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나 소설보면 그런거 있잖아요 초반부에 별거 아닌듯 휙 지나간 장면이었는데 갑자기 후반부에 엄청나게 커지며 나타나서 상황을 반전시켜버리는

이재명 대표께서 피습 당했을때 건강이 온전치 않았다면 지금 대한민국 상황이 어땠을까

확인된바는 아니지만 박정훈 대령께서 없어서 해병대 임모씨가 4성장군이 됐다면

광주민주화 운동이 없었어서 국회로 뛰어나간 시민이 없었다면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요즘 뉴스며 주변 2찍을 보면 무척이나 답답합니다. 상황이 이지경인데도 탄핵을 부정하고 계엄을 부정합니다. 아직 갈길이 멀고 험난하지만 많은 영웅분이 계셔서 잘 할수 있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