 의원 질의 때였지만,
사실 그 전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입을 통해서 자신은 반대했음을 언론에 흘린 인물입니다.
지금 최상묵은 민주당에 계속 시그널을 주고 있는 겁니다.
'나는 욕심없이 직을 걸고 충언을 한 실력있는 경제관료이고, 언제든 직을 내려놓을 각오가 되어 있는 인물이니,
불확실한 한덕수 말고, 나를 대행으로 선택해 달라'는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의심이 강하게 듭니다.
저런 얼치기 글들이 게시판에 올라오는 것도 이런 물밑작업의 연장선상 같습니다.
아무리 윤석렬이 억지를 부렸다고 해도,
올라온 예산안 보면, 정말 가당치도 않습니다.
게다가 민주당이 협상안 들고 오라고 그렇게 기다려줬는데도,
차라리 예산이 다 깎이는 한이 있더라도, 민주당이 원하는 건 못해준다는 식으로 버틴 게 바로 기재부입니다.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이 원래 2023년에 3천억원이었습니다. 24년 예산안에 다 깎아서 갖고 온 자들입니다.
그리고는 특활비 다 날아가게 생겼으니까, 생색내면서 복구해온 게 3천억원이었습니다.
4.5조를 증액하는데, 10%도 안되는 금액을 이재명표 예산에 배정하겠다고 들고 온 거였고,
민주당은 증액분 절반은 정부가 원하는 대로 배정하더라도, 나머지 절반은 민주당 요구를 수용하는 예산안을
요구했는데도 말이지요.
이런 자가 이런 저열한 언론플레이, 물밑작업까지 하는 겁니다.
추경호보다야 낫다고 보지만, 정말 저질도 저런 저질이 없습니다.
최상묵을 대체할 경제전문가는 발에 차고 넘칩니다.
당장 민생추경예산 들고 와서 1월에 제출한다는 확약받기 전에는
절대로 여론전에 넘어가면 안됩니다.
최상묵이 자리 비워도 저 자리 가겠다는 사람 차고 넘쳤습니다.
국방부는 내란 뒤치닥거리 하는 게 싫어서 안 가겠다고 하는 것뿐이고,
대한민국 기재부 장관이자 경제부총리 자리를 싫어서 안간다고 할 사람은 단언컨데 단 한 명도 없을 겁니다.
게다가 최상묵은 글로벌 지명도 이런 거 없는 사람입니다.
자기가 모시던 대통령 둘을 탄핵으로 이끈 장본인입니다. 능력은 더 이상 말할 것도 없지요.
최상묵에 대해서 분명한 것은,
이 분이 한덕수 탄핵에 이어 대통령 권한대행을 한 번 해 보고 싶어하는 것으로 의심받을 만한 정황이 여럿 발견되고
있다는 점이지요.
내란 국무회의 때 그나마 반대를 했다고 대외적으로 공표한 것은 국회에서 서영교 의원 질의 때였지만,
사실 그 전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입을 통해서 자신은 반대했음을 언론에 흘린 인물입니다.
지금 최상묵은 민주당에 계속 시그널을 주고 있는 겁니다.
'나는 욕심없이 직을 걸고 충언을 한 실력있는 경제관료이고, 언제든 직을 내려놓을 각오가 되어 있는 인물이니,
불확실한 한덕수 말고, 나를 대행으로 선택해 달라'는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의심이 강하게 듭니다.
저런 얼치기 글들이 게시판에 올라오는 것도 이런 물밑작업의 연장선상 같습니다.
아무리 윤석렬이 억지를 부렸다고 해도,
올라온 예산안 보면, 정말 가당치도 않습니다.
게다가 민주당이 협상안 들고 오라고 그렇게 기다려줬는데도,
차라리 예산이 다 깎이는 한이 있더라도, 민주당이 원하는 건 못해준다는 식으로 버틴 게 바로 기재부입니다.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이 원래 2023년에 3천억원이었습니다. 24년 예산안에 다 깎아서 갖고 온 자들입니다.
그리고는 특활비 다 날아가게 생겼으니까, 생색내면서 복구해온 게 3천억원이었습니다.
4.5조를 증액하는데, 10%도 안되는 금액을 이재명표 예산에 배정하겠다고 들고 온 거였고,
민주당은 증액분 절반은 정부가 원하는 대로 배정하더라도, 나머지 절반은 민주당 요구를 수용하는 예산안을
요구했는데도 말이지요.
이런 자가 이런 저열한 언론플레이, 물밑작업까지 하는 겁니다.
추경호보다야 낫다고 보지만, 정말 저질도 저런 저질이 없습니다.
최상묵을 대체할 경제전문가는 발에 차고 넘칩니다.
당장 민생추경예산 들고 와서 1월에 제출한다는 확약받기 전에는
절대로 여론전에 넘어가면 안됩니다.
샤프슈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