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매력남 (220.♡.97.159)
2024년 12월 19일 PM 02:09 · 수정됨(12. 23. 10:49)
현재까지 갖고 있는 기종은
부모님 댁 침대용 : T13
회사음악듣기용 : T17 (한쪽을 잃어버려서)
출퇴근용 : HT07
이었는데 인이어 타입으로 괜찮은 제품이 나왔다고 해서 한 번 질러봤습니다.
멜로버즈 N50에는 LDAC 코덱이 빠졌고 프로에 비해 가격이 싸기도 했고
무엇보다 HT07은 이어셋에 QCY로고가 찍혀있는게 좀 싫었습니다.
음질
이전 모델들은 EQ를 만져줘야 소리가 좋아졌는데 이 모델은 기본도 괜찮습니다.
베이스의 공간감이 아주 좋고 고음까지 소리가 무난하게 잘 들립니다.
N50으로 듣고 나서 HT07을 잘 안듣게 됏습니다.
통화음질
QCY를 쓴 이후로 통화는 그냥 한쪽 이어셋을 빼고 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방에서는 아주 깨끗하게 들린다고 합니다만..
역시 큰 기대를 안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착용감
제가 귓구멍이 좀 커서 그런지 HT07은 한 두 번 빠진 적이 있었는데
얘는 아주 잘 붙어 있습니다. 만족스럽습니다. 무게 중심도 잘 맞고요.
노이즈캔슬링 (쓸만, but 페어링 시 리셋되는 불편함)
노이즈캔슬링은 HT07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HT07은 지하철 탔을 때 안내방송까지 잘 막아주는데 얘는 안내방송이 잘들려요.
노캔 설정이 세기 조정까지 가능한데 시끄러움, 통근 등등 설정이 있는데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주변 노이즈를 파악하고 조절해주는 '환경적용'이 있는데 이건 쓸게 못됩니다.
예를 들어 지하철 오기 전에 이어셋을 끼면 해당 노이즈레벨에 맞게 설정이 되는데
지하철을 타는 등 주변 소음이 더 커져도 그 설정이 계속 유지됩니다.
가장 불편한 점은.. 아마도 QCY앱을 지우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인 거 같은데
노캔 설정이 페어링할 때마다 리셋이 됩니다. 앱에 들어가서 다시 세팅을 해줘야 해요.
이건 좀 짜증납니다.
종합
요즘 출퇴근 시에는 이것만 쓰고 있습니다.
종합하시면 QCY는 항상 이렇게 추천을 하게 되는데,
기존에 갖고 계신 분들은 굳이 기추할 필요는 없지만
하나 새로 필요하신 분께는 강추합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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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의왈츠
24.12.23 · 59.♡.1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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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프로2 쓰다가 프로1으로만 내려와도
귀가 매우 고통스러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