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홧병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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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후라이냠냠 211.♡.114.194
작성일 2024.12.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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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거 아니죠?


속에서 부글부글 끓고 열이 확확 올라오는데 돌아가는 꼴을 보자니 답답하기만해서 미치겠네요.


일도 집중안되고 집에서 쉴때도 게임같은건 집중이 안되서 유튭만 보고있네요.

댓글 45 / 1 페이지

인생게임님의 댓글

작성자 인생게임 (168.♡.170.2)
작성일 12.19 16:38
내가 이상한건지, 나라가 이상한건지 헷갈립니다.

아름다운풍경님의 댓글

작성자 아름다운풍경 (24.♡.154.20)
작성일 12.19 16:39
네... 저는 미국인데 돌아갈 고국이 없어질까봐 너무 걱정되네요...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203.♡.171.41)
작성일 12.19 16:39
사라졌던 불면증이 다시 도지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땜에 자꾸 단것도 땡겨요

알로에비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알로에비어 (112.♡.217.143)
작성일 12.19 17:50
@DevChoi84님에게 답글 아...저도 원래 주전부리 잘 안하는데 왜 자꾸 입에 뭘 넣고 후회하나 했더니..스트레스 때문이었군여..ㅡㅡ;;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1)
작성일 12.19 16:39
가뜩이나 답답한데
본인들 원하는대로 안한다고 조만간에 민주당 욕할게 눈에 보여서 그게 더 화딱지 나네요

체리피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체리피커 (58.♡.151.61)
작성일 12.19 16:40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도리어 내가 죽는 그런 상황이 되어 버렸네요.
지금이라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대가리 부터 즉시 잡아야 희망이 있습니다.

눈사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눈사람 (1.♡.43.227)
작성일 12.19 16:43
@체리피커님에게 답글 네 저도 상황인식이 그렇습니다

만두냠냠님의 댓글

작성자 만두냠냠 (121.♡.132.11)
작성일 12.19 16:40
12월 3일 부터 계속 이 상태 입니다.
손에 잡히는 일도 없고 입맛도 없고 술생각만 나 하루종일 한숨만 내쉬고 있습니다.
답답하고 울렁거려 죽겠습니다.

911카브리올레님의 댓글

작성자 911카브리올레 (221.♡.6.83)
작성일 12.19 16:42
하루하루가 정말 힘들어요! 스트레스로 모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무각님의 댓글

작성자 무각 (221.♡.34.185)
작성일 12.19 16:43
회사 일 하다가도 계속 생각나서 안절부절입니다..

김채원님의 댓글

작성자 김채원 (210.♡.250.41)
작성일 12.19 16:43
화가 쌓이고 쌓여서 괜히 가족들한테까지 별거아닌걸로 화내서 미안하네요

소금두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금두알 (202.♡.191.103)
작성일 12.19 16:44


기사가 올라올때 마다 진짜 한대씩 때려주고 싶어요.

햇살우유님의 댓글

작성자 햇살우유 (61.♡.159.139)
작성일 12.19 16:44
미칠것 같아요....

ruinne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uinnel (106.♡.2.10)
작성일 12.19 16:47
제정신 유지하기 힘드네요.
미처 버릴거 같아요ㅡ

주먹먼저님의 댓글

작성자 주먹먼저 (1.♡.12.142)
작성일 12.19 16:49
스트레스가 장난 아닙니다.

공허한숲님의 댓글

작성자 공허한숲 (218.♡.154.48)
작성일 12.19 16:50
그냥 다 불안하고 아오 그냥 다 때려치고 싶고

아오!!!!!

진우원님의 댓글

작성자 진우원 (122.♡.242.238)
작성일 12.19 16:50
제맘이네요... 속에 천불이 나네요...
스트레스로 수명 몇년은 깎인거 같네요..
사법, 행정, 검찰, 군.... 정상적인 곳이 없고...
내가 미친건지.. 세상이 미친건지... 상식이 없네요..

나만없어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나만없어고양이 (106.♡.65.66)
작성일 12.19 16:54
돌아버리겠습니다. 아주

쪽과잇님의 댓글

작성자 쪽과잇 (61.♡.58.177)
작성일 12.19 16:57
불면증이 도졌습니다..

kmaster님의 댓글

작성자 kmaster (1.♡.134.156)
작성일 12.19 16:57
폭탄이라도 만들어야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환자탄생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환자탄생 (1.♡.57.50)
작성일 12.19 17:00
불이납니다. 하루 종일 욕만 머리속에 맴도네요.

푸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를 (175.♡.209.227)
작성일 12.19 17:02
저도 그렇습니다. 12/3 이후 취미 생활 다 접고 계속 유툽만 보고 울적하고 잠 부족하네요.

라면먹고갈래님의 댓글

작성자 라면먹고갈래 (211.♡.254.25)
작성일 12.19 17:02
짜증나죽겠네요

길벗님의 댓글

작성자 길벗 (153.♡.138.5)
작성일 12.19 17:04
이거 내가 이상한 건가 하고 자꾸 되네이게 되네요.
어떻게 사람들이 저렇게 뻔뻔할 수가 있지?

TV 로 유튭으로 국회의 계엄상황과 헬리콥터가 떠서 국회경내에
군인들이 들어오고 밀치는 장면이 다 생중계가 되었는데,
이게 내란이 아니라고 하는 정신병 수준의 주장을
언론이 다 받아주네요.

속에서 열불이 나서 울화통이 터질 것 같네요.

Im아줌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m아줌마 (116.♡.230.98)
작성일 12.19 17:06
2주 단단히 무장하고 국회앞 갔는데도 너무 추웠어서 몸살 감기로 오늘은 오전 내내 약먹고 잤어요 (그나마 주부라서 ㅠ 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도 심하고 새벽에 자꾸 깨서 게시판 확인하니 수면도 부족하고. 일상이 무너졌는데 뉴스 보니 금방 끝날거같지도 않아서 더 힘드내요. ㅠ ㅜ

슈비두바님의 댓글

작성자 슈비두바 (14.♡.204.239)
작성일 12.19 17:13
하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주만에 부정출혈.... 이샛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얼마나 극심한 거야... 내 몸뚱이 진정해 ㅠㅠ

puN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uNk (14.♡.130.103)
작성일 12.19 17:33
@슈비두바님에게 답글 앗… 안됩니다. 너무 스트레스가 크시더라도 몸을 먼저 챙기셔야해요.
우선 며칠이라도 뉴스를 좀만 멀리하시면 어떨까요 ㅜ

슈비두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슈비두바 (14.♡.204.239)
작성일 12.20 10:20
@puNk님에게 답글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그런데 또 뉴스를 안 보면 불안해서 안절부절하고 그걸로 또 스트레스 받는게 요즘 상황이잖아요 ㅠㅠ 휴
1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puN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uNk (14.♡.130.103)
작성일 12.20 11:57
@슈비두바님에게 답글 맞아요. 하지만 단시일 내에 결판나는 싸움이 아니니 우리 모두 다 멀리 봐야 할 것 같아요.
저도 가끔 내가 무너져버릴 것 같아서 하루 이틀은 일부러 뉴스를 멀리한 시간들이 있었어요. 하지만 이제 그 지겹던 윤석열의 최후가 그나마 가까워진 지금 힘을 내려 해요.
다같이 힘내서 새로운 세상을 보자구요!
5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12.19 17:15
저도 열 납니다. 이것들이 정말 국민을 우습게 보내요.

유전무죄무좀유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전무죄무좀유죄 (14.♡.135.39)
작성일 12.19 17:17
무기력증에 우울해지고 있네요 어휴

무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무제 (121.♡.80.206)
작성일 12.19 17:18
내란 반동 쓰레기들이 설쳐대는 모습을 보는 게 너무 짜증 나네요. 한ㄷㅅ 개ㅅㄲ는 하루빨리 탄핵시키고 최상목을 압박해야 합니다.

마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니 (121.♡.1.30)
작성일 12.19 17:18
가만있다 짜증나고~
일하다가 짜증나고~
밥먹다가 짜증나고~
커피먹다 짜증나고~
술먹으면  개 짜증납니다 !!!!!

성게멍게님의 댓글

작성자 성게멍게 (220.♡.209.103)
작성일 12.19 17:23
이유없이 계속 쫓기는 기분이 듭니다. 초조하고 입맛도 없고..일에 집중도 못하겠고요. 최악입니다 진짜

dandyis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andyism (61.♡.163.70)
작성일 12.19 17:24
몸이 아프기 시작하네요~

eject님의 댓글

작성자 eject (211.♡.192.201)
작성일 12.19 17:26
전 불안해 죽겠네요 근데 저보다 중도들이 더 열받아 하더라구요ㅎㅎㅎ 암 걸릴까봐 뉴스 못 보겠데요

LEC16님의 댓글

작성자 LEC16 (211.♡.12.162)
작성일 12.19 17:26
제가 조국 대표 선고일에 막 토하고 그랬는데 탄핵 집회 갔더니 좀 나아 졌습니다.
답답할때 집회 나가서 소리지르면 좀 낫습니다.
여러분 나갑시다.... 거리로!!!!!!!!!!

puN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uNk (14.♡.130.103)
작성일 12.19 17:34
@LEC16님에게 답글 어휴 ㅜㅜㅜ
그 마음, 너무나 공감합니다. 고맙습니다.

쎄라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쎄라토 (211.♡.194.42)
작성일 12.19 17:27
진짜 돌아버릴꺼 같습니다

깜딩이님의 댓글

작성자 깜딩이 (210.♡.65.2)
작성일 12.19 17:41
우리는 천천히 즐기면 된다고 봅니다.  쫄아야되는건 쟤네들이죠

라고 쓰고 저도 아...........짜증나 죽겠네요

깜장여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깜장여우 (211.♡.65.199)
작성일 12.19 17:57
속터집니다..

취백당님의 댓글

작성자 취백당 (122.♡.154.199)
작성일 12.19 19:31
천불이나서 ...

정상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정상수 (175.♡.31.140)
작성일 12.19 20:47
연말 분위기도 안나고 내년 생각하면 왠지 우울합니다....

논알콜님의 댓글

작성자 논알콜 (121.♡.108.134)
작성일 12.19 21:37
다같이 욕을 해도 속이 좀 풀릴까 말까 한데, 미디어애서 헛소리하는 거, 다른 입장 설명하는 꼴, 범죄자들 존칭, 직함 불러주는 것조차 열불 나서 죽겠어요.
4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책을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책을봐라 (211.♡.201.80)
작성일 12.19 21:54
인면수심이 따로 없어요.
속에서 열불이나고, 종일 뉴스만 찾아 봅니다.
역시나 과연 뉴라이트구나 싶으면서도, 어찌 사람이 저럴수 있나 싶네요.
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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