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을 믿고 응원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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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아 39.♡.75.177
작성일 2024.12.19 17:24
45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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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부 들어오고나서 매일이 스트레스입니다

계엄 이후 그 스트레스는 극에 달했습니다


시시각각 터치는 소식들을 보면 복창 터집니다

계엄 실패 이후 뭔가 상황이 역전 되나 싶었는데

오늘 갑자기 또 역전 당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내란을 저지르고 내란을 동조한 당이 왜 이리 떳떳하고

왜 아직도 목소리가 크죠??


요즘은 정말 눈 뜨고 눈 감을 때까지 정치생각입니다

겸손 - 매불 - 특보 - 뉴스 - 다모양 하루 일과가 이럽니다

제가 꼭 국회의원이 된 거 같습니다

일상생활이 손에 안 잡히고 매일 스트레스네요


반격을 하기 위해서 무언가를 잡은 거 같지만

다시 역공 할거라 믿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박근혜 때는 탄핵 후 인용전까지 어떻게 생활했지?

하는 생각을 하네요


한덕수 거부권 , 윤측 변호인 입장 , 이화영 이재명 대북인정


정말 스트레스 최고치 한도초과네요...


댓글 5 / 1 페이지

콰이님의 댓글

작성자 콰이 (58.♡.97.141)
작성일 17:26
진짜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입니다.
대한민국의 국운이 달려있고 그걸 떠나서 우리의 자유가 침해될게 뻔해요.
스트레스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침에 코피도 난생 처음 터졌습니다.
진짜 울화통이 터집니다.

졸린눈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졸린눈고양이 (220.♡.234.93)
작성일 17:28
저녁에 유튜브에서 방송하는 사장 남천동 들으면 그나마 좀 긍정적인 에너지가 차는게 느껴집니다.

하루 종일 뉴스에서 안좋은 소식들만 들려오는게 미래가 너무 어둡게 느껴집니다만
그래도 하루하루 힘내야 할거 같아요.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218.♡.216.130)
작성일 17:30
박근혜 때도 이렇게 답답했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조차도 기억의 한 편이 되었네요

꿀복숭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꿀복숭아 (58.♡.246.5)
작성일 17:31
지금 민주당도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답답하지만 그들을 믿어줄 수 밖에 없어요.
다들 속타는 마음에 우울하시겠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 (집회 참석) 을 하면서 지지하고 믿어주는 수밖에요..

PANG님의 댓글

작성자 PANG (223.♡.175.39)
작성일 17:41
네. 지치네요.
남천동 헬마와 창슥이, 묘장군이나 기다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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