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의 일상.
미
미스란디르 (210.♡.129.172)
2024년 12월 19일 PM 04:50 · 수정됨(17:08)
조회 1,992 공감 0
기상
아침먹고 겸공을 틉니다.
ㅈ같은 소식 + 답답함이 마음속에 쌓입니다.
어떻게든 꾸역꾸역 오전 업무를 합니다.
점심
맛이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식후 커피로 마음을 다스려 봅니다만 실패합니다.
다모앙에 쏟아지는 속보들을 보고 일희일비합니다.
마음을 꾹꾹 누르고 오후 업무를 봅니다.
매불쇼를 보지만, 이미 들었던 ㅈ같은 뉴스가 재탕됩니다.
패널들 이야기를 들으면서 앞날을 가늠해봅니다.
저녁
먹는둥 마는둥
애기랑 놀아주는 와중에도 한숨이 나옵니다.
맥주 한캔 홀짝여보지만 흥이 나지 않습니다.
사장 남천동 보면서 마음을 풉니다.
잠 비스무리한걸 잡니다.
반복.
생애 처음으로 우울한 느낌이 무엇인지 실감하는 나날입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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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ightout
24.12.19 · 210.♡.54.33
아침에 겸공 시작할때 부터 에어팟 끼기는 처음입니다. 최욱에게 미안하지만 매불쇼라는 것을 처음 듣게 되었고, 국회 방송도 처음 봤습니다. 요즘 책을 전혀 못 읽습니다. -
미미스란디르
→ nightout 작성자
24.12.19 · 210.♡.129.172
저도 이 ㄱ같은 정권 출범하고 정치 안들여다봤던 사람인데... 스트레스 진짜 어마어마 하네요. -
나나만없어고양이
24.12.19 · 106.♡.65.66
제 하루 일과랑 일치하는군요. 답답함은 토요일 광장에서 소리지르면서 풀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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