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뽀시래기 홍시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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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VIC.SYS
CLUVIC.SYS
작성일
2024.12.1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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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홍시 구조해서 데려온지 한달이 좀 넘었네요.
지난주말 첫눈 왔을때 창밖을 그렇게 바라보더군요. 무슨 생각을 하는지....
TV를 틀어주면 한참을 앉아서 봅니다. (TV가 픽셀 발열로 녹아서 줄이 갔네요. ㅋ)
물컵을 앞에두고 심각하게 고민도 합니다.
아침에 설거지를 하고 있으면 근처에 와서 저렇게 앉아서 기다려주네요. ㅎㅎ
앙님들 퇴근 잘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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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송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