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탄핵으로 개돼지냐 아니냐가 판가름이 제대로 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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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니까 누구를 지지하든 그게 당신한테 이득이 된다면 말릴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나만 잘사는 세상은 없다는 건 전달하고 싶을 뿐이죠.
뭐 어쨋든, 이번 탄핵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고 나면,
2가지가 크게 바뀔 것이라 희망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는 정치인들 및 기득권들은 이제 국민을 무서워해야할 것"
두번째는 "내란 주홍글씨도 있지만 개돼지 주홍글씨 붙어다닐 것"
예전과는 다릅니다.
이번 쿠테타는 진짜 다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머리가 커진 이후부터는 사람들이 느낀 것은 다릅니다.
지금 사람들 보십쇼. 나랏님이 하시는거에 토시 달지 말라고 하는 사람 개돼지들 빼곤 없습니다.
대부분이 그렇지 않죠.
민주당이 잘못하면 다모앙이든 클리앙이든 지지자들이 많은 커뮤니티부터 난리납니다.
왜냐면 국민이 주인이니까요.
이게 사람들이 무조건적인 지지를 외치는 분들도 계시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다고 봅니다.
근데 이게 그 개인의 삶을 위한 의문이라면 더욱 발전 된 민주주의라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쿠테타를 일으켜도 괜찮다는 멍멍꿀꿀들은 제외입니다. 완전 반대 예제죠.
저는 바라고 있습니다.
나는 어떤 정치인이 싫어. 라고 하면서 다른 사람을 뽑는다거나 혹은 아예 기권을 하는 것보다,
내가 저 사람이 개인적으로 그리고 느낌적으로 싫더라도, 진짜 객관적으로 내 주제를 파악하고 나한테 이득이 될 수 있는 사람을 뽑고 사회 전체가 좋아져야 나도 더 편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아파트 가격 지키려고 윤석열 뽑으신 분들도 계실텐데, 아예 전쟁으로 개박살낼뻔 했죠?
독재에서 자기 재산이 지켜질거라고 봅니까 ㅋㅋ
대한민국 주인은 국민이라는 것을 한번 더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되길 바라봅니다.
말없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