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알아서 할테니, 시민은 시민의 일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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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oungs 59.♡.33.178
작성일 2024.12.1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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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일은 민주당이 알아서 잘 할껍니다.

총칼아래 죽을뻔 한 사람입니다.

우리들보다 더 많은 정보와 권한이 있으니, 할 일을 할 겁니다.

민주시민은

또 우리대로 우리일을 해야합니다.

인터넷에선 글도 쓰고, 뉴스 놓치지 말고 보구요.

또 욕하고 화내고...

시간되는 사람들은 응원봉들고 또 나가야죠.

지치지 말기.

힘빼는 글 적지 말기.

일희일비 하지 말기.

댓글 19 / 1 페이지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운하영웅전설A (121.♡.67.195)
작성일 19:07
남에게 맡기는게 민주주의 시민의 자세는 아닙니다.
민주당이 완벽하게 잘 하고 있다고 해도 잘 하고 있으니 신경 안써도 되는게 아니고
우리의 여론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등 떠미는 것이 오히려 한 발 더 나아갈 힘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BARCA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RCAS (39.♡.180.119)
작성일 19:42
@운하영웅전설A님에게 답글 그렇지만 오늘하루 수없이 올라온 나이브타령은 정말 비생산적인것 같습니다.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106.♡.1.25)
작성일 19:08
믿고는 있지만 절대 외면 하면 안됩니다. 시민들도 다같이 압박 해야 한다고 봅니다!! 다들 힘냅시다!!

네질러님의 댓글

작성자 네질러 (223.♡.176.220)
작성일 19:09
지치지 않고 가야죠, 쉽지 않은 길이지만. 때로는 우리의 자신의 목소리도 내질러야하고요.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75)
작성일 19:09
진짜 걱정되고 열받으면 네이버 가서 댓글이라도 하나 더 다는게 낫죠. 여기서 절망하고 화만내고 있어봐야 우리편만 힘빠집니다.

부는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부는바람 (211.♡.103.155)
작성일 19:41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정말 공감합니다. 자기 SNS 그게 부담스러우면 네이버 댓글이라도 하나 더 다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BlueCircle님의 댓글

작성자 BlueCircle (39.♡.24.177)
작성일 19:12
민주당 믿습니다. 지금까지 보여준걸 보면 역사상 최고의 정당입니다. 무한 지지만 보낼뿐입니다.

PTSD님의 댓글

작성자 PTSD (114.♡.235.117)
작성일 19:14
저들이 우리 대변인들이에요. 우리가 뽑았고 같은 배를 타고 가는 중입니다.
일단 응원의 박수부터 장착한뒤 목소리를 내더라도 내야죠.

별의숫자만큼님의 댓글

작성자 별의숫자만큼 (133.♡.243.41)
작성일 19:15
속은 타지만, 민주당 욕은 절대 안합니다.
내란당과 매국세력을 저주합니다.

달리는치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리는치타 (221.♡.78.175)
작성일 19:16
답답할수록 집회 후원하고 참여 가능하면 나와야죠… 시민으로써 할수있는일은 이게 제일 큰것같네요

멸굥의횃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멸굥의횃불 (121.♡.110.4)
작성일 19:19
이번 주말에 응원봉 들고 광화문에 나가는 게, 시민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실천입니다.

당구10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당구100 (210.♡.234.32)
작성일 19:24
그렇죠 우리가 압박해야하는건
죽을뻔한 민주당 의원이 이니고
개뻔뻔한 국짐당 의원이죠.

BearCA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arCAT (118.♡.89.37)
작성일 19:25
옳으신 말씀. 여기서 과도하게 부정적인 감정을 소모하는 건 어리석은 짓이구나 싶네요.

정 걱정되면 광화문에서 그만큼 더 땡고함을 지르면 됩니다 ^^

민구니님의 댓글

작성자 민구니 (223.♡.79.236)
작성일 19:30
완전 동감 합니다

비내린오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내린오후 (211.♡.181.229)
작성일 19:32
요즘 민주당 일 잘합니다.우리는 2찍들과 내란의힘 그리고 기레기들을 경계하고 압박해야 합니다.

고치리전파사님의 댓글

작성자 고치리전파사 (112.♡.222.119)
작성일 19:36
지켜봐줍시다.
믿어봅시다.
비난, 비판은 다시 하게되는 날 있을 겁니다.
우리는 그저 응원봉을 들어서 국회가 힘을 내게 응원하는거 그게 지금 할 일입니다.

감각제로님의 댓글

작성자 감각제로 (121.♡.110.110)
작성일 20:01
걱정은 내란 우두머리와 동조자들이 해야 하는 것인데...
국민들은 지켜보다가 심기 거스르는 행동을 하면 다시 거리로 나서면 됩니다.
선수들이 많으니 맡겨야죠.

ㅋㅋㅋ님의 댓글

작성자 ㅋㅋㅋ (211.♡.34.76)
작성일 20:18
퇴근길에 기사보면서 마음 허했는데 조금 채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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