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들 '조명가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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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9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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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만에 끄윽끄윽 하면서 울었습니다.
다행히 애들 다 자고 혼자 봐서 망정이지 애들이랑 같이 봤으면 큰일날 뻔 했습니다.
아빠들... 수건 챙겨놓고 보세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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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아범님의 댓글
아... 지난주에 티비를 제 손으로 보내서 이젠 못보내요
어???? 그러고보니 수신료 이거 빨리 끊어야겠네요
어???? 그러고보니 수신료 이거 빨리 끊어야겠네요
젠틀파파님의 댓글
저도 보면서 끄윽 끄윽 울었습니다. ㅠ ㅠ 아버지라는 무게를 다시 한번 느꼈네요... 저는 강풀 휴머니즘과 잘 맞나 봅니다.
MDB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