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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생여러컷 220.♡.182.66
작성일 2024.12.18 22:55
98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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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6화까지의 후기를 적었는데요, 8화 마무리 잘 되었습니다.

강풀의 웹툰을 좋아하는 팬이다보니 참 즐겁게 봤구요.

오래전의 기억이긴 하지만, 웹툰으로 완주했을 때의 감상보다 드라마 완주후의 여운이 조금 더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공포를 가장한 슬프고 또는 따뜻한 사람 사는 이야기가, 배우들의 좋은 연기를 통해 더 깊게 느껴졌다고 할까요.

암튼, 잘 봤습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에 쿠키 있습니다.

무척이나 반가운 쿠키가...ㅎ


댓글 3 / 1 페이지

RanomA님의 댓글

작성자 RanomA (125.♡.92.52)
작성일 어제 22:58
해당 드라마의 원작인 웹툰에서 에피소드 대부분은

'아...' 하면서 나름 해피엔딩이라고 느꼈는데...

딱 한 명만 제가

'아...' 하면서 공포를 느꼈어요.

어쨌거나 지금도 '바람이 불어오는 곳'만 생각나네요.

DRJang님의 댓글

작성자 DRJang (223.♡.32.205)
작성일 어제 23:00
강풀이 제대로 빌드업 하고 있구나...라는 느낌도 들어서 대 만족입니다.

yoon03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yoon033 (115.♡.210.217)
작성일 01:33
보고싶어서 서칭했는데 디즈니플러스에요. 이러다 구독 ott 넘치겠어요. 살짝 타이밍을 고민하는 행복한 고민, 파친코 보려면 애플티비도 해야하는데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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