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 심우정의 꿍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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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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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내란 수사를 공수처로 이첩하기로 하고, 간 밤에 전국 고검장에게 '국가 중대사에 절차적 논쟁거리를 만들면 안되기 때문에 결단했다'며 이해를 구하는 메일을 보냈다고 하네요
얘가 개과천선 했을 리는 없고 무슨 꿍꿍이일까요?
1. 수사중인 검찰 말단들 통제가 안된다, 차라리 공수처로 넘겨 걔들을 관리하는게 낫겠다
2. 정형식과 한덕수 포섭 끝났으니 헌재 판결은 걱정말고 김건희 보호에 집중하라는 지령을 받았다
3. 이거라도 협조해서 검찰 조직 또는 본인의 후일을 도모하자
당췌 이해가 안가는데 어떤 이유일까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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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어차피 특검 출범후엔 모두 특검으로 넘겨줘야하는데
윤석열은 계속 출석안하고 버티면 긴급체포를 해야하고 체포하면 20일 후에는 반드시 기소를 해야하는데
그때까지 특검 출범이 안되면 기소는 검찰에서만 가능합니다.
게다가 윤석열 잡아봐야 블겠습니까?
묵비권 행사하고 버틸게 뻔합니다.
그냥 심우정은 모양 뿐인 멧돼지 체포 수사 보다는 실리를 택한걸로 보입니다.
윤석열은 계속 출석안하고 버티면 긴급체포를 해야하고 체포하면 20일 후에는 반드시 기소를 해야하는데
그때까지 특검 출범이 안되면 기소는 검찰에서만 가능합니다.
게다가 윤석열 잡아봐야 블겠습니까?
묵비권 행사하고 버틸게 뻔합니다.
그냥 심우정은 모양 뿐인 멧돼지 체포 수사 보다는 실리를 택한걸로 보입니다.
꿀복숭아님의 댓글
줄려면 다 줬어야죠..
윤이랑 이만 준거로 봐서는 껍데기만 넘긴 거로 보입니다.
이도 저도 못하는 것들만 넘긴거죠.
윤이랑 이만 준거로 봐서는 껍데기만 넘긴 거로 보입니다.
이도 저도 못하는 것들만 넘긴거죠.
호키포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