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를 하지 않는 정치인'과 '사과를 하는 정치인'..

윤석열은 사과를 하지 않습니다.

'사과하면 죽는 병에 걸리는 검찰' 출신 이잖아요.

그래서, '사과'를 하지 않습니다.

김건희씨가 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만약 사과를 한다면 '개사과'가 고작인 거죠.

  '옛다! 사과. 이거 먹고 떨어져라.'

사람에게,

국민에게 사과를 하지 않습니다.

이 말을 뒤집어 생각하면, 

'자신들은 틀린 적이 없다. 항상 옳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 뭔가 일이 틀어졌을 때 항상 같은 말을 하죠.

    '억울하다, 오해다, 격노' 

왜요?

자신이 하는 것은 옳은데, 니들이 뭔가 이상하게 받아드리는 거라는 거죠.

우리는 항상 옳다.

우리는 '신인(神人)'이다.

그런 사람들입니다.

'미친 사람들'인 거죠.

또, 다른 부류도 있습니다.

'사과'를 합니다.

크.. 사과를 해요.

'민주당 의원이 44%다' 라고 발언했던 '노욕의 정치인 이낙연'이 사과를 했습니다.

그것도 정중히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기사를 조금 더 볼까요.

'계산해보니 민주당 국회의원 전과자가 41%가 맞다.'

'그런데, 민주당 국회의원 전과자가 44%' 라고

"수치를 잘못 얘기"해서 사과한다.

204표가 나오기 전까지는 조용히 지내는가 싶더니,

다시 스멀스멀 얼굴을 들이밀고 계시네요.

'노욕의 정치인 이낙연'.

제발 사라져주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