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흑백요리사 안유성, 명장 명판서 '윤석열'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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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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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대한민국 조리 명장 안유성 셰프가 12·3 비상계엄 이후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자신의 가게의 명장 명판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이름을 가렸다.
[....]
한 누리꾼은 “(안 셰프가) 문재인 전 대통령 때도 도전하고 계속 (명장에) 도전했는데 하필 윤석열 대통령 때 명장이 됐다고 하시더라”면서 “명판을 가리고 찍자고 하셔서 너무 웃겼다”고 전했다.
앞서 안 셰프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기억에 남는 대통령’을 묻는 말에 “김대중 대통령부터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그리고 최근 대통령까지 모시고 있다”며 윤 대통령의 이름은 언급하지 않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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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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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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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tant79님의 댓글
손기정 옹 심정 같겠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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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in님의 댓글
용기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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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어님의 댓글
명태균발 사건 조사해서 당선무효로 하면
윤석열 이름 지워도 됩니다.
대통령 이었던 적이 없는거니까요.
윤석열 이름 지워도 됩니다.
대통령 이었던 적이 없는거니까요.
6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고고시잉님의 댓글
불매를 하건 난리를 치건 1찍만으로 가게 차고 넘친다.. 2찍거지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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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윤석열 명의로 된 훈장 거부하며, 훈장은 주는 사람도 자격을 갖춰야 한다고 일갈한 참 교육자분이 떠오릅니다
lioncats님의 댓글
박명수만해도 지금 이찍들이 cia 입국금지 들먹이며 헛소리로 욕하던데