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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부고] 전람회 전 멤버 서동욱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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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Day 220.♡.195.99
2024.12.18 21:01
5,459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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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970327?sid=102


고등학생때 전람회 1,2집 꽤 좋아했습니다.


비록 서동욱씨는 프로 음악가로 계속 하는 걸 원치 않아서 그룹 해체하고 김동률씨만 남았지만 전람회 1,2집은 인상 깊은 앨범이였습니다.


올해 겨우 만 50세가 되었는데 너무 이른 부고네요.



https://youtu.be/JRsvAmKh3Bo?si=Jum9_3lrpEf5X0PA


이 곡으로 추모합니다.

댓글 45 / 1 페이지
패왕상후권 (59.♡.65.140)
어제 21:0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o_profile 대로대로 (222.♡.13.28)
어제 21:02
너무 일찍 갔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o_profile JohnWeak (221.♡.78.124)
어제 21:06
헐 예전에 채플도 옆자리에서 듣고, 작년에도 작은 프로젝트 같이 하나 했었는데 이렇게 허망할수가...ㅠ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nspri (73.♡.127.217)
어제 21:54
@JohnWeak님에게 답글 저도 수업 하나 같이 들었는데...ㅠㅜ
날리면친오빠 (39.♡.209.34)
어제 21:09
mdlp로 md미디어 한장에 전람회 전집 담아 듣곤 했었는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살려주세요 (122.♡.54.73)
어제 21:09
헉... 지병인가요?? 아직 젋으신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GreenDay (220.♡.195.99)
어제 21:11
@살려주세요님에게 답글 다른 기사에 올라온 내용을 보면 지병으로 떠나셨다고 합니다.
no_profile 알아야면장 (62.♡.129.130)
어제 21:10
아이고 이제 50이신데....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o_profile 코파니코피나 (211.♡.210.215)
어제 21: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핑크연합 (180.♡.105.88)
어제 21: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외선이 (211.♡.80.242)
어제 21: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o_profile 와인주세요 (49.♡.91.23)
어제 21:17
저도 전람회 1, 2집 다 가지고 있고 가끔 듣습니다.
너무 젊은 나이에 가셨네요 ㅜㅜ
꿈을꾸는아이 (211.♡.232.117)
어제 21:19
저도 전람회 참 좋아 했었어요.
추억속의 이름을 부고로 볼 줄은 상상도 못 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은비령 (175.♡.75.77)
어제 21: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제 젊은 날의 감수성을 일부분을 채워주던 전람회.
no_profile 14mm3 (121.♡.45.191)
어제 21: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OompaLoompa (218.♡.10.61)
어제 21: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o_profile 벽오동심은뜻은 (1.♡.127.179)
어제 21: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네이 (59.♡.221.190)
어제 21:25
아... 너무 이른 거 아닙니까...
no_profile mobilespace (106.♡.10.21)
어제 21:26
뵌 적은 없지만, 학교 선배시더라고요.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maybe (59.♡.165.207)
어제 21:29
삼가 고인의 행복을 빕니다.
2집만 사서 갖고 많이 들었는데
안타깝습니다.
맑은맘 (39.♡.18.192)
어제 21: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까마긔 (211.♡.147.254)
어제 21:29
전람회 세대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그 이름값만큼은 들어서 알고 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고인의 이력을 보니 음악적인 재능 뿐만이 아니라 능력이 많으셨던 분 같은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gongdori33 (210.♡.43.152)
어제 21:31
젊은 나이인데 너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남아리 (39.♡.46.235)
어제 21:31
전람회는 제 청춘의 한 조각이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agicdice (175.♡.225.43)
어제 21:3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바이스탠 (121.♡.252.84)
어제 21:3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제는 아래 곡을 그냥은 못 듣겠네요...
별이 지지 않는 그 곳에서는 좋아하셨던 음악을 맘껏 하시길.. 
https://youtu.be/V1U1Pg_hwCk?si=Zr17eJ9vQg0Y4L80

(추가)
아래 댓글 보니 마음이 더 착찹하네요.. 위 곡 정말 좋아했던 곡인데.. 이제 그냥 기억 너머로 묻어둬야 할래나봅니다...
식혜 (49.♡.70.71)
어제 21:34

전람회 이후 행보는 많이 아쉬웠습니다.
osiki (223.♡.75.131)
어제 21:35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no_profile 931f08c3 (117.♡.1.107)
어제 21:3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누룽지닭죽 (59.♡.85.230)
어제 21:3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부터야 (183.♡.237.107)
어제 21:38
이런...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anomA (125.♡.92.52)
어제 21:45
제 또래인데... 빠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뭉코건볼 (175.♡.111.189)
어제 21:48
생각지도 못한 부고네요.. 음악 잘 들었습니다 ㅠㅠ

서동욱씨 목소리가 등장하는 흔치 않은 노래 하나 붙이고 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S21_bdRo6U
no_profile 크리넥스소프트 (223.♡.85.2)
어제 21:5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o_profile 날개달기 (121.♡.1.128)
어제 21:55
마중가던 길의 목소리가 생생한데…
너무 이르네요. ㅠㅠ
고고시잉 (211.♡.200.138)
어제 21:55
상당한 2찍이네요
명복은 안빌겠습니다
솔고래 (175.♡.0.55)
00:47
@고고시잉님에게 답글 사실 전람회 이후 일반인이라 신경도 안썼는데
나이도 젊은데 극우에 쩔어 있었군요
파란하늘 (121.♡.219.77)
어제 21:5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o_profile 올라프 (116.♡.75.93)
어제 22:11
전람회 나중의 행보는 차치하고.. 예전 하이텔 채팅방에서 달파란씨등하고 수다 떨고 있는데 정말 달파란씨냐고 정말 존경한다고 번개같은거 없냐고 하던 기억이 나네요.철이형도 그렇게 이르게 떠났는데 한때 같이 작업했던 서동욱씨도 이렇게 떠나는군요. 인생이란 참.
no_profile 젤라스틴 (62.♡.72.90)
어제 22: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쌍둥이파파 (223.♡.95.239)
어제 22:3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빅데이트 (112.♡.148.44)
어제 22:48
저렇게 성공 가도를 달려왔는데 일찍 죽으니 인생 허무하네요.
moonchild (211.♡.248.6)
어제 22:49
마중 가던 길... 진짜 좋아하는 노래였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o_profile WinterIsComing (220.♡.105.134)
어제 23:35
아....이...무슨....ㅠ.ㅠ
달짝지근 (125.♡.218.23)
01:58
아직 이른데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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