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曰 : 나 하바드 나왔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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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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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던 사람인데 뭐 미쿸 지령을 충실히 이행하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도올 김용옥 선생이 대중적으로 유명해지기 전에 썼던 책들을 예전에 꽤 탐독했었는데,
도올의 설명에 따르면 미국은 문화제국주의 국가적인 성격이 강하다고 했었습니다.
제3세계 엘리트들을 장학금 줘 가면서 미쿸 하바드 같은 학교에 넣어줘서 학위받게 하고 하는데
그게 일종의 종미주의자를 생산하기 위한 일종의 공작활동이라는거죠.
한덕수 같은 인물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봅니다.
그래서 결론은 거부권 같은거는 행사 못할 것으로 저도 생각되네요.
미쿸이 그걸 원하지 않고 또 그 메시지를 전했을 테니까요.
이게 정말 병진같지만 종미주의 엘리트의 한계이자 예측가능한 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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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IsComing님의 댓글
서양애들은 소위 자기네 영역에서 탑3 안에 드는 학교 나오면, 공적이건 사적인 만남이건...그것도 첫만남에서 먼저 밝히더군요.
하바드, 옥스퍼드 정도는 보통은 다 아니까 상대방이 먼저 언급하면 ....뭐 그냥 좋은학교 나왔구나 했는데..
바로셓로나, 시드니 등등은 정말 그런 학교가 있는지도 몰랐기에.....?? 뭐 어쩌라고??
하기도 했는데.....나중에서야 해당귝 내에서 명문이란걸 알기도 했죠.
프랑스 등의 몇몇 유럽국가는
대놓고 가문(출신성분)도 따져요....
대한민국만큼
학벌차별 적은 나라도 거의 없어요...
하바드, 옥스퍼드 정도는 보통은 다 아니까 상대방이 먼저 언급하면 ....뭐 그냥 좋은학교 나왔구나 했는데..
바로셓로나, 시드니 등등은 정말 그런 학교가 있는지도 몰랐기에.....?? 뭐 어쩌라고??
하기도 했는데.....나중에서야 해당귝 내에서 명문이란걸 알기도 했죠.
프랑스 등의 몇몇 유럽국가는
대놓고 가문(출신성분)도 따져요....
대한민국만큼
학벌차별 적은 나라도 거의 없어요...
게코젤리님의 댓글의 댓글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사실 영국, 미국이 학벌 가문 따지기 원조죠.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게코젤리님에게 답글
한국에서 첫직장 외국인 상사들을 만나는데....나 옥스퍼드..나 하바드 ...이러더군요. 아무 것도 모르고 황당하기만 했죠.
반면에 담당임원이 소위 sky 동문 선배라는.건. 반년 정도 지나고서야 우연히.알게 되었죠.
반면에 담당임원이 소위 sky 동문 선배라는.건. 반년 정도 지나고서야 우연히.알게 되었죠.
뚜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