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들 '조명가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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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스트스테이션 122.♡.139.233
작성일 2024.12.19 03:08
9,257 조회
1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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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만에 끄윽끄윽 하면서 울었습니다.

다행히 애들 다 자고 혼자 봐서 망정이지 애들이랑 같이 봤으면 큰일날 뻔 했습니다.


아빠들... 수건 챙겨놓고 보세요.

댓글 7 / 1 페이지

MDBK님의 댓글

작성자 MDBK (172.♡.52.225)
작성일 2024.12.19 03:09
독거아재는 목놓아 울면 되겠군요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220.♡.197.160)
작성일 2024.12.19 05:04
아... 지난주에 티비를 제 손으로 보내서 이젠 못보내요
어???? 그러고보니 수신료 이거 빨리 끊어야겠네요

흑미님의 댓글

작성자 흑미 (59.♡.95.65)
작성일 2024.12.19 06:26
스마트폰 독거인 지원 해줬으면 좋겠네요.

neptune님의 댓글

작성자 neptune (211.♡.197.87)
작성일 2024.12.19 06:56
8편 보고 오열했습니다...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2024.12.19 07:26
공감이요.. 많이 울었어요

흐르는강물님의 댓글

작성자 흐르는강물 (220.♡.91.97)
작성일 2024.12.19 08:50
어제 7편 보고 오늘 8편 볼 차례인데요...
혼자 봐야겠네요

젠틀파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젠틀파파 (211.♡.217.244)
작성일 2024.12.23 01:17
저도 보면서 끄윽 끄윽 울었습니다. ㅠ ㅠ 아버지라는 무게를 다시 한번 느꼈네요... 저는 강풀 휴머니즘과 잘 맞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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