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면 육군 장성 중에 연관이 없는 사람이 있기는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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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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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특수부대 영관급, 장성급은 전부 연루 되었고, 기갑부대 등도 연관이 있고...
참...
저치들은 서울의 봄을 보면서 성공하면 혁명이란 말에 더 방점을 두고
우리도 전두환처럼 성공해서 자자손손 떵떵거리면서 살아야 하는데...
그 세력들이 이후에 승승장구한 모습을 보면서 나도 가능할거야!
이런 꿈을 꾸었다고 밖에는 생각이 안듭니다.
저런 놈들에게 나라를 지켜달라고, 믿고 있다고... 시민들은 생각했을텐데 말이죠...
시민들은 서울의 봄을 보면서 다시는 저런 무도한 군사반란으로 나라를 무도한 이들에게 넘겨서는 안된다.
이런 생각을 했을텐데... 참 동상이몽이란 말이 갑자기 생각나내요...
전부 내란죄로 잡아 넣어야 하는데 가능할지 걱정이 더 앞섭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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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벗님의 댓글
이정도면 현장 지휘관들 용서해주자는 것도 생각을 달리해야겠습니다. 적극적 내란가담자가 수두룩합니다.
finalsky님의 댓글
군 진급시스템이 문제있는 거죠. 쿠데타에 반대하는 장성이 없다니요. 능력도 중요하지만 군인의 최우선 덕목은 국가와 명예를 중시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진급하도록 해야해요.
샤프슈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