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톰 크루즈, 미 해군서 공로상 받아…"조종사들 희생 알려".g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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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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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탑건'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62)가 미 해군이 주는 공로상을 받았습니다.
17일(현지시간) AP통신과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현재 영국에서 신작 '미션 임파서블' 속편 작업을 진행 중인 크루즈는 이날 런던 인근의 스튜디오에서 미 해군장관 카를로스 델 토로가 수여한 해군 최고 등급의 민간인 공로상(U.S.Navy's top civilian honor)을 받았습니다.
해군은 크루즈가 "고도로 훈련된 요원들과 그들의 희생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공감을 높였다"고 시상 배경을 밝혔습니다.
해군 전투기 조종사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탑건'(1986)은 주연배우인 크루즈를 당대 최고의 스타로 올려놓았을 뿐 아니라, 미국인들의 해군 입대 신청이 급증하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고 AP는 설명했습니다.
이 영화 개봉 당시 해군은 극장 내에 입대 신청 테이블을 설치하기도 했습니다.
또 크루즈가 해군 조종사 교관 역을 맡아 열연한 2022년 개봉작 '탑건: 매버릭'은 다시금 해군 조종사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을 높였다고 미 해군은 평가했습니다.
'탑건' 톰 크루즈, 미 해군서 공로상 받아…"조종사들 희생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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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 이용권 정도는 줘야 되는거 아닙니까 =3=3=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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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나무님의 댓글
굥도 상 줘야 합니다.
사형 당할 때, 내란 일으키면 사형 당한다는걸 몸소 보여준 내란 하면 사형당한다 상.
사형 당할 때, 내란 일으키면 사형 당한다는걸 몸소 보여준 내란 하면 사형당한다 상.
PLA671님의 댓글
희생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도 군당국 입장에서 써먹기 좋은 면을 보여준 거고, 더 어두운 이면은,
사출기에 의한 급가속이 오래 누적되다 보니 뇌손상이 오는 것 아니냐는 이슈가 있습니다. (먼 산)
https://alert5.com/2024/12/09/are-elite-u-s-navy-pilots-suffering-brain-injuries/
사출기에 의한 급가속이 오래 누적되다 보니 뇌손상이 오는 것 아니냐는 이슈가 있습니다. (먼 산)
https://alert5.com/2024/12/09/are-elite-u-s-navy-pilots-suffering-brain-injuries/
도박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