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답답하겠지만 다르게 생각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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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2024.12.19 20:23
34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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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 애들이 저러는 짓은 비유하자면 농삿꾼이 내년에 농사지을 볍씨와 씨감자까지 구워먹는 짓과 마찬가지입니다.

저렇게 연기를 시키고 딴지걸고 거부권 날리는 거 지속될수록 국가경제는 더 어려워지고 그러면 어지간히도 극우가 아닌 제정신인 대다수는 정치에 관심을 끄고 싶어도 관심 가지게 됩니다.

당장 자기 사업 매출이 줄고 자기 회사 월급이 밀리고 외국에서 오는 손님이나 투자고 끊기고 평소 가는 가게가 문닫는 등 피해가 가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관심이 높아질수록 국민들은 더더욱 내란에 동조하고 도운 자들에게 원한을 품게 되고, 점차 그런 놈들 옹호하는 인간들도 백안시하게 시작합니다.

그렇게 국민의 공감대가 모이면 결국 그들은 한방에 무너지고 궤멸당해 다시는 주류에서 설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질 겁니다.

즉 그들은 점점 발버둥칠수록 가라앉는 늪에 빠진 것이고, 거기서 획기적으로 국민을 설득하고 국면을 타계할 능력있는 군사가 보이지 않는 진퇴양난의 상황입니다.

종이호랑이의 마지막 발악에 너무 열을 내서 자신의 정신과 육체까지 병들게 하지 마시고 연장(깃발, 응원봉) 준비하며 정신만 차립시다.

댓글 1 / 1 페이지

PTSD님의 댓글

작성자 PTSD (114.♡.235.117)
작성일 20:32
딴지에서였나... 저들의 저러한 행태를 빗대서 화광반조라고 하는 표현을 본거 같습니다.
저것이 저들의 마지막 발악의 불꽃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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