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전자공학과가 가서 기대한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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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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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납땜기와 기판을 들고 온 집을 자동화 한다던가...
기초적인 로봇 설계에 고심 한다든가..
3D 프린터로 뭔가 만든다든가...
막 이런 모습을 기대했는데....그냥 컴퓨터나 깔짝하고 뭐 없군요...
마징가Z의 박사님들을 너무 많이 봤나봐요. ㅋㅋ
그래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이미 다컸 ....
댓글 24
/ 1 페이지
입력사항님의 댓글
공대는 기승전 수학이죠. 실험, 실습은 양념정도, 동아리 가입하거나, 관련 플젝하는 랩으로 가야죠
ARobin님의 댓글의 댓글
@입력사항님에게 답글
전자공학 전공자로서 동의합니다. 실무적인 실력은 선배들과 함께하는 동아리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이쑤신장군님의 댓글
시각 디자인 전공하는 딸내미...운전연수 시켜줄테니 초보운전 이쁘게 만들어 보라고 하니...ㅇㅇ~...걍~ 한글로 만드는게 이뻐~...그래~ 제발 사고만 내지 말자~
luq.님의 댓글
엥? 빵판 가지고 뭘 하긴 했는데요.
요즘 안하나요? ㄷㄷㄷ
3학년부터인가 했던 기억이...
요즘 안하나요? ㄷㄷㄷ
3학년부터인가 했던 기억이...
크레이지호님의 댓글의 댓글
@luq.님에게 답글
그전에 수학이랑...뭐 기본 이론해야지 않나요 ^^;
luq.님의 댓글의 댓글
@크레이지호님에게 답글
그 전엔 수학이죠ㅎㅎㅎ
전자기학에서 한번 큰 회의감이 옵니다.
왜 공대 화장실에 맥스웰 욕하는 낙서가 있는지 알 수 있죠.
전자기학에서 한번 큰 회의감이 옵니다.
왜 공대 화장실에 맥스웰 욕하는 낙서가 있는지 알 수 있죠.
LunaMaria®님의 댓글
전자공학과는 컴퓨터가 주류가 아닙니다.
그리고 1학년이라면 당연히 기초교양 위주로 배우니 전공수업은 안할테구요.
2학년은 되어야 이제 전공수업 시작하겠죠
그리고 1학년이라면 당연히 기초교양 위주로 배우니 전공수업은 안할테구요.
2학년은 되어야 이제 전공수업 시작하겠죠
독쉘님의 댓글
전자과 93학번이지만 1학년때는 교양과목이 대부분 이었던걸로..
로봇이나 제어쪽 동아리 들어가라고 해보세요.
학과 수업하고는 다른 길이 열릴겁니다..
로봇이나 제어쪽 동아리 들어가라고 해보세요.
학과 수업하고는 다른 길이 열릴겁니다..
독쉘님의 댓글의 댓글
@BlueX님에게 답글
저도 수업 들을때 까지만 해도 걍 수학이구나 했는데
과 연구 동아리 들어가서 실제 응용을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로봇 동아리 같은데 들어가면 아드님이 원하는 걸 하게 되실 수도 있어요.. ㅋ
과 연구 동아리 들어가서 실제 응용을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로봇 동아리 같은데 들어가면 아드님이 원하는 걸 하게 되실 수도 있어요.. ㅋ
코파니코피나님의 댓글
전자공학 전공했지만 빵판은 회로실습 때나 만지고, 수학으로 시작해서 수학으로 끝납니다.
전 망했습니다만 수학을 정말 잘해야 합니다.
제가 다닐 적에는 크게 반도체, 통신, 컴퓨터이미치처리, 회로였네요.
전 망했습니다만 수학을 정말 잘해야 합니다.
제가 다닐 적에는 크게 반도체, 통신, 컴퓨터이미치처리, 회로였네요.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이미 용역형 잉간이 됐을수도 있습니다. 하청이라도 한번 주면 아들의 또다른 모습을 보실수도..^^
회원가입님의 댓글
91전자공학과인데요. 납땜은 회사입사하고 했습니다. 그냥 수학이죠. 공업수학, 전자기학, 통신이론....
빵빵곰님의 댓글
only 수학이죠. 저 같은 경우에는 c/c++좀 한다고 대학원실에 일찍 잡혀간 게 노예선을 터지 않은 계기가… 허지만 전공과 상관없는 컴공과 일을 해왔네요. 쩝
박스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