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습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2024.12.19 03:35
4,848 조회
251 추천
쓰기

본문

영구히 살기 위해 핀란드로 이주해왔는데,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 터지고 시간이 좀 지나 갑자기 회사로 부터 정리해고를 당했습니다.

그로부터 벌써 약 2년....

하루에 구직 알림 이메일만 약 70여건 이상을 매일 단 하루도 쉬지 않고 검색하면서 구직생활을 했습니다.

살면서 처음 당해본 정리해고... ㅠㅠ

푸틴 이 개객끼 때문에.... ㅠㅠ


그리고 오늘 몇 시간 전에 2차 면접을 보는 중에 job offer를 받았습니다.

아직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솔직히 지금은 그냥 얼떨떨 하다는 말 이외엔 할 말이 없는 느낌입니다.

그냥 사랑니 뽑기 위해 마취약을 주입한 상태의 느낌과 정말 비슷할 것 같습니다.


구직활동 하면서 맨날 술 마시고, 끊었던 담배도 다시 태우고, 

엄청난 우울증에 수면장애...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그 이상인 상태가 지속되니 정말....

하......


비록 스타트업 기업이지만 제가 대학원에서 공부했던 neuroscience 분야이고 아직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분야라서 매우 흥분되는 마음에 새내기 처럼 부푼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년에 오십인데... ㄷㄷㄷㄷㄷㄷ


이제 핀란드가 아닌 독일에서 인사 드리게 될 것 같습니다.

ㄷㄷㄷㄷㄷ

축하 많이 해주세요. 저... 정말 많이 노력했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어느정도 진행되면 오십 넘어서 박사과정 들어갈 생각입니다. ㅋㅋㅋㅋㅋ


아직 연봉 협상 때문에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지만, 

정말 인생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오늘 받았습니다.

랄랄라~


산타 할부지..... ㅠㅠㅠㅠㅠ 엉엉엉~~~~

감사합니다~~~

댓글 105 / 1 페이지

다미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미앙 (142.♡.229.33)
작성일 어제 03:37
저도 캐나다에서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남일 같지 않네요 ㅎㅎ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03:39
@다미앙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꿈을꿔야이루어진다님의 댓글

작성자 꿈을꿔야이루어진다 (58.♡.78.10)
작성일 어제 03:41
츅하 드립니다~  그동안 마음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03:49
@꿈을꿔야이루어진다님에게 답글 축하 감사합니다.
너무 힘들었고, 솔직히 이게 꿈은 아닌지 멍~~~합니다. 꿈.. 아니겠죠? 그래서 게시물을 남긴건데....

woong님의 댓글

작성자 woong (1.♡.94.243)
작성일 어제 03:41
축하드립니다.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03:49
@woong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spacezer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pacezero (175.♡.99.223)
작성일 어제 03:47
마음고생 많으셨겠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04:04
@spacezero님에게 답글 아직 실감이 나질 않아 혹시 내일 일어나서 이게 꿈일까.... 하는 생각에 기록으로 글을 남겼습니다.
ㄷㄷㄷ

아름다운풍경님의 댓글

작성자 아름다운풍경 (24.♡.154.20)
작성일 어제 03:52
마음 고생 많으셨겠네요...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죠...
축하드립니다.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04:05
@아름다운풍경님에게 답글 감사드립니다... ㅠㅠ

Physicis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hysicist (50.♡.138.64)
작성일 어제 03:57
축하합니다!
그리고 길고 오래 일하셔야 하니까 ㅎㅎ 이제 술은 조금 줄이시고 담배는 끊으시길 바랍니다.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04:06
@Physicist님에게 답글 네, 물론이죠.
담배는 완전히 끊을 생각이고, 술은 확 줄일 생각입니다.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59.♡.43.199)
작성일 어제 03:57
축하드립니다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04:07
@lioncats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여행메니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행메니아 (211.♡.198.225)
작성일 어제 04:00
축하 축하. 격하게 축하드립니다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04:07
@여행메니아님에게 답글 매우 매우 감사합니다...^-^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어제 04:01
고생 많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04:07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14mm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14mm3 (121.♡.45.191)
작성일 어제 04:10

축하드립니다.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04:46
@14mm3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희연주현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희연주현아빠 (14.♡.153.121)
작성일 어제 04:16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연말 되세요!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04:47
@희연주현아빠님에게 답글 행복을 마지막으로 맛본게 참으로 언젠지....
아!
내란의힘에서 자기들 말처럼 배신자가 나와서 굥이 탄핵이 국회에 통과되었을 땐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21.♡.25.68)
작성일 어제 04:23
축하드립니다 ~~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04:48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실내에서 금연 하세용~ ^.~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21.♡.25.68)
작성일 어제 04:51
@바다와커피님에게 답글 저녁에 방에서 한갑 다피웠습니다
요즘 공기청정기 아주 좋습니다 ㅎㅎㅎ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06:34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아이고.....ㅠㅠ
좀 줄이세요....

마냥님의 댓글

작성자 마냥 (91.♡.221.14)
작성일 어제 04:25
축하 드립니다!!! 독일로 가시는군요~ 따뜻하고 편안한 연말되시길 :)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04:48
@마냥님에게 답글 마음이 솔직히 지금 많이 어지러워요... >_<

Purme님의 댓글

작성자 Purme (172.♡.34.108)
작성일 어제 04:30
축하드립니다.
저도 미국 이민와서 구직을 하면서
12월 크리스마스 며칠 전에 final job offer를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이었어요.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도전하면 언젠가 이룰 수 있삽니다.
멋진 나날이 함께 하시길 바래요~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04:50
@Purme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유럽은 해고가 쉽지 않아서 유럽으로 왔는데,
푸틴 개객끼 때문에 핀란드는 물론 유럽 전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나네요.
다행히 핀란드는 독일보다 전기 요금이 몹시 저렴해서 추울 때 마다 별도의 온풍기를 돌릴 수 있는 여유가 있어서 감사할 뿐입니다.

나그네대빵님의 댓글

작성자 나그네대빵 (49.♡.127.92)
작성일 어제 04:33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신만큼 좋은일 있으실거에요 !!!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04:50
@나그네대빵님에게 답글 말씀 감사합니다....

LuBu7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Bu72 (118.♡.174.160)
작성일 어제 04:59
축하드립니다.
그 심정 누구 보다 공감이 되네요..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05:10
@LuBu72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또 같은 일이 반복되면 제가 견딜 수 있을지 정말 걱정 가득입니다.
그럴일 없겠지만요....?!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220.♡.197.160)
작성일 어제 05:03
축하드립니다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05:10
@지혜아범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유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준 (211.♡.83.10)
작성일 어제 05:19
축하드립니다!그동안의 맘고생 다 보상받으시길 빕니다.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05:52
@유준님에게 답글 제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만으로도 충분히 보상받는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

Endwl님의 댓글

작성자 Endwl (106.♡.66.7)
작성일 어제 05:26
격하게 축하드립니다!!!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05:52
@Endwl님에게 답글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

yearpgh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yearpgh (121.♡.68.170)
작성일 어제 05:35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그동안 힘드셨으니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세요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05:52
@yearpgh님에게 답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가입어렵나님의 댓글

작성자 가입어렵나 (72.♡.131.158)
작성일 어제 06:00
축하합니다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06:02
@가입어렵나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Realtime님의 댓글

작성자 Realtime (75.♡.158.112)
작성일 어제 06:00
해외에서 구직할 때는 정말 초조하죠.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06:03
@Realtime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비자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가 제 손을 벗어날 때가 왕왕 있었네요.
정말 미촤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49.♡.25.140)
작성일 어제 06:02
휘바휘바~!!!
분더바~!!!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어요. 고진감래.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06:04
@댈러스베이징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제 인생이 제발 평화로웠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흐름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름1 (221.♡.242.201)
작성일 어제 06:15
축하 드립니다. ^^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06:33
@흐름1님에게 답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인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엄 (125.♡.23.70)
작성일 어제 06:42
축하, 축하,축하, 정말 축하 드립니다. !!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06:44
@인엄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ㅠㅠ

featJ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featJL (117.♡.1.29)
작성일 어제 06:51
대단하시고 축하드립니다!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17:12
@featJL님에게 답글 응원 감사합니다.

SD비니님의 댓글

작성자 SD비니 (98.♡.14.218)
작성일 어제 06:56
추카드립니다.. 그 심정 너무나 공감하고 이해됩니다.. 젛은 연말 보내세요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17:11
@SD비니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뭘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사실 막막하네요... 공백의 기간이 그만큼 너무 길었네요. ㅠㅠ

오바쟁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바쟁이 (125.♡.237.34)
작성일 어제 07:00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승하십쇼!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17:11
@오바쟁이님에게 답글 말씀 감사합니다.
화이팅!

helper7님의 댓글

작성자 helper7 (59.♡.182.248)
작성일 어제 07:14
좋은 일 많으실겁니다. 힘내십쇼..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17:11
@helper7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2년도 버텨냈는데, 이제 좋은 일 있겠죠....^^

무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무제 (121.♡.80.206)
작성일 어제 07:37
축하드립니다~~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17:10
@무제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스탠스미스님의 댓글

작성자 스탠스미스 (121.♡.67.91)
작성일 어제 07:41
축하드립니다 ~ ~ 승승장구 하세요!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17:10
@스탠스미스님에게 답글 말씀 감사합니다.
화이팅!!

물바람들판님의 댓글

작성자 물바람들판 (121.♡.227.35)
작성일 어제 07:47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힘드셨겠지만 최고의 선물 받으셨네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17:10
@물바람들판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자고 일어났는데, 아직도 실감이 안나네요.

987654321님의 댓글

작성자 987654321 (222.♡.28.97)
작성일 어제 07:59
잘되실 겁니다. 축하드려요..
쭉쭉~~~ 올라가실 겁니다.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17:09
@987654321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제발 말씀처럼 그리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조나스님의 댓글

작성자 조나스 (118.♡.93.28)
작성일 어제 08:09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17:09
@조나스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adfont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dfontes (203.♡.187.251)
작성일 어제 08:12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마음 고생이 심하셨을텐데 대단하십니다. 독일에서도 건강하게, 새로운 출발 하시길 응원합니다.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17:08
@adfontes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지치지 않고 계속 정진하겠습니다.

baboda님의 댓글

작성자 baboda (110.♡.205.61)
작성일 어제 08:13
축하합니다. 설명하신 글로서 그 동안의 노력이 그림으로 그려집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생기길 기원합니다.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17:08
@baboda님에게 답글 말씀 감사합니다.
이젠 다시 어둠의 터널에 들어가지 않기를 간절히 빌 따름입니다. ㅠㅠ

캡쳐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캡쳐드 (180.♡.249.113)
작성일 어제 08:26
연말에 정말 좋은 일입니다~! 행복하세요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17:07
@캡쳐드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달과6펜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과6펜스 (223.♡.74.114)
작성일 어제 08:28
축하드릴려고 로그인했어요.

앞으로는
빛나는 삶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17:07
@달과6펜스님에게 답글 큰 축하의 말씀과 기운 감사히 받겠습니다.

하산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산금지 (220.♡.226.228)
작성일 어제 08:44
축하드립니다.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 밝고 희망 찬 새 세상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17:06
@하산금지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Hall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llo (203.♡.149.209)
작성일 어제 08:52
축하합니다~
비슷한 연령대로서 먼곳에서 건강하게 새 직장 잘 출근하시길 빕니다~!!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17:06
@Hallo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다가진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가진놈 (121.♡.72.106)
작성일 어제 09:10
대단하십니다. 비슷한 세대로 격하게 응원드립니다. ^^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17:05
@다가진놈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화이팅!!!

DannyPark님의 댓글

작성자 DannyPark (119.♡.154.45)
작성일 어제 09:57
핀란드 이웃(?) 산타 만세!
행복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17:00
@DannyPark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EddyShin님의 댓글

작성자 EddyShin (121.♡.114.243)
작성일 어제 10:13
대단하시네요. 어려운 잡 구하는 것도 그렇지만 50에 박사 생각하신다니...그런데 독일은 술이 종류가 많아서 유혹이...부디 어려운 일 다 이기시고 멋진 박사 되시길 기원합니다. ^^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16:59
@EddyShin님에게 답글 여기 핀란드는 술 가격이 엄청 비쌉니다.
근데, 저렴하고 맛있는 술을 먹을 수 있는 독일이 기대됩니다???? ^^;
그냥 어렸을 때 부터의 꿈이였어요. 박사학위... 그리고 배우는 것을 제가 좋아해요. 제가 무식해서요... ㅠㅠ

Phil2030님의 댓글

작성자 Phil2030 (211.♡.217.192)
작성일 어제 10:56
축하합니다. 핀란드에서의 생활도 쉽지 않으셨을텐데 이제는 또 새로운 나라에 적응하셔야겠네요. 존경스럽습니다. 가서도 행복하시기륿 바랍니다.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16:58
@Phil2030님에게 답글 네, 사실 걱정 반 두려움 반 설렘 반... 뭐, 이렇게 복잡한 느낌이네요.
문화가 너무 달라서 어찌 다시 적응할런지.... ㅠㅠ

간실장님의 댓글

작성자 간실장 (1.♡.173.35)
작성일 어제 11:48
50에 해외 취업라니..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립니다..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16:57
@간실장님에게 답글 한국에서는 불가능한데, 해외에서 살고 있으니 가능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걸음님의 댓글

작성자 한걸음 (116.♡.238.110)
작성일 어제 14:42
축하드립니다.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로 그동안 맘고생 많이 위로받으시길 바라고
독일에서 시작하는 스타트업도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16:57
@한걸음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네, 그 성공을 위해 제가 발바닥에 땀 나도록 노력하려구요. ^^

항상땡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항상땡큐 (211.♡.242.84)
작성일 어제 14:46
진심 축하 드립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고. 신나는 시간 되세요 ~ 응원합니다. !!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16:56
@항상땡큐님에게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바씨님의 댓글

작성자 바씨 (182.♡.141.85)
작성일 어제 18:43
뒤늦게 봤습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나중에 스타트업으로 성공한 소식 듣길 바래요~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19:00
@바씨님에게 답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스타트업은 제가 시작한게 아니라 전 그냥 직원으로 참여를....^^;
하지만 나중에 무료로 어려운 환자를 위한 장비를 개발해서 돕는 것이 제 궁극적인 목표 입니다. ^^

딥키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딥키즈 (185.♡.106.54)
작성일 어제 19:48
예전에 독일도 고려해보시다가 핀란드로 가신 것으로 기억하는데 결국 독일로 가시는군요.
올해 독일 첨으로 한번 가봤는데 좋더군요. 물가도 저렴하고....
술은 더 많이 드시게 될 수 있으니 건강을 위해 담배는 다시 끊으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어제 20:24
@딥키즈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네, 기억해주셨네요.
첫 계획은 독일이였는데, 계속 낙방하다가 핀란드로 오게되었는데, 다시 상황이 어렵게 되어서 죽어라고 독일 문을 두들였다가 이제서야 독일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ㅠㅠ

담배는 오래전에 끊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다시 태우게 된거고... 담배는 저랑 너무 안맞아서 계속 끊으려고 했는데, 상황이 상황이였던지라.... ㅠㅠ

전 독일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요. (기껏해야 공항에서 환승한게 전부)
물가와 임금 등 전체적인 것들을 핀란드와 비교하면 거의 천국 수준이더군요. ㄷㄷㄷ

PWL⠀님의 댓글

작성자 PWL⠀ (210.♡.15.229)
작성일 어제 23:17
어디 동네로 가시나요? 정말 축하드려요.
이제 런던으로 아바 콘서트 가셔야죠!!!
축하드립니다.
6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00:21
@PWL⠀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죠? ^^
전 독일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회사 위치가 헤센주에 있습니다. 거대 도시가 아니여서 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소도시라서 영어 사용자에게는 쥐약이겠지만요... ㅠㅠ
상황 정리되고 독일 생활이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당연히 아바 콘서트 가야죠!!! ^0^/

PW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WL⠀ (210.♡.15.229)
작성일 00:28
@바다와커피님에게 답글 런던 시티공항에서 정말 가깝습니다~

곰도리마리오님의 댓글

작성자 곰도리마리오 (223.♡.181.115)
작성일 00:13
축하드립니다
9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00:19
@곰도리마리오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6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